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푸르른 나무와 빨간 장미를 보았네
너와 나를 위해 피어나는 모습이여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저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았네
밝고 축복된 낮과 성스럽고 어두운 밤
또 난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But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저 하늘 위에 핀 아름다운 무지개가
거리를 거니는 저 사람들 얼굴에도
친구들이 악수를 하며 '잘 지내느냐'고 하네
하지만 사실은 '난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지
I hear baby's cry, and I watched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자라가는 것을 봤지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많이 배울거야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그래,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What A Wonderful World]
이 노래는 세상을 아름다운 장밋빛으로 보며,
희망적인 미래에 대하여 노래하는 긍정적인 내용의 명곡으로,
저음의 허스키한 음성과 트럼펫 연주로 재즈의 전도사로 불리는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이 불렀다.
는 베트남 전쟁 당시 1960년 초반에 발표되었다.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사랑하는 아버지, 아들 및 남편의 손실과 전쟁의
영향을 받는 수백만 명의 희생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려는 작곡가의
의도로 곡이 구성되었다.
루이 암스트롱에 의해 1968년에 처음 발표된 곡이 영국에서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미국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평화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1987년의 미국 영화 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후 는 세계적인 명곡으로
자리매김하였다.
[Louis Armstrong]
루이 대니얼 암스트롱
(영어: Louis Daniel Armstrong, 1901년 8월 4일 ~ 1971년 7월 6일)은
미국의 가수, 재즈 음악가이다. 트럼펫과 클라리넷을 종종 불기도 했다.
1971년 7월 6일에 심근 경색과 폐암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한 그는
'새치모'(Satchmo)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울러 그는 약 반세기에
걸쳐 연주활동을 하였다.
출소 후 13세경부터 트럼펫(처음에는 코넷)을 배워, 1922년에는 시카고에서
킹올리버 악단에 참가, 이후 많은 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해왔다.
1925년에는 〈핫 파이브 세븐〉의 취입을 하고, 악단도 조직하였다.
'핫 파이브'(Hot Five)의 이름으로 취입된 수십곡은 미국 재즈 사상 불멸의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재즈의 산 역사이며 증인이기도 하였던 그의 절정기는 1930년을 중심으로
한 몇해 동안이었다. 1932년에는 다시 유럽으로 가서 영국 국왕의 어전연주를
하기도 했다. 1940년대에는 작은 편성의 올스타즈를 만들었으며,
대전 후에도 세계 각지를 순연하였고, 대한민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담배를 즐겨 폈고, 와인 등의 주류도 곧잘 마셨다. 60세가 넘기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던 그는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였으며, 폐질환과 심근 경색 등으로
수시로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은퇴하지 않고 계속 방송과 무대 공연에
나섰다. 폐암과 심근 경색을 앓던 그는 뉴욕 퀸스 자택에서 수면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7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사인은 심근 경색과 폐암이었다.
트럼펫 연주자 겸 가수였던 루이 암스트롱은
1927년 이후 스캣을 널리 보급하였다. 스캣은 타악기 리듬에 고정된 음절을
붙여 소리내는 서아프리카의 음악 관습을 그 원조로 삼고 있는 뜻이 없는
음절에 붙인 선율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재즈의 즉흥 가창법이다.
일찍이 암스트롱은 가수의 흥을 돋궈주는 역할로서,
특히 블루스 가수 베시 스미스의 노래를 반주해주기 위해 리프
(riff: 재즈에서 솔로에 맞추어 연주하는 즉흥적 성격의 짧은 기악 반주)를
연주했다. 그는 트럼펫 솔로의 놀라운 표현에 곁들여 소박하고 개성적인
노래도 부르는 독특한 연기력과 기교로 널리 알려졌다.
레퍼토리도 재즈에서 파퓰러에 이르기까지 폭이 넓으며, 음악영화에도
토키 초기부터 수없이 출연하였다. 그는 재즈 사상의 거인이며 희대의
솔리스트, 재즈 보컬리스트의 제1인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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