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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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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시방(2024년) 이상향
dasong 추천 0 조회 56 24.11.10 07: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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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12:15

    첫댓글 다송님의 '이상향'속에서 이상형을 봅니다.
    꿈꾸듯이 아련한 옛스런 풍경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들이 정겹기만합니다.
    이만큼 살다보면 끄집어낼 이야기들 많고 많지만 가난한 유년 시절은 저리고도 아름답죠.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11.15 07:37

    유년 시절이 마냥 행복하진 않았는데
    어려웠던 삶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고운 추억만 남았습니다

  • 작성자 24.11.10 14:51

    이젠 마음의 고향 집일 뿐!
    부모님은 떠나시고 형제들도 객지로 모두 떠나고
    시골에 텅빈 집을 둘러보고 올 때면
    마음이 그렇게 쓸쓸하고 허전할 수 없습니다

    아옹다옹 형제들과 다퉜던 일들
    좋은 일엔 함께 즐거워했던 그 자리
    정다웠던 그 웃음소리가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 24.11.10 17:55

    어릴적 일기책을 꺼낸듯합니다 다송님의 문장이 수준급이상입니다
    일취월장 시창작반 무섭습니다. 아기자기한 옛고향 흘러간 이야기
    참으로 조약돌 밟는이야기 잘 감상했습니다. 부라보입니다.

  • 작성자 24.11.13 11:37

    수줍음요,, 넘 과찬을 주시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24.11.10 20:37

    자연스럽게 속도감 있게~글 감상 잘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11.13 11:36

    노을님 고맙습니다~~!

  • 24.11.11 23:31

    님의 글을 보니 잠재 되어 머물렀던 추억들이 새롭게
    되새겨집니다 옛 추억은 그립고 아름다워요
    세월이 흘러 문화가 발전되며 옛 고전의 아름다움은 사라지네요
    저는 어린시절 식구가18명이나 되었지요 시골 부자집이었어요
    저도 추억이 많아 .........

  • 작성자 24.11.13 11:19

    세상은 이토록 빠르게 변해 가는데
    추억은 늘 그 자리에 있어
    참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11.16 20:46

    시를 쓰고 나면
    그땐 참 괜찮았는데 ^^
    자고 일어나 읽어보면
    왜 자꾸 어색한 부분이 보일까요?

    제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건지
    진실하지 못해
    긴가민가 헷갈리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감정에 취해 있을 때와
    평정심을 유지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몇 걸음 물러서서 보니
    글을 좀 더 객관화하여 볼 수 있어 그럴까요

    아닌데, 그게 아닌데...
    왜 저리 연결이 어색하지?!!
    전체적인 맥락, 일관성이 없네
    표현이 넘 직설적이야
    초반부터 넘 급가속인데...
    외양은 화려한데 받쳐줄 기둥이 빈약하네
    미사여구가 너무 길어

    이런 저런 생각에
    침대에서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뒤척이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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