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광화문광장에 도복 입은 사람
1만2000명 운집…무슨 일?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약 1만 2000여명의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들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품새 시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연합뉴스 >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권도 유단자
수련생 1만2000여명이 모여 동시에
태극 1장 품새를 선보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최다 단체시연 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
경신을 위한 것이었다.
25일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맞아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김태연의 축하 공연,
이성근 화백의 태권도 주제 즉석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 오세훈 서울시장 명예
8단증 수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한 태권도 수련인
1만2000여 명이 구령에 맞춰 태권도 태극 1장 품새
동작을 선보이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 뉴스1 >
국기원에 따르면 이날 참가인원은
2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참가인원 중 1만2533명이 월드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만2263명이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태권도 대축제는 지난 2018년에도
한 차례 진행됐고 당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당시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주최국
일본이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시키고 가라테를 올림픽 종목에
채택하려는 의도로 도쿄에서 4000명을
동원해 가라테 시범을 보이자
‘이를 방관할 수 없다’며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8000여 명이 등장하는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고 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1만2000여명의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들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품새 시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연합뉴스 >
이날 서울 도심에서는 태권도 대축제뿐만
아니라 민주노총을 비롯한 진보단체와
보수단체가 각각 집회를 열면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김명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주마등
광화문광장에 가득찬 저인원이 1만2천명인데 그동안
좌파들은 저곳에 가득모이면 10만이네
100만이네 하면서 사기쳤군.
문별신
종북 좌파가 모이면....대충 백만명이라고 하겠네요~~~~~
멸공!!!
낭그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축하합니다
.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전 국민이 익히면
좋겠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만들어서 명실공히
태권도의 종주국 다운 국민의 면모를 갖추면
어떨까요.
범죄를 예방하고,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지키고
나라도 지키는 강한 국민을 양성하는 것이다.
그럴때에 다만 비리와 사악한 부정행위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모든 부분에서 법치국가 답게 법질서만 바르게
잘 지킨다면 대한민국은 정말 좋은 나라이다.
gabriel
좌파들 눈에는 저 인파가 ‘딱 봐도 백만명’쯤은
될텐데..
실제로는 고작 1만명 조금 넘다니.
河馬
기왕 모인김에 종북좌파들을 모두 격파해 주기를 기원 ~!
사건의 지평선
지금 저기 모인 12,000명이 시위 막는 경찰이
추산하면 6,000명, 좌파 주관 집회면
좌파추산12만명,
국민의 힘 주관 집회면 그대로 12,000명이네요
(좌파는 12만명 인정 안되면 통계청장 교체)
공정의
저정도면 좌파기준 100만명.
호호리
나는 무슨 흰 옷 입은 종교단체 행사인 줄 알았네.
날마다 보수, 진보단체 선동질로 시끄러운 광화문
광장이 오랜만에 태권도 기합이 우렁차게
울렸겠구만.
誓天
12,000명이 운집하면 사진에 이만큼 보이는구나
1,000,000명 운운하는 놈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그대로 보도한 언론사가 잘 봐두길 부탁한다.
해결사
민노충에 애국 발차기 한방씩을 안겨줘라.
물래방아
태권도회원들이 이왕 모였어니 오늘 좌파 와
간첩 때려잡아 모조리 북으로 추방하면 좋겠당게
김진수
힘차다 그리고 멋지다 ! 1만 2천 태권도인 !
가는세월
태권도 대축제가 멋지다고 읽어 내려가면서 갑자기
민노총이니 진보수단체가 기사에 나오니 역시
역겹기만 하구나.
저승사자는 제발 저 쓰레기 같은 부류들은
깡그리 좀 데리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