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음모론이 세상에 나오면서 진실을 접하면서 제 인생은 180도 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진실을 외면할 수 없기에 포기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최대한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파고들어 사실을 도출해 내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의혹되는 몇가지는 밝혀지고 공론화 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때론 이 음모론이 정치적인 용도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음모론의 주체 세력들이 이 도구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사실관계에 접근하지 않은 카더라 정보격인 음모론을 맹신하는 일은 자칫 우리의 일상을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이 음모론은 소설처럼 가볍게 다루되, 나의 삶에 지나치게 연관시켜 가서는 안됩니다. 물론 몇가지 밝혀진 부분은 확신을 가지고 가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료적인 분야에서 그런 내용이 많이 있는데, 주로 제가 주장하던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은 스스로 지키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명언 대로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는 진실을 명심하고 살아야하며, 항상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나침이라는 습관을 버리는 길입니다. 자신의 몸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것만 잘 지키면 병이 없죠.
그러나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습니다. 그것을 내 일상에 너무 많이 끌어와 주변사람과 마찰을 빚을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찾아서 조심하고, 내적 보안을 유지하면서 살아야 주변과 상생하며 안전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음모론을 접하다 보면 때론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정보들이 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음모론을 다루는 바운더리 라인을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번 선을 넘기 시작하면, 사람이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소모가 일어나게 되죠.
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지만, 더 평범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계정세는 다각도의 위기상황으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평범하게 살고 싶어도 세상이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습니다.
예전에는 하늘이 무너질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칠실녀'에 빗대기도하고, '기우'라는 한자성어로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탓을 했지만,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좀더 영민하고 지혜롭게 앞날을 예측하고 움직여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의 미래를 더 평범할 수 있는 기반을 잡기 위해 생존 연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2008년 세계경제위기를 맞이 한 뒤로부터 무분별한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를 정상궤도로 진입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이제 그 부작용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가들은 이제 기존 경제체제를 불신하고 각자도생을 택하고 있으며, 서방중심의 거래방식을 전면 수정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자칫 국가간의 파열음을 양산시키고, 기존 전쟁에서 확전을 촉발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전개 시키고 있습니다.
그림자 세력으로 지목되는 경제포럼세력도 역시 중국 공산당을 통해 사회통제의 새질서를 세우려는 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오히려 국제질서에 반하는 방식을 택하고, 일대일로의 아젠다를 실현하고자 각국을 점령 통제하고, 홍콩을 접수했고, 대만마저 완력으로 점령하려는 마각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동유럽는 이런 분위기 타 가장 먼저 선점하여 침공전쟁이 시작됐었고, 서방세력은 대리전을 벌여 현재까지도 전쟁은 진행중입니다. 그 와중에 쏟아지는 프로파간다는 국민과 인류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1차, 2차 세계대전의 교훈은 이 카발라들이 양측에 붙어서 이간질을 시도하고 전쟁을 부추겨 중간에서 이득을 챙겼다는 진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항상 전쟁에서 이득을 보는 자들은 무기를 생산하는 다국적 방위산업체였습니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전쟁은 그렇게 될 것이며, 훗날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감히 예측하건데, 2025년에 중국과 미국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전쟁은 대만 방어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감히 중국은 미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펼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한반도와 동북아는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 것이며, 사상자들은 어마어마하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거의 전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쟁의 참상은 참혹하지만, 북한과 중공은 동시에 이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중공은 전략적 대만 침공을 벌일 것입니다. 물론 대만은 미군 주도, 일본, 한국의 인도태평량 전략 사령부와 쿼드의 역할을 수행해 낼 것으로 보입니다. 동유럽처럼 확전을 저지하면서 각국의 방위산업체들은 무기산업을 벌여 막대한 이득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에 발생할 자연적 대재난 이후 세계경제포럼이 제시하는 그레이트리셋이 점진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아포칼립스 영화에서 이러한 사태에 대한 미연의 시뮬레이션을 시행해 왔습니다.
군병력까지 무력화 시키는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자연적 대지진, 혹은 인공지진을 통해 자연 환경은 급속도로 바뀌고 많은 도시와 지역들은 재난구역으로 돌변합니다.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거나 의도적으로 차단하여 위기를 만들어낸 뒤 상황은 아포칼립스와 동일하게 흘러갑니다.
강력한 극저주파를 방출하여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무너뜨리고 분노 호르몬을 일깨워 서로 싸우게 하고, 심지어 좀비를 양산시켜 사람간에 공격을 하도록 마인드 콘트롤 합니다.
만약 이런 일이 실제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솔직히 이런 위기는 상상이나 시나리오 대로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런 시나리오도 다 거짓말이며, 일종의 역정보와 심리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음모론도 심리전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세계질서의 대변혁 이전에 겪는 홍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큰 위기 없이 세상은 자연스럽게 미래 사회로 변모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24년부터 디지탈 아이디 제도가 실시되며, 몇년 안에 사람들은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실행할 예정인 CDBC 중앙디지탈은행통화의 전자지갑을 다운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 이런 일련의 정책들이 법안으로 발의되고,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의 일각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는 최대한 그런 불확실하고 불필요한 미래를 저지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대한 시간이 있을 때 안전 은신처를 개개인적으로 확보하고, 평범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세워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가장 지혜로인 지름길을 확보해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