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73)
셋째 나팔 재앙
날짜 : 2024. 8. 18.
본문 : 계 8:10-11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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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1) 하늘에서 떨어지는 큰 별
10절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별이 강들과 물 샘에 떨어진다. 그러자 물이 이내 쑥이 된다. 그 쑥물을 먹는 사람들은 죽고 만다. 그렇다면 별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계시록에서 별은 주의 종을 의미한다(계 1:20). 별이 떨어졌다. 이는 곧 유명한 종의 타락을 말한다. 물론 육적으로는 공해를 말한다. 강물과 샘들에 떨어져서 쓴물을 먹었다는 것도 공해로 볼 수 있다. 오늘 이 시대를 보면 이 말씀은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나 이를 통해 우리는 영적인 면을 보아야 한다. 단순히 공해를 예언하기 위해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 그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 이는 이 시대 적그리스도(교황)로 봐야 한다. 많은 주의 종이 타락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특별히 단수가 쓰이고 있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단수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밤하늘, 횃불같이 타는 별은 누구나 볼 수 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인물이다. 유명한 종 큰 종이 타락한 것이다. 이렇게도 정확하게 마지막 때 될 일을 보여 주고 숨겨 놓았다. 이 시대, 교황은 혼합주의를 주도하고 있는 큰 별이다. 1962년 이전의 교황들은 그렇지는 않았다. 혼합주의까지는 가지 않았다, 말할 수 없이 타락했던 것은 사실이다. 교리적으로도 문제가 많았다. 마리아 숭배니 연옥설이니 터무니없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혼합주의자들은 아니었다. 그래도 예수님을 유일 구주로 고백하는 한계를 넘지는 않았다. 그러던 것이 1962년 종교회의에서 모든 종교와 대화한 다음부터는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으니 하나 되자며 혼합주의를 주도하고 있다. 땅에 뚝뚝 덜어지는 모습이 보이는가? 교황 한 사람이 떨어지니까 세계가 다 따라가고 있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일개 한 명의 사람이라는 말까지 주저하지 않는다. 너무나 개탄스럽다. 울고 싶다. 이토록 엄청난 참담한 비진리의 말이 쏟아지는데도 시대는 침묵하고 있다. 말을 잃었다. 외침이 없다. 얼마나 어처구니없는가? 큰 별이 떨어져 사람이 죽는 무서운 시대 마지막 때가 되었다. 이제 깨어야 한다.
계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 별이 떨어진 장소
10절 =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별이 어디로 떨어졌는가? 강들의 3분의 1과 여러 샘물에 떨어졌다. 이것 역시 영적인 맥락과 육적인 맥락을 함께 보아야 한다. 강물이 오염되었다는 말이다. 영적으로 진리가 타락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강단의 타락, 진리의 오염, 말씀의 혼잡이 이 속에 담겨있다. 예수님 당시는 대제사장이 타락했다. 대제사장이 돈을 만졌다. 타락한 것이다. 교회는 목사 하나 타락하면 생명이 끝나 버린다. 성도들은 자연히 따라가거나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 버리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큰 별의 물샘에 떨어지니까 전부 쑥물이 되었다는 것이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흔들리지 말라.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를 외치며 함께 공동사업을 하는 모습을 선망하지 말라. 분별하라! ‘하나!’ ‘평화!’ ‘사랑!’ 이것은 얼마나 매력있는 말인가? 불교 카톨릭 기독교 할 것 없이 종교는 다 하나라고 한다. 기가 막히지 않는가? 그러나 계시록의 음성을 똑똑히 들으라. 이는 더럽고 가증한 혼합주의일 뿐이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 대환난 재림 천국 새하늘과 새땅에 대해서 계시록을 통하여 보라! 그래야 믿음을 지킬 수 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다. 예수의 피가 아니면 속죄함이 없다. 이 진리로 심장을 뜨겁게 달구라! 이 진리 위해 목숨까지도 기꺼이 헌신하라!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출 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왕하 1: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왕하 1:16-17/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계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계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별의 이름
11절 =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그 별 이름은 쓴 쑥이다. 이는 비진리를 상징한다. 이 시대 종교 다원주의 사상, 적그리스도 신앙을 뜻한다. 그리고 그 별이 떨어져 물이 쓰게 되어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것은 음녀 다원주의로 영적 생명이 죽는 살상이 무참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을 뜻한다. 육적으로는 공해로 사람들이 죽게 됨을 뜻한다. (신 29:18, 렘 9:15, 히 12:15). 다른 한편으로 이는 육적으로 환경 오염 공해를 뜻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죽게 되는 것을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지금은 세계 보건기구(WHO)에서까지도 “공해로 종말이 다가왔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할 지경이다. 기억하라! 물이 쓰게 된 결과는 그냥 맛이 달라진 정도가 아니다. 생명을 앗아간다. 즉 죽고 사는 문제이다. 이 큰 별 하나가 떨어지니까 그 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어버렸다. 공해로 인해서 생물들이 죽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이때 참 종 오직 예수만을 전하는 종을 만나고 그와 더불어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 진리만이 우리를 지키며 승리하게 한다.
출 7: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출 15:22-23/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신 29: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렘 9:13, 15/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히 12:15-16/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공동기도>>
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장차 반드시 될 일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셋째 나팔 재앙의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짐은 주의 종의 타락이었음을 보면서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떨어진 별이 강들과 물샘에 떨어지니 맛이 변한 정도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이기에 종말 이 시대에 말씀이 말씀 되도록 거제 사람들과 관계 맺기로 매석단마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갓개큐티 말씀 댓글일기로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겠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하늘에서 떨어지는 큰 별.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물이 쑥이 됨은
즉 공해로 큰 별이 떨어짐은 주의 종이 타락할 것이라는 계시록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의 종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별이 떨어진 장소.
하늘에서 큰 별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샘에 떨어짐은
강물이 오염되고 진리가 타락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한국교회 강단의 말씀이 오염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별의 이름.
하늘에서 큰 별이 강들과 물샘에 떨어져 물이 쓰게 된 결과로
그냥 맛이 달라진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이므로
말씀이 말씀 되도록 매석단마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갓개큐티 말씀 댓글일기로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타는 마음으로 거제사람들, 매석단마,
갓개큐티와 유튜브에 열정이 불타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의 물결이 다가올수록 더욱 오직 예수님만 붙잡습니다.
감사합니다.
@ 별은 주의 종(계 1:20)을 상징하는 것으로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주의 종이 타락하는 종말 이 시대에
단어 하나 문장 하나 한 구절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확증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 전 세계에 3분의 1의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종들이 타락하지 않도록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 당시에 제사장들이 타락하니 예루살렘 성전이 타락하여 강도의 소굴이 되어
예수님이 채찍을 휘두르심을 보면서 종말 이 시대에 주의 종이 타락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관포교회가 되도록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여호와를 떠나면 독초와 쓴 뿌리(신 29:18)가 돋아남을 보면서
내 마음에 알곡으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음성 듣기인 매석단마로 말씀에 반응하기인 갓개큐티 말씀 댓글일기로
내면의 내성을 강력하게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니까 그 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음을 보면서
쓴 쑥이 된 비진리의 말씀은 입에 쓴 정도가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이기에 말씀의 검으로 말씀 충만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짐은 주의 종의 타락’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살아있는 관포교회’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실체를 계시록을 통하여 바로보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쓴 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셋째 나팔 재앙’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큰 별’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별이 떨어진 장소’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별의 이름’입니다.
@ 날마다 말씀의 능력으로 사는 삶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