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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915113952001
SLBM 잠수함 발사시험 세계 7번째 성공…초음속 순항미사일 공개(종합2보)
송고시간2021-09-15 19:55
유현민 기자기자 페이지
문대통령 직접 참관…"미사일전력 증강, 北 도발에 확실한 억지력"고위력 탄도미사일·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도 공개…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임형섭 기자 = 한국이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시험이 15일 처음으로 성공했다.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이틀 전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공개에 이어 무력 시위를 이어갔다.
SLBM은 잠수함에서 은밀하게 운용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 가치가 높은 전력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6개국만 운용하고 있는 무기체계로, 한국이 세계 7번째 SLBM 운용국이 됐다.
북한은 아직 잠수함에서 직접 SLBM을 시험 발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시험은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SLBM은 지난 8월 13일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3천t급)에 탑재돼 수중에서 발사됐으며, 계획된 사거리를 비행해 목표 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SLBM 잠수함 발사시험 세계 7번째 성공
(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15일 도산안창호함(3천t급)에 탑재돼 수중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발사시험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군은 사거리 500㎞ 탄도미사일인 '현무-2B'를 기반으로 SLBM을 개발해 왔다.
그동안 여러 차례 지상 및 수조 발사시험에 이어 최근에는 도산안창호함에서 수중사출 시험에 성공, '콜드론치'(cold launch) 기능을 확인한 바 있다.
콜드론치는 발사관에서 고압·고열의 가스로 밖으로 불어낸 미사일이 수면 위에서 점화해 날아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날 시험에서는 콜드론치 이후 '부스터'와 '메인추진기관'까지 점화가 이뤄져 미사일이 충남 안흥 ADD 종합시험장에서 남쪽으로 400㎞ 정도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탄착 지역의 기상이 좋지 않았지만,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SLBM 발사과정은 콜드론치 후 '부스터' 점화, '메인추진기관'까지 점화되어 장거리 비행, 탄착 단계로 진행된다"며 "잠수함에서 발사된 후 메인추진기관까지 점화돼 장거리 비행을 거쳐 최종 탄착까지 전체적으로 시험이 성공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SLBM 잠수함 발사 시험을 참관한 뒤 "우리의 미사일 전력 증강이야말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군은 향후 시험평가를 거쳐 전력화 계획에 따라 SLBM을 배치할 계획으로, 해군의 첫 3천t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을 비롯한 중형 잠수함에 탑재될 전망이다.
해군은 1차로 도산안창호함을 비롯한 3천t급 3척에 이어 2차 3천600t급 3척, 3차 4천t급 이상 3척 등의 중형 잠수함을 차례로 건조할 계획이다.
3천t급은 6개의 수직발사관을 갖췄으며 3천600t급은 최대 10개의 발사관을 갖출 전망이다.
북한은 2015년 '북극성-1형'과 2019년 '북극성-3형' SLBM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북극성-4ㅅ', 지난 1월 '북극성-5ㅅ' 등 신형 SLBM을 열병식에서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2015년과 2019년 당시의 수중 시험발사는 바지선과 같은 구조물에서 진행된 것으로, 실제 잠수함 발사시험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로미오급(1천800t급) 잠수함을 개조해 북극성-3형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3천200t급) 건조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진수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DD 종합시험장에서는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의 항공기 분리 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현재 탐색개발 단계에 있는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은 이날 F-4 전투기에서 발사돼 날개를 펼치고 목표 지점까지 안정적으로 비행해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
군은 연내 탐색개발 단계를 마무리하고 더 우수한 스텔스 성능과 긴 사거리를 갖추도록 체계개발해 2028년까지 KF-21과 무장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ADD는 또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전력 개발 결과와 함께 지난 7월 29일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결과도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작년 말 개발이 완료된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기존 미사일보다 속도가 빨라 미사일의 생존성과 파괴력이 더 향상됐다고 ADD는 설명했다. 이 미사일은 최근 북한이 시험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보다 2.5∼3배 정도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탄두 중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올해 중반 개발이 완료됐다. 콘크리트 건물과 지하갱도 타격도 가능해 전력화되면 주요 표적을 압도적으로 신속하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SLBM 탑재한 도산 안창호함
(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한 도산안창호함(3천t급)이 15일 시험발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은 소형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우주발사체 추진기관에 관한 기술을 시험한 것이다.
국방부는 이날 30초 분량의 SLBM발사 영상과 함께 장거리공대지미사일, 초음속 순항미사일, 고위력 탄도미사일,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자료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북한은 남측의 SLBM 잠수함 발사시험을 앞둔 이날 낮 12시 34분과 39분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기는 지난 3월 25일 단거리미사일 발사 이후 174일 만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한남동 공관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과 오찬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유영민 비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고, SLBM 발사 시험 현장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추가 보고를 받았다.
정부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로 규정했다.
앞서 북한은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1월 22일과 3월 21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고 11∼12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하는 등 올해 들어 5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hyunmin623@yna.co.kr, hysup@yna.co.kr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1973_34866.html
북한 "남측 SLBM, 초보적 걸음마 단계‥무기개발 집착속내 주시"
입력 2021-09-20 13:47 | 수정 2021-09-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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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5일 남한의 첫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잠수함 시험발사를 평가절하하며 남한군의 속내를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장창하 국방과학원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글을 발표하고 "남조선이 공개한 SLBM은 전쟁에서 효과적인 군사적 공격 수단으로는 될 수 없을 것"이라며 "위협적인 수단으로 받아들일 단계는 아니"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장 원장은"수중무기와는 거리가 먼 어딘가 부실한 무기"라며 "분명 잠수발사 탄도미사일이 아닌 사거리 500㎞ 미만인 전술탄도미사일로 판단한다"고 단언했습니다.
특히 "발사체에 접이식 날개를 붙였다는 것만으로도 초보적인 단계임을 알 수 있다"며 "복잡한 유체 흐름 해석을 비롯한 핵심적인 수중발사기술을 아직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험발사장면을 보면 수중에서 능동적인 자세유지는 하지 않고 랭발사기술만 적용하면서 심도가 낮은 상태에서 발사하였다는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장 원장은 그러면서 "우리 국가를 포함한 세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보유국들의 수중발사탄도미사일들은 대부분 회전분출구에 의한 추진력 벡토르조종을 실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2015년 '북극성-1형'과 2019년 '북극성-3형' SLBM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북극성-4ㅅ', 지난 1월 '북극성-5ㅅ' 등 신형 SLBM을 열병식에서 공개했지만, 아직 잠수함에서의 직접발사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원장은 남한의 SLBM 개발은 "더욱 긴장해질 조선 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예고하게 하며 동시에 우리를 재각성시키고 우리가 할 바를 명백히 알게 해준다"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YMOpZatHNg
SLBM 발사시험 세계 7번째 성공...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완료 / YTN
조회수 399,718회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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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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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SxItn4MyGI
수중 발사! | 대한민국
조회수 25,742회
2021. 9.17.
국방부 - ROK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2021년 9월 15일,
성공적으로 실시된 국내 최초의 SLBM에 대한 잠수함 발사시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fEYp-pR6Gs
[노컷 밀리터리] 도산 안창호함 SLBM 추가영상 공개
조회수 419,733회
2021. 9. 17.
5.4천148공유THANKS저장
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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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RQdUnOKLMQ
북한, 한국 SLBM에 "걸음마 단계" 평가절하 [MBN 종합뉴스]
조회수 4,710회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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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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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uhS-1tQR3U
북한, SLBM 성능 비약적 개선…"자체 기술력이면 위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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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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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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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쏘아올린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북극성 3형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북극성 1,2형에 비해 사거리를 늘리고, 다탄두 탑재도 가능해져 3년 사이 성능을 크게 개발시킨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우리에게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TM4vQAvN94
#북한 #탄도미사일북한 “신형 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 성공적 진행” / KBS뉴스(News)
조회수 2,259회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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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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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동해상에서 발사한 발사체는 잠수함 탄도미사일, SLBM인 신형 '북극성 3형'이라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신형 북극성 3형을 고각 방식으로 발사했다고 밝혀 사거리를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출처: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928/109443934/1
[단독]“軍, 세계 최대 ‘7~8 t 탄두’ 탄도미사일 개발 눈앞”
입력 | 2021-09-28 03:00:00
정부 소식통 “사실상 핵무기급”
사거리 300km… 수년내 시험발사
2030년대 초반 실전배치 계획
군 당국이 7∼8t의 탄두를 탑재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고위력 탄도미사일도 탄두 중량이 6t인 것으로 전해졌다. 5월 한국군의 미사일 능력을 제한해온 한미 미사일 지침이 전면 해제되면서 우리 군이 핵탄두가 아닌 재래식 탄두 중 세계 최대 수준인 ‘괴물 탄두’ 탄도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27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7∼8t의 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고 성공을 앞두고 있다”며 “핵탄두 개발이 불가능한 한국에서 사실상 핵무기급 위력의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ADD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시험발사에 성공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6t에 달한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이 미사일은 350km 날아갔다. 당시 군은 제원을 밝히지 않은 채 고위력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사실만 공개했다. 당시 공개한 이 미사일의 발사 영상도 이전에 발사한 탄두 중량 2t의 ‘현무’ 개량형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장면으로 대체했다. 군은 15일 발사 장면을 비공개에 부친 이 미사일보다도 탄두 중량이 1t 이상 늘어난 미사일을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은 지하에 있는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파괴하는 관통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개적으로는 북의 무력에 대한
억제력...
실제로는? ㅎ
제일 긴장할 두나라는 어디일까요?
우리국민의 안정감은 또...^^
저는 좋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ㅎ
이나라 국방력이란게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는게 아니라
동족을 대상으로, 그 목표를 둔다는게
개탄스럽네
웃기고 자빠질일이 아닌가
이놈들이나 저놈들이나
자나깨나 동족멸살이 주목적인가
정치경제군사 등 모든 국가활동이
동족멸살에 총적으로 지향된건가
지금이
개승만시대도 아닌데
개탄스럽다
그게
이땅에 사는, 남녀로소 모든 사람들의
지향은 아닐터
그러면
저런 주장이나 저런 발상을 하는 인물들은
도대체 그 정체성이 무엇인가
동족인 북을 멸살하려는건
오로지 외래침략세력들뿐인데
외세에 목을 매는
매국노나 사대추종세력들이 아니고서는
저런 발상을 할수도 없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물론
그런 생각 그런 행동 그런 목적 그런 지향
그런 개꿈은
영,영,영원히 실현될수도 없고
그런 개꿈을 시도하는 순간이 되면
그 개꿈은 깨여지고
남잡이,동족잡이가 제잡이가 된다
자유민국은 사라진다
개꿈은 꾸지 않는게
본인들이나,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좋을것이다
네 외세는 말그대로 외세입니다
남북 동족이란 없어요
남북조선이 다 없어져 버리고
외세[혼혈]의 나라가 될길 바라는거다
현상황에서
한국무장력을 두려워할 나라가 우리 주변에
있을까요
미국?
러샤?
중국?
일본?
아니면
조선?
일본을 제외하면
4개의 나라는 세계적인 전략국가들인데
일본 쪽바리들도 두려워 안하는데
전략국가들이 한국을 크게 생각하나요
전략국가들에게는 그 어떤나라도
상대가 될수없습니다
비행기 땅크 대포 함선 군졸이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그냥
한방이면 게임은 끝납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74354?sid=100
문대통령 “우리 순항미사일, 北보다 빨라”…투트랙 전략 본격화
입력2021.10.04. 오전 12:11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순항미사일이 북한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북 대화 국면에서 청와대가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것에 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우리 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무기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참관하고 돌아온 다음날 참모회의에서 “SLBM 발사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다른 전략무기 성공 의미가 국민께 다 전달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니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함으로써 국민께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회의발언 으로 이번 무력시위의 의미는 충분히 전달 되었다 볼수 있고
인접국들은 자국의 입장에서 확대 해석 해 볼 만한 행사 로써 그의미를 다한것 입니다
북한의 대응은 북한역시 그러한 의미를 품고있는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통신선 연결이 전격적으로 이뤄지고 우리 통일부 장관이 유럽의 여러나라에 방문하여 종전협정의 지지를 얻어내는 순방을 한것도
큰 의미 를 둘 일입니다
세계 각국의 지원과 투자를 얻어내기위한 방문인데
이곳에선 아무런 언급이 없죠
이유는
믿음의 결과와 상충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북의 추동에 의한 미제의 굴복
그에따른 마름에 불과한 한국이 목줄을 잡히어 끌려나왔다고 봐야 하는데...
북한 내부 권력순위를 바꾸고
카자흐 대통령을 초빙해 북핵관련 경험전수용의를 밝힌다느니
교황을 초청한다느니 영국여왕방북을 주선한다느니
세계 각국에 종전선언 지지와 대북투자를 종용한다느니 하는 부분들이 한국과 세계를 속이려는 행위에 불과하다 하기엔 많이 이상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 인지 부조화를 부른만한 뉴스를 취급하지 않는것이죠
감히 말씀드리건데
근래 정세를 개인적인 시각에서 밝힌다면
이런 거 말고 서울 상공
5키로
10키로
기타등등
저게 터지면 피해가 어느 정돈지?
그런거 연구한 기사는 없나요??
영광 원전 깨지면 피해가 어느 정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