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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와 문의 항공모함 대구6kg이상 무시무시하네요~
예은 추천 0 조회 223 17.01.04 19:5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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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4 21:11

    첫댓글 와~~~드디어 대구가 예은님댁으로 찾아갔네요

    알 젓담그면 맛나요

    저도 냉동실에 잠자고있던 대구로 탕끓였어요
    겨울엔 대구탕이지요^^
    대구가 워낙 커서 두집이 나누셔도 푸짐하게 드시겠어요

  • 작성자 17.01.04 21:13

    아..알 젓담그면 맛나요?
    냉동실로 직행했는데
    녹여서 해도 될까요?

  • 17.01.04 21:18

    @예은 명란젓이랑 비슷해요
    바로 냉동실로 갔으면 해도되지않을까요?
    명란젓도 동태로 만드니까요

  • 작성자 17.01.04 21:20

    @빨간장갑 빨간장갑님
    염치없지만 젓갈레시피좀 주세요~~
    알도 딱 절반농가서
    동생주고 절반 냉동실에 있거든요~~

  • 17.01.04 21:22

    @예은 전 소금량을 그냥 감으로 했어요
    그래서 짜요ㅠ
    바로 드실거면 소금량 15프로 이하로 하셔도 될듯해요
    고추가루도 조금 넣으시구요

  • 작성자 17.01.04 21:25

    @빨간장갑 알젓갈은 바로 먹나요?
    100:15라면 정확한 그램으로
    말씀하신건가요?
    불편드려서 죄송해요!!!

  • 작성자 17.01.04 21:27

    @빨간장갑 오늘은 빨간장갑님이
    댓글다시고 젓갈언급하셨다가 괜히 발목 잡히셨네요ㅠㅠ

  • 17.01.04 22:05

    @예은 큰애 학원갔다와서 밥주느라 댓글이 늦어요^^;;
    네 무게기준으로요
    알이 100그램이면 소금 15그램이요
    버무렸다 사흘정도 베란다에 뒀다 먹었어요
    하루한번 소금 잘 배라고 버무려줬고요
    드셔보시고 싱거우면 소금 더하시고 그후론 냉장고에 넣고드세요

  • 작성자 17.01.04 21:38

    @빨간장갑 아,네~~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도전해볼게요~~
    빨간장갑님 덕분에
    난생처음 대구알젓도
    제손으로 만든거 먹어보게 생겼네요~~
    사실 배불뚝이 대구배에서
    알이 빠져나오고 나니
    쭈그리망태된 대구배따지가
    영그랬는데 알젓이 탄생하면
    그 기분 만회할거 같군요~~
    무한감사합니당♡♡♡

    스티커
  • 17.01.04 21:43

    @예은 6키로 거구에서 알이 얼마나 많이 나왔을까요ㅎㅎ
    제 남동생도 저희집에 와서 먹어보더니 참기름 살짝 넣고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만든거에요

  • 작성자 17.01.04 21:48

    @빨간장갑 저희집에 있는게 절반인데
    지금 보니 코렐공기로
    2공기정도 되니
    총4공기는 되겠는데요?
    억수로 많은 양이에요~~
    사진으로 보는거루는 예측불허함요ㅠㅠ

  • 작성자 17.01.04 21:49

    @빨간장갑 와우~
    님거 알젓 디게 맛나 보이는디요?
    며칠된거에요?

  • 17.01.04 21:57

    @예은 껍질이랑 알 분리하셔서 버무리세요
    껍질은...
    비린거 싫어하시면 버리시고요
    명란젓껍질 좋아하시면 먹기좋게 잘라서 같이 버무리세요
    지금은 흐물거려도 소금에 버무리면 뽀송뽀송해져요
    전 제글에 대구숫놈 받은날 만든건데 며칠인지는 봐야해요
    한달 넘었어요.

  • 17.01.04 21:57

    @빨간장갑 12월11일이네요ㅎㅎ

  • 작성자 17.01.04 21:58

    @빨간장갑 님글 검색해서 다 읽어보고
    제가 확인할테니 어서 쉬세요~
    오늘 많은 시간 할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숙면 취하시길요^^

  • 17.01.04 22:00

    @예은 제글에 대구알젓 담은 얘기는 없어요 ㅎㅎ
    큰애는 밥 다 먹었고요
    예은님이랑 대화해서 잼나요
    잘랑 멀었구요ㅎㅎ
    맛나게 해드세요~^^

  • 작성자 17.01.04 22:05

    @빨간장갑 벌써 찾으셨군요~
    한달이 채안되었는데
    저런 맛나보이는 비주얼로
    탄생했군요~

    저녁시간 바쁘신데 불편드려서
    우야나 내심 염려스러웠는데
    기꺼이 편하게 응대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덕분에 무지한 아짐
    충렬수산에서 하루하루
    정보지식이 한계단씩 업그레이드
    되어가는거 같아요~~꾸벅~

    스티커
  • 17.01.04 22:09

    @예은 전 워낙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음식에 참기름을 잘 안넣는데요
    대구알젓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드심 좋아하실거같아요
    굿밤 되셔용~^^

    스티커
  • 작성자 17.01.05 08:35

    @빨간장갑 아,네~~
    근데 3일 베란다에서 숙성후
    냉장보관후 며칠후부터 먹나요?

    저도 빨간장갑님 따라쟁이루
    그냥두 먹어보고
    참기름 한방울 똑 떨구어서두
    먹어볼래요~~
    벌써부터 기대만땅입니다요~

  • 17.01.04 22:16

    @예은 사흘후 드셔보시고 드실만하면 바로 드세요
    전 바로 먹었어요

  • 작성자 17.01.04 22:18

    @빨간장갑 아,네~
    감사해요~
    굿잠하세요♡♡♡

    스티커
  • 17.01.05 06:41

    엄마야~~~무시라!!
    ㅎㅎ

  • 작성자 17.01.05 08:37

    언냐,
    편히 주무셨능교?

    지는 대구6키로 정도가
    이리 큰줄은 상상도 몬했어요~
    제평생 어디에서도 보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이즈더라구요~
    대구 눈깔이도 어찌나 큰지
    디비까고 절 노려보는거 같아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대갈통이 짐승머리만큼해서
    동생도 쪼개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무서운 시간이었지만
    잊지못할 대구추억 한장은
    고스란히 건졌습니다~

    언냐,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17.01.05 09:38

    @예은 ㅎㅎㅎ 아가야들 태어나도 3키로 쯤 인데 6키로 짜리를 손질하셨으니
    흐미~~~
    저는 몬합니다 ㅎ

    기분좋은 하루보내이소

    스티커
  • 작성자 17.01.05 09:59

    @울랄라(진주) 신생아 비유하시니 쉽게 이해되네요ㅎㅎ
    지는 손목이 정상이 아녀서
    힘을 쓸수가 없으니 손도 몬대고 동생이 바들바들 떨면서 칼질했어요~~
    해피데이요~~

    스티커
  • 17.01.05 09:54

    @예은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 작성자 17.01.05 09:58

    @울랄라(진주) 땡큐임다~~

    스티커
  • 17.01.05 10:24

    와~~~~
    정말큽니다

  • 작성자 17.01.05 10:27

    감이 잡히시나요?
    직접보면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진짜루 겁나요ㅠㅠ

  • 17.01.05 12:42

    저두 예전에 대구 받았는데 넘 커서리 짝꿍한테 손질해달라고 했어요..
    싱싱해서 금방 바다로 갈것같아서요..
    생선살은 시원한 탕으로 알은 젓갈로 만들어서 먹었지요..
    김싸서 먹으니 아주 좋더라구요..

  • 작성자 17.01.05 12:49

    지두 안그래두 울남편좀 써묵고 싶은데 주중엔
    농장에 있어서 힘빌리기 안되어서 동생힘 빌렸어요~~

    알은 어제저녁 빨간장갑님 조언듣고 냉동실에 넣어둔거
    다시 꺼내서 소금간해서
    베란다에 숙성중이어서
    기대만땅이에요~~
    맛들면 고수님따라쟁이로 김밥도 싸먹을라네요~~
    근데 알젓은 며칠정도 지나야
    맛이 들어서 맛있을까요?

  • 17.01.05 15:37

    @예은 저는 70센치 대구와 씨름하여 대구알 천일염 소금이불 덮고 냉장고에서
    15일 숙성하고 키친타올로 소금물기 제거하고 잘 절여진 알에다 양념해서
    김에 싸먹으니까 맛좋더라구요..

  • 작성자 17.01.05 15:42

    @도전자(천안) 알젓도 소금간하는 방식이
    다 다르군요~~

    알을 전체 소금으로 버무른후
    맨위는 소금이불로 덮은후
    위에 소금물 생기면 수시로 제거하신단 말씀인가요?

    글구 베란다 3일 숙성거치지않고
    바로 냉장고에서
    15일 숙성하셨어요?

    바쁘실텐데 죄송해요~~
    제가 알젓도 초보인지라
    궁금네요~~~~

  • 17.01.05 19:26

    앗 저는 암대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지만 바쁜 요즘이라 저한테 안오길 다행이네요...

  • 작성자 17.01.05 19:31

    아,열매님 요즘 억수로
    바쁘신가 보군요~
    숫놈받으셔서 고니로 탕
    맛나게 끊이셔서 션하게 드시고 역동적으로 달리셔유~
    지는 암놈덕분에 먹을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알젓 도전은 했어요~~
    즐밤 보내세요!!!

  • 17.01.05 19:33

    @예은 저는 알 젓갈 도전하려고 암놈 기다리는 거거든요 ㅎㅎ

  • 작성자 17.01.05 19:34

    @눈꽃열매 아..전 알젓 초보라서 어찌될지ㅠㅠ
    열매님은 지보다 충렬수산 선배님이시니 알젓 선수시쥬?

  • 17.01.05 19:35

    @예은 저도 도전입니다 ㅎㅎ
    이것저것 열심히 실습중이거든요.
    저고 초보입니다. 예은님이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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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1.05 20:45

    @예은 사무실 이사는 현재 진행중이랍니다.
    사공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게 아니라 새우가 열받아서 혼자 익고 있구요..
    해산물들은 저도 첫 도전이었답니다. ㅎㅎ
    청어와 오징어는 처음 며칠은 열심히 들여다보고 그리고나서 까묵어서
    청어도 돌뎅이.. 오징어는 반건조오징어를 희망했으나 화석오징어로 거듭났구요..
    결과물이 저렇기에 전혀 감탄안하셔두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또 뭘 도전할까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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