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들이 현재 대부분 상황이 좋지못한데도
결국엔 유럽안에서도 패권국가는 무조건 있을것이고
발언권이나 외교력을 높이기위해
꾸준한 경쟁은 필수적이라 봅니다
제가 보기엔 그래도 제조업이나 과학기술력
정치시스템이 안정적인 독일이나
농산업,방위산업,패션산업,제조업,관광업
고루발달한 밸런스가 매우 좋은 프랑스정도
아닐까 생각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추가로 이야기하자면 영국은 유로탈퇴가
너무 뼈아픈거같고 이탈리아는
솔직히 관광업이나 정밀기계 명품산업
말고는 독일 프랑스 영국이랑 비빌수 있는게
과연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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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럽내에서 패권국가가 될 확률이 높은 국가는 어디일까요??
요리왕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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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9
23.11.08 00:1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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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독일을 빼고해야 발란스가 맞져
그런가요??프랑스,영국도 상임이사국
나라들이고 핵과 군사력또한
미중러 다음레벨이고 프랑스같은경우엔
육각형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국가라
저는 어찌보면 미래에는 중국,러시아에
의존하는 독일보다 프랑스가
오히려 패권국가에 가깝다 생각했었는데요
유럽내에서 진정한 육각형은 프랑스가 아니르 독일 아닌가요?ㅎ 그리고 중러에 의존한다는 부븐이.어딘지 궁금합니다.
@vagus 제조업이 발달된 독일이라
수출로 먹고살아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중국의존도가 유럽내 최고이고
러시아는 천연가스죠
지금 독일경제가 휘청거리는게
다 러시아천연가스를 싸게 사지못한것
때문이다 라는 기사나 뉴스를 본적이 있네요
@vagus 그리고 독일이 원전폐쇄정책을 내세워서
원전도 없는상태인데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터져버려서
지금 독일경제가 어마어마하게 위기라
들었습니다
독일은 현상태에선 군사력은 없는 수준이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돈 팍팍 쓴다니 시간 흐른후엔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유럽 리더라고 하면 독일이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 세부 항목별로 보면 패권(?)을 이야기하기엔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생각해보니 갸우뚱 하긴 합니다.
세계 정세 관련해서 조던황제 님인가가 박식하셨던것 같은데 육아하러 가셨는지 최근에 안보시이더군요
저는 독일 찍었습니다 ㅎㅎ 프랑스는 막상가보니 생각보다 문화적이나 시민의식에서부터 좀 뒤쳐져 있는 것 같아요.
진심 책쓰셔야됨!
그게 부담되시면 알럽에라도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안돼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