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회에 걸쳐서 동유럽 여행기를 마칠려고 했으나, 좀더 썼으면 하는 요청도 있기에 국민이 원하면 우린 립 써비스도 하지요.
1. 동유럽 건축문화
독일,체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등 건축물의 기와는 분홍색, 발코니에는 꽃화분등이 있고 벽체에는 꽃나무 덩쿨이 있어서 우리와 다른 감이 있지요.
본래 아시아는 자연순화지만, 유럽은 자연을 분석하고 이용함이 동양보다 발전한건 맞지요.
세멘트, 철근이 발명된지 약120년으로 모두 서양에서 비롯되었고,
고딕양식의 성당도 석재로 지었지요.
그래서 웅장하고 장엄한 감이 듭니다.
동유럽의 발코니에 설치된 화분은 그곳이 태풍피해가 없고, 바람도 강풍이 없다는 기후적 특성으로 해석됩니다.
동양처럼, 미국처럼 바람이 센 지역에서는 설치가 불가합니다.
2. 과학발전은 일찍했으나, 문화는 생각여지가 있다.
약 600년전 터키의 오스만제국이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풀을 점령하자
약700명의 과학자및 예술가,학자들이 이태리로 도망가서 그곳에 정착후
그리스의 문화와 이태리문화의 결합으로 중세 르네쌍스가 시작되었지요.
이후 뉴튼의 운동법칙에의거 천체의 움직임, 기타 물체의 정확한 계산과
1905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거 원자탄과 원자력 발전이 시작되었지요.
한줌의 우라늄 물질에서 상상이외의 에너지가 나온 이론이요.
그러나 현재의 동유럽이든 서유럽이든 화장실의 유료화등이 이젠 서양문화는 아니다란 감이 듭니다.
오늘도 수원시 공공화장실에서는 대만에서 견학오며, 소변시작과 동시에 음악이 나와서 기분이 좋지요.
헝가리에서는 화장실사용료가 1유로 즉 1300원으로 50센트 2개를 주니까 관리인이 1유로 동전 1개로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1유로를 구해서 주었지요.
소변후 나오면서 ㅡ 매덤, 갓 댐이라고 하니까 귀가 먹었는지, 영어를 못 알아듣는지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지요.
이런 개같은 세상인데도 아시아의 한,중,일,대만 관광객이 약65%를 차지합니다.
3. 주식이론 해설
여행중 자유시간에 남자들 끼리 대화시 자연스럽게 주식이야기가 나오지요.
남자들의 약50%는 주식을 하는것 같지요.
많은 사람들이 잘 않된다고 하며, 작년의 호황기에는 돈 좀 만졌지만, 올해인 하락기에는 깡통과 친구가 되었다고 울상이지요.
본인은 약1년2개월 동안의 성과가 수익률 82%라고 하니까 그 비결이 무엇이요? 가 첫 질문이지요.
주식은 절대성과 상대성을 잘 융합 분석하여 장타만이 산다고 설명했지요.
턴 어라운드 종목시 바닥대비 10배로 목표가를 설정한후,
약2내지 3년간을 장타하는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고 누차 설명했지요.
이때 차트와 재무제표 검토는 필수이지요.
그럼 연72%의 수익률이면 복리의 법칙에 의거해서, 1억이 2억되며,
또 다시 1년후 2억이 4억으로 자동적으로
됩니다.
대화를 나눈사람들은 종목선정도 미숙하며, 조정시 3개월을 버팀도 힘들다고 모두 이야기 하지요
카페지기는 상대방의 눈빛만 보아도 어느정도 알지요.
상기 거론한 천재적 과학자인 뉴튼과 아인슈타인도 주식에서 거지가 되었지요.
단, 2차 대전후 최고의 천재적 경제학자인 케인즈는 처음에 거지가 되었다가 나중에 장타로 전환후 최종승리자가 되었지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 성투합시다.
발코니의 꽃바구니
분홍색기와 와 급경사 지붕으로 눈이 많이 오는것 같지요.
옛날거리의 물건파는 상점 표시물
석재로 지은 고딕건축물의 성당
첫댓글 립서비스(?)
선생님
유머도 고수시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선생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
성투로 마감하겠습니다^^
성투!!
글 재주는 어느 정도 타고 난다는 쪽이엇는데...
일반적인 교양이나 상식 만으로 쓰기에는
역사 건축 과학 문화의 비교에서 주식의 과학자로 끝을 맺으니 역시 주ㆍ사ㆍ농 의 지기 다우십니다
공부 없이는 쓸 수 없으니까요
잘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주식수업이 덤이 되어버릴 만큼, 선생님의 여행기가 맛깔납니다. 주식을 보시는 날카로운 눈이 여행기에 묻어납니다.
그리고 사모님도 미인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