안녕하세요
11월29일 가을의 끝자락
하얀 눈이
우리를 반겨주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에 조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열어 가시길 빕니다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그대
애천이종수
깊어 가는 밤 책상 앞에 앉아
추억이 담긴 책들을 펴 보니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그대
마음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봄이면 아름다운 진달래 동산으로
여름이면 곱게 핀 연꽃 단지로
가을이면 코스모스 국회향기에 취하고
겨울이면 하얀 눈밭을 뛰어 다녔지
영화 필림처럼 스처 지나가는 추억들
밤이 깊어 가도록 잠을 설치며
그대의 어여쁜 모습을 그리며
추억을 모아 한줄의 시를 써 본다.
(이종수시집중에서)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꿈과 소망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즐거움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것이 곧 행복입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마 11:28-29 )
첫댓글 사랑의 편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의 길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