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1월 2일(월). 음력 2022년 12월 11일.
“운문 선사가 얘기했잖아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라고. 날마다 같은 날, 날마다 좋은 날이 있을 뿐, 새해가 따로 없지. 소원을 빌면 새해가 들어줍디까? 해는 그대로이고, 날마다 같은 날이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새해가 될까? 내가 바뀌면 새해가 되죠. 새해는 깨달음 같은 것 아니겠어요?”
- '용담' 스님
* 1월 January 명칭 유래
- 그리스 로마 신화의 Janus에서 비롯됨
- 야누스는 앞뒤에 모두 얼굴이 있는 신으로 뒤의 얼굴로는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로는 미래를 본다 하여 해가 바뀌는 1월의 신이 됨
1410 (조선 태종 10년) 태조실록 편찬 시작(1413년 완성)
1886 (조선 고종 23년) 독일회사인 '세창양행'으로부터 은 10만량 차관
1946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중앙위, 반탁결의문 발표
1946 조선공산당, 3상회의결정 지지선언(신탁 찬성)
1951 간행물 사전검열제 실시
1956 제2여당 '민정당' 발기
- 최고위원 '장택상', '이범석'. 3월30일 '공화당'으로 발족
1991 정부, 소련진출 5대사업 선정
2000 '김대중' 대통령, CNN 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비침
- “한미 공조 기반위에 일관성과 인내심을 갖고 포용정책을 지속해 나가면 올해 남북-북미-북일 관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
2006 신 5000원권이 통용
2006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출범
2017 국회 청소노동자 200여 명 국회 정규직 됨
2018 '조명균' 통일부장관, 북한에 남북당국회담 개최 제의
2018 경남 밀양 세종병원 불 사망 46명 부상 141명
2020 文대통령의 새해 첫 업무는 추미애 임명 강행
2020 안철수, 전격 정계 복귀 선언
2021 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 골(253 경기 만에) 외국인으로는 처음
2022 “뉴스”
* 22사단 또 뚫렸다…노크·오리발 귀순 이어 '월북'까지(서울경제)
- 1일 신원미상 1명 동부전선 DMZ 통해 월북
- CCTV 월책장면 찍었으나 감시병은 알지못해
- 현지 GP는 '9.19합의'로 병력철수시켜 빈 상태
* 도올 김용옥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사람" 李 "소문 다 났다"(서울경제)
* 이준석, 윤핵관 또 저격 "통합무새…국민 바보도 아니고"(서울경제)
* 법무부 인권국장에 첫 여성…민변 출신 위은진 변호사(경향신문)
* 文정부 '묻지마 태양광'에...신재생 설비용량 원전 추월(서울경제)
- 작년 신재생 설비용량 24.49GW, 원전은 3년째 제자리로 23.25GW
- 기후·시간대 따라 발전량 널뛰기, 결국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듯
1484 이탈리아 인쇄업자 '니콜라 젠손', "플루타크 영웅전" 출판
1788 '조지아'주가 미국의 4번째 주가 됨
1870 독일 반전평화 조각가 '에른스트 바흘라흐' 태어남
1905 일본-러시아 격전, 일본군 여순 점령
1920 미국 생화학자,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 태어남
1929 미국과 캐나다가 '나이아가라 폭포 보호 협정' 조인
1942 제2차 세계 대전, 일본군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점령
1950 소련-중국 공식적 동맹관계 인정
1959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 '루나 1호' 발사 성공
1959 영국 첫 원자력잠수함 건조
1960 오스트리아 출신의 국제사회주의운동가 '프리드리히 아들러' 스위스에서 세상 떠남(81세)
1975 영국왕실, 배우 '찰리 채플린'에 기사 작위 수여
1995 남미공동시장 확대
2001 중국-대만 뱃길 52년 만에 공식 운행
2008 국제유가 배럴당 100$ 돌파
2010 중국 베이징 59년만의 폭설(33cm), 20년만의 한파
2010 영국 농부작가 '존 버거' 세상 떠남(91세)
2010 재산공동소유 성평등 실천하는 '세이커 교도' 3명 중 1명인 '프랜시스 앤카'(89세) 세상 떠남
2015 나이지리아 ‘바가’의 주민들을 ‘보코하람’이 학살
- 1월 7일까지 대량 학살은 지속되었으며 최대 2,000명의 사람들이 사마하거나 신원 불명이 되었다고 함
- ‘보코하람’은 2001년 결성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 나이지리아의 탈레반이라고 불림
- 서구문명뿐만 아니라 생물학, 물리학, 우주학 등 모든 과학을 부정함
2016 사우디아라비아, 시아파 지도자인 ‘님르 바크르 알님르’를 비롯한 47명의 사형수가 처형됨
- ‘님르 바크르 알님르’는 사우디 정부에 대해 비판적이며, 직접선거 실시를 주장하며 시아파에 대한 인권침해에 대해 동부가 분리독립할 것을 주장하였음
- 사우디 정부는 ‘님르’ 등 사형수의 시체를 모두 매장했다고 발표하며, 유족들에게 인도하지 않았음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