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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화재 예방, 선택 아닌 필수
- 전기화재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
- 활선 상태에서도 안전 세척… 전기화재 ‘제로’ 도전
- “전원 차단 없는 세척, 산업현장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
나우메이드 김달문연구소장이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에게 상담을 하고있다.(사진=이백형기자)
[한국매일경제신문 = 이백형 기자]
10월 20~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리는 ‘2025 서울·경기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 우수·혁신제품 전시회에 참가했다.
"나우메이드(주)는 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국내 최초 ‘활선세척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와 서울·경기지역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공공기관 및 조달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혁신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다.
나우메이드의 ‘나우클린(NAU-CLEAN)’은 전기를 끄지 않고(활선 상태) 세척할 수 있는 산업용 절연세척제로, 전기판넬·발전소·철도·제조공장 등 24시간 가동 설비의 전원 차단 문제를 해결한 혁신 제품이다.
또한, ‘나우세이프티(NAU-Safety)’ 클리닝 서비스는 전문 기술 인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세척과 절연 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전기화재 예방·설비 오작동 최소화·부품 수명 연장 등 실질적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 기술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되었으며, 국제 녹색인증(Green Certification)을 획득해 환경·안전·효율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나우메이드 관계자는 “국내 산업 현장에서 전기설비 화재는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활선세척 솔루션은 전원 차단 없이 청결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해 전기화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필수 기술”이라고 밝혔다.
김달문 나우메이드 연구소장은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기업으로서, 국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인증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판넬 오염으로 인한 누전·합선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나우메이드의 활선세척 솔루션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산업시설에서도 ‘무정전 세척’ 시대를 여는 대표 혁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