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비유가 나오는데 두 달란트 받은 자와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는 칭찬을 받았으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땅(게)에 묻어 두었다는 것이다.’ ‘땅’이라 번역한 것이 ‘게’로서 마음 밭을 말씀하고 있다.
마음 밭에는 수많은 ‘맘모나(독주)’가 자리 잡고 있어서 끊임없는 고난의 과정을 거쳐야 마음 밭을 뒤집어 개간하여야 ‘맘모나’를 솎아내서 감추어진 보석을 캐낼 수 있다.
묻어 두면 끝없는 고통 가운데 거하게 되며, 보석을 캐낼 때까지 고난의 과정 안에 거하게 된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의 마음속(땅, 게)에 그대로 묻어 두었기 때문에 주인으로부터 꾸지람을 듣는다고(마 25:24~) 말씀하신다. 반드시 마음 밭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해체하여 분석하고 개간해야 속사람의 보석을 캐낼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라는 보석(달란트)을 발견하면 캐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 안으로 돌이켜서 몸과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깨닫는다는 것이다. 깨달음(속사람)이 깊은 자는 많은 달란트를 캐낸 자이며, 깨달음이 없는 자는 기본적으로 한 달란트만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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