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청년들과 만나 "미래가 짧은 분들이 왜 똑같이 1대 1 표결을 하느냐"라고 역대 최악의 노인들에 대한 막말 비하발언을 쏟아냈다.
지난 30일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20,30 세대 청년 좌담회에서 "22살 난 둘째 아들이 중학교1학년 때 왜 나이 든 사람들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해'라고 질문하더라"라며 아들이 생각할 때는 평균 연령을 얼마라고 봤을 때 여명(남은 수명)에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은경은 "되게 합리적이지"라고 청년들에게 묻기까지 했다. 이어 김은경은 "민주주의국가에서는 1인 1표라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맞는 말'이다. 라며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1대 1 표결을 해야 하냐"라고 덧붙였다.
김은경은 아들의 말을 핑계 삼아 우회적으로 노인들을 막말 폄하한 것이다. 우리나라 노인세대 65세 이상 노인들이 평균수명 80세를 산다면 10~15년 밖에 못 살 테니 1인 1표만 인정하고 20,30 청년층은 50~60년 노인들보다 3~4배를 더 살아야 하니 비례적으로 1인 3표로 인정해야 한다는 황당한 계산법이다. 초기 영국 정치계산법과 같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에게는 2 표를 인정했다.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은 합리적인 정치적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때가 되거나 임박해 오면 노인들 비하발언을 쏟아내는 DNA가 있다. 17대 총선에서 정동영 열린 우리당대표는 대학생기자들과 인터뷰에서 "60~70대 이상은 투표 안 해도 괜찮아요.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할 필요는 없다. 곧 무대에서 퇴장할 분들이니 집에서 쉬셔도 된다. 미래는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야 한다"
라고 노인들 비하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유시민, 김용민, 설훈, 홍익표, 최강욱 의원등이 노인 비하발언을 이어갔다.
김은경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도 "미래에 없을 사람들"이라고 노인비하 발언에 가세하고 나섰다. 1일 양이원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위원장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고 가세했다. 이건 비하를 넘어 폭언이다. 혁신위원회도 이날기자들과 만나 "사과할 일 아니다"라고 일축해 더불어민주당의 노인폄하발언이 코로나처럼 확산되고 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도 있다. 함부로 입을 놀리고 다니는 여자를 빗대서한 말이다. 이제 민주당도 망할 일만 남은 것 같다.
낳아서 길러주고 공부시켜준 부모를 늙었다고 막말하고 학대하는 불효자식들이 있다더니 바로 김은경 양이원영 같은 딸x들이다. 대학교수라는 김은경한테서 배운 제자라면 뭘 배웠을까 우려스럽기까지 하다. 비례대표로 국회배지를 단 양이원영은 내년 4월 총선에 지역구 공천한자리 얻어보려고 김은경과 이재명에게 아첨을 떤 것 같은데 민주당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지금의 노인들도 젊은시절에는 의협심으로 집권여당(보수당)을 비판하고 야당인 민주당을 지지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과 공산침략으로부터 목숨 바쳐 나라를지키낸일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동시에 발전시켜 온 보수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자연 보수화 된다. 청년들도 점점 나이가들고 현대사를 알게되면 노인들과 같은 생각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950만 노인세대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대한민국을 부모 세대로부터 물려받아 75년 동안 지켜온 노인들이다.
민주당은 정통성을 내세우지만 건국이후의 그 맥을 이어온 민주당이 아니다. 좌익단체로 변질된 가짜 민주당이다. 새천년민주당 김대중대통령이 집권하면서부터 변질됐다. 평소 낮은단계의 연방정부를 주장해왔고 이인모 등 장기수 간첩 20명을 판문점을통해 일방적으로 보내줬다. '햇볕정책'이라는 미명으로 친북정책을 펼쳐왔다 김정일과의 만남을 위해 국민 모르게 4억 5천만 달러(5천억 원)를 북한에 퍼주고 회담하고 돌아와서 "북한은 핵개발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안 된다며 핵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까지 했다. 김대중은 거짓평화로 '노벨평화상'까지 받았지만 국민들은 핵위협속에 살아야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 3개 월남겨 놓고 방북 김정일에게 NNL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고 했다. '우리 영해(嶺海)가 아니다'라는 영해주권 포기를하고 돌아왔다. 두 좌익 정부가 북한에 이런저런 명목으로 지원한 금액만 도 약 9조 원이라고 한다. 북한 정권은 기본적으로 뒷돈을 줘야 선심이라도 쓰듯 만나준다. 문재인은 김정은과 함께 평양시내 카퍼레이드까지 벌였으니 뒷돈을 얼마나 퍼주고 평화쇼를 벌였는지 밝혀여야 할 사항이다.
문재인은 1948년 8월15일 이승만 대통령이세운 대한민국 건국자체를 부인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자유"를빼고 북한식 인민민주주의로 헌법까지 바꾸려 했다. 김일성 주체사상파 운동권 출신들로 청와대 참모들과 정부를 구성했다.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으로 전임 두 대통령을 비롯해 200여 명의 전 정부 관료들을 감옥에 보내고 국가안보를 중국에 위탁(3불 정책) 해 나라를 통째로 김정은에 바치려고 했다. 김일성 정권수립에 공로자 간첩들까지 민주투사라고 치켜세우며 국가훈장과 그 가족에게 국민세금으로 매월 포상금을 주고 있다.
이재명도 북한방문을 위해 뒷돈 800만불 대납사건 ( 쌍방울대표 김성태)을 검찰이 수사중이다. 이재명은 문재인과 같은 부류의 좌익사상을 갖은 위험한 인물이다. 전과 4범에 선거법위반 재판을 비롯해 대장동 특혜사건 등 10여 건의 각종 불법비리에 연루되어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민주당은 돈봉투 사건으로 20명의 범법자 의원들이 줄줄이 수사를 받게 된다. 방탄국회로 검찰의 구속영장을 무력화시킨다. 우리 헌정사에 이런 정당은 없었다. 정당이라기보다 범죄단체에 가깝다. 이런 정당과 인물들을 지지하지 않는 노인들을 폄하하는 자들이 정상인가.
이재명이 민주당을 혁신하겠다면서 김은경교수를 혁신위원장에 앉혔다. 혁신 1호 대상 이재명부터 정리를 하는 것이 혁신위원장이 할 일이다. 그런데 초록은 동색이라 할 일은 안하고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인식을 갖고 있는 노인 폄하 발언인이나 하고 있다. 김은경과 양이원영은 왜 노인들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지 깊이 성찰 사죄하고 위원장직과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