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님, 소망의 주님, 사랑의 주님 The Lord of the faith, the hope, and the love

[헤세드]

음성설교 받기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 5:12

For though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have need again for someone to teach you the elementary principles of the oracles of God, and you have come to need milk and not solid food. Hebrew 5:12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마태복음 5:48

Therefore you are to be perfec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Matthew 5:48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히브리서 12:23

to the general assembly and church of the firstborn who are enrolled in heaven, and to God, the Judge of all, and to the spirits of the righteous made perfect, Hebrews 12:23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야고보서 3:2

For we all stumble in many ways If anyone does not stumble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able to bridle the whole body as well. James 3:2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고린도전서 2:6

Yet we do speak wisdom among those who are mature; a wisdom, however, not of this age n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passing away; 1 Corinthians 2: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에베소서 4:13

until we all attain to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a mature man, 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which belongs to the fullness of Christ. Ephesians 4:13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빌립보서 3:15

Let us therefore, as many as are perfect, have this attitude; and if in anything you have a different attitude, God will reveal that also to you; Philippians 3:15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

For now we see in a mirror dimly, but then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but then I will know fully just as I also have been fully known. 1 Corinthians 13:12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흙으로 지어진 인생의 속성이 아닙니다. 무언가 부족하고 불완전한 모습이 될 때 비로소 사람다운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종종 우리에게 온전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완벽하다는 의미라기보다 ‘성숙한’, 혹은 ‘장성한’의 의미로 진술된 것입니다.

Nobody is perfect, while perfection is not belonged to man made with the dust of the ground. Something insufficient provides us with the feeling man-like. However, the Bible record we should be perfect time to time, which reveals to be matured or grown up.

성경에 말씀되어진 ‘온전함’은 ‘혹 말에 실수가 없으면 혹 온전한 사람’이라고까지 하여 말의 중요성을 연관시키고 있습니다. 말은 혹 지나치거나, 혹 모자라거나,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거나,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더러 유창한 변사가 되라는 말도 아닐 것이고 뉴스 앵커처럼 문법이나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는 말도 아닐 것입니다. 말은 내용을 전달합니다. 인격을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이 온전한 것은 무엇을 전달하며 우리의 인격이 어떠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On the other hand, the perfection has been mentioned to be related with what he says, saying, “If anyone does not stumble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Our speech might be overflown, insufficient, sometimes saying what should not be spoken, or not saying what should be spoken. This is not about grammar or fluency. Word contains concept to express who we are. So the perfection of our words depend on what we would say and who we are.

우리가 사는 우주의 모든 물질들이 중력의 끌림을 받듯이 하나님에게서 주어진 자유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은 모두 자기중심, 자기 입장의 인격을 가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안에서 문화도 언어도 흐름을 형성하고 그 아래 놓여 살고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와 하나 되어 회복의 길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을 회복하되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로 살아갑니다. 이것이 궁창 위의 물들의 인격입니다.

As all matters in this universe are to be attracted to the gravity, so any man left from God using freedom given above came to self-centered. On there, culture and tongues form a flow to control the living of people. However, the children of God unified with the Lord in the path of restoration use the freedom to be free from self, which is the people belonged to the water above heaven.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에베소서 4:13

until we all attain to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a mature man, 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which belongs to the fullness of Christ. Ephesians 4:13

이 구절은 우리들이 어떻게 온전하여 지는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각각 주님의 하신 사역을 아는 것, 장래 어찌 하실 것을 아는 것, 그리고 주님의 현재를 아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사역을 아는 것은 과거의 주님을 아는 믿음이고 장래 어찌 하실 것을 아는 것은 미래의 주님을 아는 소망이지만 현재의 주님의 상태를 아는 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하나 되심을 아는 사랑입니다.

This scripture reveals us how we would be perfect, that is,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hat reveals to know the Lord of the past, of the future, and of the current time. To know the Lord of the past is about what He has done, which is faith. To know the Lord of the future is about what He are going to do, which is hope, however, to know the Lord of the current time is to know that the Lord came to us to be unified to love each other.

우리가 주와 하나 된 회복을 말할 때 세상도 회복을 외칩니다. 모두 행복을 원하고 자신다움을 원하므로 모두 회복이 필요한 것은 느끼지만 정작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회복은 주와 하나 된 인격의 회복입니다. 회복된 주의 동산에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 생명나무가 자라게 하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고 하신 것이 바로 이 회복을 말합니다.

While we have shared about the restoration in the Lord, the outer world as well say about the restoration of itself. Everybody wants happiness to be restored, but God works for the restoration to be unified with the Lord. The river of living water flows from the throne of the Lamb in the garden of the Lord to be prepared for the restoration of the nations.

인격이 어떠하면 그 하는 일도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사역과 인격은 따로 가지 않습니다. 나의 삶이 곧 사역이고 따로 사역의 현장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면 혹 온전한 사람이라 하셨으니 우리의 말은 주와 하나 되어 회복되는 인격의 표현으로서 주님의 현재 상태와 그 사랑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것이 온전한 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What we would do is to be revealed from who we are. Mission and who we are is not different from each other. It is said, “If anyone does not stumble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So when we would express ourselves to be restored in the Lord, revealing the Lord of love in our current time, which is the perfection.

질문과 생각

Questions and Thoughts

1. 인생이 온전해 질 수 있을까요?

     Can we be perfect?

2. 말에 실수가 없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How is the status of the speech without stumbling?

주일공과

Sunday Class

말을 위한 기도

우리의 말이

상대를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

우리의 말이

상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나도 기쁘고요.

말이 유식하고 유창하지 못하더라도 좋은 내용을 전달하도록 우리가 아는 것이 좋고 생각하는 것이 좋게 해 주세요. 아멘.

A prayer for our word.

May our speech not to harm others.

May our speech make others happy and joyful, so are we.

Though we would not speak fluently with lot of knowledge, we wish to speak about goodnes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