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님,기다리던 대구6키로 이상택배박스 열다 너무 식겁해서꽈당 할뻔 하였네요ㅠㅠ아이스박스에서 꺼내려고 하는데항공모함한 이늠이 미끄럽기도 하고무겁기도 한거이 안나오려고바닥에 찰싹 누워서 버팅기던지간신히 꺼내서큰다라니에 모시긴 했는데대갈통만 봐도 어찌나 큰지...대구길이 77cm 장신이네요~~조금 더크면 제키 따라올거 같아요~너무 무시무시해서 제 손목 아작날거 같아도저히 손질할 엄두가 나질 않아 동생한테 퍼뜩 총알직행 요청했더니차끌고 30분 달려 왔네요~~동생은 손목 힘좋고정상적인 신체구조지만무섭긴 매한가지인지벌벌떨면서도 대갈통 자르니알이란 거이 기어나오기 시작하는데끝도 없이 나오더니 한양푼 가득공기 4개 정도의 양이구요~~조각낸 대구양도 억수로 많네요~~이렇게 대공사한충무아지매표 대구6키로는 손질작업 마친후두집 농가서 션하게 대구탕끊여먹을 일만 남았네요~~근데 대구 대갈통 잘라논 거 보니생선 대갈통이 아니라짐승 머리통이 계속 연상되더라구요~눈깔도 너무 크고 말똥해서쳐다보기도 왠지 무섭고 꼭 제가 살인자된 거 같은 묘한 기분이란사이즈가 커도 커도 이리 클 수 있는지난생첨 구경했습니다.참,보너스로 보내주신 몰(?)톳도 아닌것이 신기하게 생겼네요~이것또한 생소한데 잘 먹겠습니다~왕대구 해부 공사하는거에넋이 빠져서 정신줄 놓은덕에중간부터 사진찍는거 놓쳤습니다~충무아지매님 덕분에무시무시하게 큰 항공모함 생선도접해보며 신세계속으로 빠져드네요~깊이 감사드려요!!!PS: 담번에 대구주문하면꼭 숫놈대구 보내주세요~고니두 먹고 싶어요~~~
첫댓글 와~~~드디어 대구가 예은님댁으로 찾아갔네요알 젓담그면 맛나요저도 냉동실에 잠자고있던 대구로 탕끓였어요겨울엔 대구탕이지요^^대구가 워낙 커서 두집이 나누셔도 푸짐하게 드시겠어요
아..알 젓담그면 맛나요?냉동실로 직행했는데녹여서 해도 될까요?
@예은 명란젓이랑 비슷해요바로 냉동실로 갔으면 해도되지않을까요?명란젓도 동태로 만드니까요
@빨간장갑 빨간장갑님 염치없지만 젓갈레시피좀 주세요~~알도 딱 절반농가서동생주고 절반 냉동실에 있거든요~~
@예은 전 소금량을 그냥 감으로 했어요그래서 짜요ㅠ바로 드실거면 소금량 15프로 이하로 하셔도 될듯해요고추가루도 조금 넣으시구요
@빨간장갑 알젓갈은 바로 먹나요?100:15라면 정확한 그램으로말씀하신건가요?불편드려서 죄송해요!!!
@빨간장갑 오늘은 빨간장갑님이댓글다시고 젓갈언급하셨다가 괜히 발목 잡히셨네요ㅠㅠ
@예은 큰애 학원갔다와서 밥주느라 댓글이 늦어요^^;;네 무게기준으로요알이 100그램이면 소금 15그램이요버무렸다 사흘정도 베란다에 뒀다 먹었어요하루한번 소금 잘 배라고 버무려줬고요드셔보시고 싱거우면 소금 더하시고 그후론 냉장고에 넣고드세요
@빨간장갑 아,네~~감사합니다~~지금 바로 도전해볼게요~~빨간장갑님 덕분에난생처음 대구알젓도제손으로 만든거 먹어보게 생겼네요~~사실 배불뚝이 대구배에서알이 빠져나오고 나니쭈그리망태된 대구배따지가영그랬는데 알젓이 탄생하면그 기분 만회할거 같군요~~무한감사합니당♡♡♡
@예은 6키로 거구에서 알이 얼마나 많이 나왔을까요ㅎㅎ제 남동생도 저희집에 와서 먹어보더니 참기름 살짝 넣고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만든거에요
@빨간장갑 저희집에 있는게 절반인데지금 보니 코렐공기로2공기정도 되니총4공기는 되겠는데요?억수로 많은 양이에요~~사진으로 보는거루는 예측불허함요ㅠㅠ
@빨간장갑 와우~님거 알젓 디게 맛나 보이는디요?며칠된거에요?
@예은 껍질이랑 알 분리하셔서 버무리세요껍질은...비린거 싫어하시면 버리시고요명란젓껍질 좋아하시면 먹기좋게 잘라서 같이 버무리세요지금은 흐물거려도 소금에 버무리면 뽀송뽀송해져요전 제글에 대구숫놈 받은날 만든건데 며칠인지는 봐야해요한달 넘었어요.
@빨간장갑 12월11일이네요ㅎㅎ
@빨간장갑 님글 검색해서 다 읽어보고제가 확인할테니 어서 쉬세요~오늘 많은 시간 할애해주셔서정말 감사해요~~~편안한 숙면 취하시길요^^
@예은 제글에 대구알젓 담은 얘기는 없어요 ㅎㅎ큰애는 밥 다 먹었고요예은님이랑 대화해서 잼나요잘랑 멀었구요ㅎㅎ맛나게 해드세요~^^
@빨간장갑 벌써 찾으셨군요~한달이 채안되었는데저런 맛나보이는 비주얼로탄생했군요~저녁시간 바쁘신데 불편드려서우야나 내심 염려스러웠는데기꺼이 편하게 응대해주셔서넘 감사하네요~~덕분에 무지한 아짐충렬수산에서 하루하루정보지식이 한계단씩 업그레이드되어가는거 같아요~~꾸벅~
@예은 전 워낙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음식에 참기름을 잘 안넣는데요대구알젓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드심 좋아하실거같아요굿밤 되셔용~^^
@빨간장갑 아,네~~근데 3일 베란다에서 숙성후냉장보관후 며칠후부터 먹나요?저도 빨간장갑님 따라쟁이루그냥두 먹어보고 참기름 한방울 똑 떨구어서두먹어볼래요~~벌써부터 기대만땅입니다요~
@예은 사흘후 드셔보시고 드실만하면 바로 드세요전 바로 먹었어요
@빨간장갑 아,네~감사해요~굿잠하세요♡♡♡
엄마야~~~무시라!!ㅎㅎ
언냐,편히 주무셨능교?지는 대구6키로 정도가이리 큰줄은 상상도 몬했어요~제평생 어디에서도 보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이즈더라구요~대구 눈깔이도 어찌나 큰지디비까고 절 노려보는거 같아서 심장이 벌렁거리고대갈통이 짐승머리만큼해서동생도 쪼개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했다는거 아니겠어요~무서운 시간이었지만잊지못할 대구추억 한장은고스란히 건졌습니다~언냐,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예은 ㅎㅎㅎ 아가야들 태어나도 3키로 쯤 인데 6키로 짜리를 손질하셨으니흐미~~~저는 몬합니다 ㅎ기분좋은 하루보내이소
@울랄라(진주) 신생아 비유하시니 쉽게 이해되네요ㅎㅎ지는 손목이 정상이 아녀서힘을 쓸수가 없으니 손도 몬대고 동생이 바들바들 떨면서 칼질했어요~~해피데이요~~
@예은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울랄라(진주) 땡큐임다~~
와~~~~정말큽니다
감이 잡히시나요?직접보면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진짜루 겁나요ㅠㅠ
저두 예전에 대구 받았는데 넘 커서리 짝꿍한테 손질해달라고 했어요..싱싱해서 금방 바다로 갈것같아서요..생선살은 시원한 탕으로 알은 젓갈로 만들어서 먹었지요..김싸서 먹으니 아주 좋더라구요..
지두 안그래두 울남편좀 써묵고 싶은데 주중엔농장에 있어서 힘빌리기 안되어서 동생힘 빌렸어요~~알은 어제저녁 빨간장갑님 조언듣고 냉동실에 넣어둔거다시 꺼내서 소금간해서베란다에 숙성중이어서기대만땅이에요~~맛들면 고수님따라쟁이로 김밥도 싸먹을라네요~~근데 알젓은 며칠정도 지나야맛이 들어서 맛있을까요?
@예은 저는 70센치 대구와 씨름하여 대구알 천일염 소금이불 덮고 냉장고에서15일 숙성하고 키친타올로 소금물기 제거하고 잘 절여진 알에다 양념해서김에 싸먹으니까 맛좋더라구요..
@도전자(천안) 알젓도 소금간하는 방식이다 다르군요~~알을 전체 소금으로 버무른후맨위는 소금이불로 덮은후 위에 소금물 생기면 수시로 제거하신단 말씀인가요?글구 베란다 3일 숙성거치지않고바로 냉장고에서 15일 숙성하셨어요?바쁘실텐데 죄송해요~~제가 알젓도 초보인지라궁금네요~~~~
앗 저는 암대구 기다리고 있었는데...하지만 바쁜 요즘이라 저한테 안오길 다행이네요...
아,열매님 요즘 억수로바쁘신가 보군요~숫놈받으셔서 고니로 탕 맛나게 끊이셔서 션하게 드시고 역동적으로 달리셔유~지는 암놈덕분에 먹을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알젓 도전은 했어요~~즐밤 보내세요!!!
@예은 저는 알 젓갈 도전하려고 암놈 기다리는 거거든요 ㅎㅎ
@눈꽃열매 아..전 알젓 초보라서 어찌될지ㅠㅠ열매님은 지보다 충렬수산 선배님이시니 알젓 선수시쥬?
@예은 저도 도전입니다 ㅎㅎ이것저것 열심히 실습중이거든요. 저고 초보입니다. 예은님이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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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무실 이사는 현재 진행중이랍니다.사공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게 아니라 새우가 열받아서 혼자 익고 있구요..해산물들은 저도 첫 도전이었답니다. ㅎㅎ청어와 오징어는 처음 며칠은 열심히 들여다보고 그리고나서 까묵어서청어도 돌뎅이.. 오징어는 반건조오징어를 희망했으나 화석오징어로 거듭났구요..결과물이 저렇기에 전혀 감탄안하셔두 됩니다. ㅋㅋㅋㅋㅋㅋ올해는 또 뭘 도전할까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와~~~드디어 대구가 예은님댁으로 찾아갔네요
알 젓담그면 맛나요
저도 냉동실에 잠자고있던 대구로 탕끓였어요
겨울엔 대구탕이지요^^
대구가 워낙 커서 두집이 나누셔도 푸짐하게 드시겠어요
아..알 젓담그면 맛나요?
냉동실로 직행했는데
녹여서 해도 될까요?
@예은 명란젓이랑 비슷해요
바로 냉동실로 갔으면 해도되지않을까요?
명란젓도 동태로 만드니까요
@빨간장갑 빨간장갑님
염치없지만 젓갈레시피좀 주세요~~
알도 딱 절반농가서
동생주고 절반 냉동실에 있거든요~~
@예은 전 소금량을 그냥 감으로 했어요
그래서 짜요ㅠ
바로 드실거면 소금량 15프로 이하로 하셔도 될듯해요
고추가루도 조금 넣으시구요
@빨간장갑 알젓갈은 바로 먹나요?
100:15라면 정확한 그램으로
말씀하신건가요?
불편드려서 죄송해요!!!
@빨간장갑 오늘은 빨간장갑님이
댓글다시고 젓갈언급하셨다가 괜히 발목 잡히셨네요ㅠㅠ
@예은 큰애 학원갔다와서 밥주느라 댓글이 늦어요^^;;
네 무게기준으로요
알이 100그램이면 소금 15그램이요
버무렸다 사흘정도 베란다에 뒀다 먹었어요
하루한번 소금 잘 배라고 버무려줬고요
드셔보시고 싱거우면 소금 더하시고 그후론 냉장고에 넣고드세요
@빨간장갑 아,네~~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도전해볼게요~~
빨간장갑님 덕분에
난생처음 대구알젓도
제손으로 만든거 먹어보게 생겼네요~~
사실 배불뚝이 대구배에서
알이 빠져나오고 나니
쭈그리망태된 대구배따지가
영그랬는데 알젓이 탄생하면
그 기분 만회할거 같군요~~
무한감사합니당♡♡♡
@예은 6키로 거구에서 알이 얼마나 많이 나왔을까요ㅎㅎ
제 남동생도 저희집에 와서 먹어보더니 참기름 살짝 넣고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만든거에요
@빨간장갑 저희집에 있는게 절반인데
지금 보니 코렐공기로
2공기정도 되니
총4공기는 되겠는데요?
억수로 많은 양이에요~~
사진으로 보는거루는 예측불허함요ㅠㅠ
@빨간장갑 와우~
님거 알젓 디게 맛나 보이는디요?
며칠된거에요?
@예은 껍질이랑 알 분리하셔서 버무리세요
껍질은...
비린거 싫어하시면 버리시고요
명란젓껍질 좋아하시면 먹기좋게 잘라서 같이 버무리세요
지금은 흐물거려도 소금에 버무리면 뽀송뽀송해져요
전 제글에 대구숫놈 받은날 만든건데 며칠인지는 봐야해요
한달 넘었어요.
@빨간장갑 12월11일이네요ㅎㅎ
@빨간장갑 님글 검색해서 다 읽어보고
제가 확인할테니 어서 쉬세요~
오늘 많은 시간 할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숙면 취하시길요^^
@예은 제글에 대구알젓 담은 얘기는 없어요 ㅎㅎ
큰애는 밥 다 먹었고요
예은님이랑 대화해서 잼나요
잘랑 멀었구요ㅎㅎ
맛나게 해드세요~^^
@빨간장갑 벌써 찾으셨군요~
한달이 채안되었는데
저런 맛나보이는 비주얼로
탄생했군요~
저녁시간 바쁘신데 불편드려서
우야나 내심 염려스러웠는데
기꺼이 편하게 응대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덕분에 무지한 아짐
충렬수산에서 하루하루
정보지식이 한계단씩 업그레이드
되어가는거 같아요~~꾸벅~
@예은 전 워낙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음식에 참기름을 잘 안넣는데요
대구알젓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드심 좋아하실거같아요
굿밤 되셔용~^^
@빨간장갑 아,네~~
근데 3일 베란다에서 숙성후
냉장보관후 며칠후부터 먹나요?
저도 빨간장갑님 따라쟁이루
그냥두 먹어보고
참기름 한방울 똑 떨구어서두
먹어볼래요~~
벌써부터 기대만땅입니다요~
@예은 사흘후 드셔보시고 드실만하면 바로 드세요
전 바로 먹었어요
@빨간장갑 아,네~
감사해요~
굿잠하세요♡♡♡
엄마야~~~무시라!!
ㅎㅎ
언냐,
편히 주무셨능교?
지는 대구6키로 정도가
이리 큰줄은 상상도 몬했어요~
제평생 어디에서도 보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이즈더라구요~
대구 눈깔이도 어찌나 큰지
디비까고 절 노려보는거 같아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대갈통이 짐승머리만큼해서
동생도 쪼개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무서운 시간이었지만
잊지못할 대구추억 한장은
고스란히 건졌습니다~
언냐,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예은 ㅎㅎㅎ 아가야들 태어나도 3키로 쯤 인데 6키로 짜리를 손질하셨으니
흐미~~~
저는 몬합니다 ㅎ
기분좋은 하루보내이소
@울랄라(진주) 신생아 비유하시니 쉽게 이해되네요ㅎㅎ
지는 손목이 정상이 아녀서
힘을 쓸수가 없으니 손도 몬대고 동생이 바들바들 떨면서 칼질했어요~~
해피데이요~~
@예은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울랄라(진주) 땡큐임다~~
와~~~~
정말큽니다
감이 잡히시나요?
직접보면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진짜루 겁나요ㅠㅠ
저두 예전에 대구 받았는데 넘 커서리 짝꿍한테 손질해달라고 했어요..
싱싱해서 금방 바다로 갈것같아서요..
생선살은 시원한 탕으로 알은 젓갈로 만들어서 먹었지요..
김싸서 먹으니 아주 좋더라구요..
지두 안그래두 울남편좀 써묵고 싶은데 주중엔
농장에 있어서 힘빌리기 안되어서 동생힘 빌렸어요~~
알은 어제저녁 빨간장갑님 조언듣고 냉동실에 넣어둔거
다시 꺼내서 소금간해서
베란다에 숙성중이어서
기대만땅이에요~~
맛들면 고수님따라쟁이로 김밥도 싸먹을라네요~~
근데 알젓은 며칠정도 지나야
맛이 들어서 맛있을까요?
@예은 저는 70센치 대구와 씨름하여 대구알 천일염 소금이불 덮고 냉장고에서
15일 숙성하고 키친타올로 소금물기 제거하고 잘 절여진 알에다 양념해서
김에 싸먹으니까 맛좋더라구요..
@도전자(천안) 알젓도 소금간하는 방식이
다 다르군요~~
알을 전체 소금으로 버무른후
맨위는 소금이불로 덮은후
위에 소금물 생기면 수시로 제거하신단 말씀인가요?
글구 베란다 3일 숙성거치지않고
바로 냉장고에서
15일 숙성하셨어요?
바쁘실텐데 죄송해요~~
제가 알젓도 초보인지라
궁금네요~~~~
앗 저는 암대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지만 바쁜 요즘이라 저한테 안오길 다행이네요...
아,열매님 요즘 억수로
바쁘신가 보군요~
숫놈받으셔서 고니로 탕
맛나게 끊이셔서 션하게 드시고 역동적으로 달리셔유~
지는 암놈덕분에 먹을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알젓 도전은 했어요~~
즐밤 보내세요!!!
@예은 저는 알 젓갈 도전하려고 암놈 기다리는 거거든요 ㅎㅎ
@눈꽃열매 아..전 알젓 초보라서 어찌될지ㅠㅠ
열매님은 지보다 충렬수산 선배님이시니 알젓 선수시쥬?
@예은 저도 도전입니다 ㅎㅎ
이것저것 열심히 실습중이거든요.
저고 초보입니다. 예은님이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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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무실 이사는 현재 진행중이랍니다.
사공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게 아니라 새우가 열받아서 혼자 익고 있구요..
해산물들은 저도 첫 도전이었답니다. ㅎㅎ
청어와 오징어는 처음 며칠은 열심히 들여다보고 그리고나서 까묵어서
청어도 돌뎅이.. 오징어는 반건조오징어를 희망했으나 화석오징어로 거듭났구요..
결과물이 저렇기에 전혀 감탄안하셔두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또 뭘 도전할까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