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심해져서 갈까말까 고민하고 떠난 원주여행. 가장 기대했던 뮤지엄산. 드라마서 매일보던 그길에 저렇게 빨간 작품이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드라마는 컴터로 지운건지 아님 그뒤설치된건지는 모르겠어요 날씨가 33도가 넘어 루바토는 못갔어요 정말 더웠습니다 여기가 경치도 길도 꽃도 다 이쁘고 야외가 많아요 지금 좋은 전시도해서 좋은 작품들도 보고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안에 까페에서 파는 음료 아이스크림도 맛있고요 나중에 아이없이 와보고 싶은곳이네요 봄 가을에 오면 좋을거같아요 명상프로그램도 있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일바이크탔는데 12시에 진짜 다시는 안타야지하며 내렸네요 너무 더워서요 근데 제일 기억에 남아요 좋은 공기마시며 외국같은 경치였어요 강원도 올수록 멋지네요 :)
첫댓글 아아…. 마인….😘 저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요즘 공기고 깨끗해서 진짜 외국같았을것 같아요 ㅎㅎ
아... 여기가 ~!!!그곳 이군여~~!! 멋지네요~~💃👍
암~~ 저희도 원주 갈랬는데 우째 빵꾸나서 원주 지나 동해로 갔네요 멋져요^^ 저 기찻길이랑 비슷한 사진있어요 감추사가는길에
오 그렇군요 저는 레일바이크 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