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대한민국~
[2022년 8월 15일(음:7월 18일. 일출 5시 47분.일몰19시 26분]
제77주년 광복절이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서
시작해 오후부터
서울과 그 밖의 경기권,
밤부터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3도 ~ 2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 36도 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우리가 자유를 얻은 그날! 광복절에 대하여
8월은 여름의 상징이자,
우리에게 중요한 날을 끼고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바로 일제로부터의 우리가 해방된
'광복절'이 있는 달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광복절로 인해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끔찍한
나날을 겪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광복절!
중요한 날이라는 것은 알지만,
“나라 없는 백성은 개와 같다
손기정(1912∼2002) 선생이 생전에 늘
하던 말이지요.
우리들에게는 그냥 쉬는 날로
점차 인식되어지는 것은 아닌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광복절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는 날일까요?
<광복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
광복절의 의미.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출처:네이버백과사전] 라고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 중 하나인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운다'고 하는 것 처럼
나라 없는 민족의 설움은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2,000여 년 동안을 떠돌이 생활을 한
이스라엘과 지구상에서
사라진 자유월남의 비애를 통해
너무나 잘 알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민족도 수많은 외침과
36년간의 큰 아픔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외침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선열들의
애국정신 및 호국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광복절의 의미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이야 말로
우리가 지켜야할 중요한 의미이자
유산임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겠습니다.
잊혀지고 있는 광복절의 의미.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어둠에서
빛을 다시 찾은 날이라고 하여
광복절이라 명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광복절이 최근 그저
달력에 빨간날로 쉬는날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학생들에게 광복절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말할 수 있는 학생이 없다고 하며,
인터넷 조사를 한 결과
광복절에 대해
아는 학생이 34%에 그치고 있습니다.
빼빼로 데이같은 데이
마케팅은 잘 알면서
광복절을 모르는 현실이
염려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광복절의 의미를 잊어서는 안된다.>
광복절 태극기 다는 법.
광복절에는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에 힘쓴 일제 강점기
애국지사들의 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15일 국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이는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
식민지로부터 해방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태극기 게양법은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않고
높이 펄럭일 수 있도록 달면 됩니다.
이 때 중요한 점은 밖에서 봤을 때
대문이나 앞쪽 베란다의 중앙 혹은
좌측에 게양하는 것이라고 하니!
주의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광복절은 단순한 의미의
국경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제식민지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겨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잘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국경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역사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는 민족은
생존할 수 없다’라는 말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정확히
전달해 과거의 일을 되풀이 하지 않고.
더 큰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광복절를 아이들을 비롯한 자라나는
세대에게 중요시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광복절은 우리가 끊임없이 중요시해야 할 국경일이다>
이처럼 광복절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후대에서
일제시대의 아픔을 전하여
나라 잃는 슬픔을 되풀이 하지 않고
이러한 아픔을 기반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국경일이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광복절은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
광복절 하루라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그 정신이 후대에도
계승될 수 있도록
가슴 속에 깊이
되새기는 것은 어떨까요...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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