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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씬 전 총리 막내딸, 동부에서 총리 후보로 가장 인기
태국 국립개발행정대학원대학(NIDA)은 동부 촌부리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차기 총선 후 총리 선거에 입후보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 가운데 탁씬 전 총리의 막내딸이자 프어타이당 간부인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아 제일 인기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총선거 후 총리 선거에서는 25석 이상 획득한 정당이 각각 3명까지 후보를 내세울 수 있으며, 입후보자 중에서 상하 양원의원 투표에 의해 총리가 선정된다.
'총리 후보자 누구에게 투표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31%가 페텅탄, 18.3%가 쁘라윧(ประยุทธ์), 17.3%가 피타(พิธา ลิ้มเจริญรัตน์), 6.91%가 쎄리루엄타이당 씨리피쑷(พล.ต.อ.เสรีพิศุทธ์ เตมียเวส) 순으로 이어젺다.
이번 조사는 2월 7~14일에 걸쳐 전화 설문조사로 실시되어 1100명이 응답했다.
대마초 과잉 섭취 문제, 태국 법의학자 협회 “사망자가 나오기 전에 법을 정비하라”
지난해 6월 9일에 대마가 마약 리스트에서 제외되어 합법화되었지만, 태국 법의학자 연구소(สถาบันนิติเวชวิทยา) 싸닛(นพ.สมิทธิ์ ศรีสนธิ์) 회장은 대마 성분 과잉 섭취 등으로 중증 환자나 사망자가 나오기 전에 대마 성분의 사용량을 통제하는 법률을 신속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아이가 대마 성분을 포함된 과자를 먹고 심한 빈맥이 되어 병원으로 후송된 사례를 지적하고. 그 과자는 아이가 학교 근처 가게에서 구입한 것이었는데, 아이는 대마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이 회장은 “이대로는 언젠가 당신의 자녀가 대마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모르고 먹어 병원에 후송되거나 사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임신을 이유로 중퇴·전교 처분 금지, 새로운 성령을 교육부가 발표
태국 대학과 전문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에서 ‘학생이 임신(นักเรียนตั้งครรภ์)’을 이유로 중퇴하거나 전교시키는 처분을 금지하는 새로운 성령이 2월 18일 관보에 발표되었다.
‘청소년이나 또는 대학생이 임신했을 지라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วัยรุ่นชึ่งตั้งครรภ์ขณะที่เป็นนักเรียนหรือนักศึกษาให้มีสิทธิได้รับการศึกษาในสถานศึกษา)’고 하는 요지의 새로운 성령은 고등교육과학연구개혁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이 이미 승인했으며, 이것으로 앞으로 태국 내 모든 교육기관에서 임신을 이유로 퇴학이나 전교를 강요할 수 없게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소녀 1000명 당 임신한 사람 비율을 2019년과 2022년을 비교하면 10세 이상 14세 미만이 각각 1.1명과 0.9명, 15세 이상 19세 미만이 각각 31명으로 25명이라고 한다.
태국 관광청과 Netflix가 태국 여행 가이드 출시
태국 관광청(TAT) 등은 Netflix와 제휴하여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 및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의 매력적인 장소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대화형 여행 가이드를 만들었다.
Netflix는 태국 정부관광청(TAT),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호국(DNP),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에이전시(CEA)와 제휴하여 ‘Uncover Thailand : A Creative Travel Guide’를 출시했다.
이 여행 가이드에서는 Netflix 인기 영화나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태국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소개하고 있으며. 태국 대자연, 미식, 풍부한 문화, 다양한 유산을 즐길 수 있는 주변 지역에서의 독특한 체험 제안도 하고 있다. 또한 여행 가이드는 여행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매력적인 사실을 제공하여 방문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Uncover Thailand : A Creative Travel Guide’는 모든 목적지에 가치와 영감을 줄뿐만 아니라 영화 및 TV 시리즈 팬 등 특별한 관심을 가진 고품질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Visit Thailand Year 2023 : Amazing New Chapters'를 따른 것으로 여행 계획 중 또는 태국 여행 도중에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와 추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 여행 가이드는 국제무대에서 태국 관광과 문화를 홍보하는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국이 태국에 코로나-19 백신 기증, 국교 수립 65주년 기념
한국이 태국과 국교수립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태국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약 50만 회분을 기증하게 되었다.
2월 20일 태국 보건부에서 주태 문승현 한국 대사와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출석하에 백신 증정 세레모니가 열렸고, 한국 측에서 태국 측으로 백신 목록이 전달되었다. 기증되는 백신은 2월 중 태국 국내 의료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오늘 이 백신은 65년의 역사를 가진 태국과 한국의 굳건한 관계와 협력의 상징이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계속될 것(สำหรับการรับมอบวัคซีนในวันนี้ ถือเป็นสัญลักษณ์แห่งความร่วมมือและความสัมพันธ์อันแน่นแฟ้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และ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ที่ไม่ใช่เพียง 65 ปีเท่านั้น แต่จะเป็นความสัมพันธ์ที่ดีต่อกันตลอดไป)”이라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인구의 약 83%가 코로나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약 78%가 2회 이상 접종했다고 한다.
메싸이-타치렉 국경이 3년 만에 재개
2월 20일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메싸이(Mae Sai)와 미얀마 타치렉(Tachileik)을 연결하는 국경이 재개되어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메싸이 국경 검문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약 3년간 폐쇄되어 있다가 드디어 개방되었다.
국경은 현재 테스트 오픈 중이며, 6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하루 12시간 오픈하며, 1개월 이내에는 개방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당국은 여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미얀마 상황을 파악한 후 검문소 정상 운영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태국인이나 외국인이 메싸이 국경을 넘어 미얀마를 방문할 경우 메싸이 지구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치앙라이 입국관리국에서 여권을 제출하여 일시 국경통행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인쇄된 백신 접종 증명 또는 음성 증명이 필요하다.
콘돔과 경구 피임약을 무료 제공, 원치 않는 임신이나 성병 예방을 위해
태국 국민의료보장사무국(HNSO)은 2월 1일부터 크릉타이 은행과 협력하여 국민건강보험제도(유니버설 헬스 커버리지, UHC) 아래 스마트폰 어플 '빠오땅(เป๋าตัง)'을 통해 콘돔과 경구 피임약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것은 소녀의 원치 않는 임신 및 매독, 자궁경부암, 에이즈 등 성감염증 이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HNSO에 따르면, 15~59세 태국 여성은 빠오땅에서 처방전을 입수한 후 HNSO 인가 의료기관이나 약점에서 경구피임약을 연간 13팩 청구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은 HNSO 인가 의료 센터에서 경구 피임약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13세 이상 태국인 남성은 주당 10개 콘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육군 사령관, 차기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는 병사 판단에 따라
나롱판(พล.อ.ณรงค์พันธ์ จิตต์แก้วแท้)은 앞으로 하원 총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특정 후보자에게 투표하도록 병사에게 강제할 수 없다. 군인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라고 밝히고, 군인의 투표 행동을 통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이것은 각 당이 총선을 향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도진으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한 것으로 이 사령관은 “군복을 벗는 군인이 국민이다. 선거는 각 개인의 권리(ทหารถอดเครื่องแบบแล้วก็คือประชาชน เลือกตั้งเป็นสิทธิแต่ละคน)”라고 강조했다.
마르부르크병, 태국에서도 경계
태국 질병 관리국은 예방 조치로서 마르부르크(Marburg Virus Disease, MVD)에 감염이 보고된 국가에서 도착하는 모든 사람을 선별하도록 모든 입항 지역 국제 질병 관리 체크포인트에 지시했다.
마르부르크병이란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갑작스럽게 발병하여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에 이어 발진이 나타나고, 그 후에 증상은 악화되어 황달, 전신 쇠약, 정신 착란, 출혈, 다장기 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게다가 대증 요법 이외에 특정 치료법이 없다고 한다.
이 질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월 13일 적도 기니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고위험으로 간주되는 200명이 검역을 받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마르부르크병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감염법에 따라 13가지 위험한 감염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다.
또한, 태국은 아직 적도 기니와 카메룬으로 여행을 금지하지 않지만, 이들 국가로부터 도착자에 대한 심사는 엄격해지고 있다. 도착한 승객에게 감염 의심이 있는 경우, 태국 보건 당국은 검사를 위해 체액 검체를 채취하여 3시간 이내에 본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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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마 성분을 포함된 과자...................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