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검색 순두부마을로 출발 ...

초당순두부 마을로 진입 차량으로 숙소에서 10분거리...

마을 끝쪽에 위치한 동화가든 벌써 만석 대기표를받고 대기중...

이집을 다녀온후 아이디어로 요즘 가끔 내가 짬뽕순두부를 만들어 먹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찾아오기 편해요~~



초두부 백반


얼큰짬순

식사후 경포호수로가서~~

추억의 사진도 남기고...



가끔 편하게 다니는 국내여행도 나름 힐링이 되네요~~





원래 계획은 재래시장에 들려 오징어 젖갈과 시장투어였는데...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올라갈일이 생겨 출발~~

출발하지 마자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역시 해돌이...

30분쯤 달리고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서울에 급한일이 해결되었다는 소식에 근처 스타벅스 전망좋은 홍천 구봉산 리저브점

들어올때까진 비가 내리더니 ㅎ

비가 걷치고있네요..

조망이 좋아요~~

여기까지 온김에 지난번 친구가 운영하는 느랏재캠핑장갈때 들렷던 닭갈비가 생각나서 저녁을 먹으러 ~~go go

ㅋ 여기서도 대기표...

아들내외 주려고 포장을부탁하고 톡을보내니 자기부부 어제 이집에서 저녁을 먹었다며 ㅎㅎ

오히려 바로옆 빵집 맛있다며 정보를주네요^&^ 그래도 딸을위해 2인분 포장을하고...

밥까지 복아서 맛나게 크리어하고~~~

빵집에서도 당근 줄서서 빵을사서...집으로 집으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ㅋ 모래는 40여년만에 경주로 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