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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역학 천재 이수 명조
松栢 조흔 추천 0 조회 3,663 13.10.15 10: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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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5 11:15

    첫댓글 요즈음 종편에는 역학,관상, 신점등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애초의 의도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반찬거리,흥미거리등의 역할로 그쳐 매우 실망을 했었는데 이 양반 역시 그 중의 한사람...참석들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까지 얼굴을 내미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자중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3.10.15 11:44

    희기론에 정통하지 못하면 틀리게 풀 수가 있고 그러면 역술인은 언제든 욕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설령 희기론에 정통하다고 해도 글자마다 나는 몇 점짜리라고 쓰여져 있지 않으니 왕쇠 판정을 잘못하여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무서워서 초대 손님으로 나가지 않으면, 역술 손님 저변화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 13.10.15 12:16

    그런 얘기가 아니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몇 분간의 기회로는 명리학에 신뢰가 없는 사람들에게 명리의 진리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알고 있는 얘기이다 보니 한심하다는 것입니다.차라리 방송의 한 부분을 맡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는 경우라면 얼마든지 좋지요...이런 뛰어난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의 자존심이라고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게 한 쪽 귀퉁이에 널러져 잇는 듯한 모습이 보기에 거슬린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3.10.15 16:03

    요즘 테레비의 시류가 그렇습니다. 참가자들이 음식 잘 먹다가 한의사에게 물어보면 몇 마디 해주는 것 그래서 상식으로 알려고 하는 것 그런 시류입니다.

  • 13.10.15 11:59

    신월 술시생 ..년일주공망 인묘 현재 기묘공망대운... 태어난 분까지 알면 좋긴 한데 분을 알 수 없으니 이대로 통변해보겠습니다. 일단 지지구조상 이분은 진을 보는데 진은 간성 지략 모략 이런 뜻이고 전체국에서 작용하므로 이사람은 머리가 잘 도는 사람인데 이사주는 년간 을목이 매우 중요한 사주로 상관을목이 월간 식신 갑목을 집으로 삼고 일간을 임수가 노는 바탕인데 술시라 달도 없어서 너무 어두워 놀다가 잘못 가면 옆에 편인 경금으로 가버리는 형국입니다. 집이 몹시 불안하고 을목이 앉은 자리도 불안한 자리라 이사람은 심적으로 안정이 안되는 상태이고 이번대운 기묘대운은 공망대운이고 묘신이 절이고 동하여 갑기합토상

  • 13.10.15 12:02

    태로 집을 잃어버린 형국이라 동가숙서가식하는 불안한 형국이고 다음 대운은 무인대운으로 공망기가 있는 대운인데 인신충하여 갑목이 부러지고 인사형하여 을목새가 떠나 칠살무토 산으로 숨어들어가는 형국이고 사주가 무주공산이 되는 형국이라 이번대운보다 더 안좋은 쪽으로 갈 거 같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10.15 12:30

    그렇게 보셨군요. 저는

    49세부터 들어오는 시주 庚戌한운부터 진정한 학자로 거듭날 것으로 봅니다.

    戊寅대운과 丁丑대운에는 실력을 발휘하면서 황금기를 보낼 것으로 봅니다.

  • 13.10.15 12:28

    정축대운은 사주원국상 어둠에 달빛을 보니 정화는 좋은데 문제는 정화가 임수를 자기가 노는 물을 합하여 변질시키는 형국이고 제일문제가 지지구조인데 사축반합에 자축합에 축술형이라 을목이 제일 무서워하는 경금을 동하게 하는 상태이고 경금밑지지가 축술형이고 임수는 합화하여 변질되어 경금을 정화가 전혀 견제를 못해 경금이 을목을 잡으러 다니는 상황이라 을목은 이대운에서는 꼼짝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완전 칩거하는 형상이라 그렇게 좋은 것으로 안보입니다.

  • 13.10.15 12:41

    가정은 온전 할려나...

  • 13.10.15 13:46

    이수라는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엇을 보고 역학 천재라는 호칭을 썻는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위 명조는 財를 열심히 쫓으나 財와는 인연이 없는듯한 사주라 사료됩니다. 또한 역학인이라면 나름대로 만들어가는 學은 가능하다 하겠으나 術에 접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리라 사료됩니다. 즉 궁리에는 능통하나 현실과의 괴리가 있다 사료되며 戊寅大運에 곤혹스러울때이며 특히 甲辰년을 유의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 13.10.15 13:39

    인정합니다.
    그 재를 추구하다 피보고 있읍니다.

  • 13.10.15 23:16

    재를 추구하다 피를 보고 있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욕심을 부리다 패했다는 말 같은데 --- .
    49세라면 아직은 한참 공부가 될 나이니 실망할일이 아닌듯 합니다.

  • 13.10.15 13:34

    천재라
    올해 형사건으로 들어갔는데 자기 운을 모르느네 왜 천재지
    뭐 들리는 소식은 다른데 천재라 하는데

  • 작성자 13.10.15 16:01

    운을 알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요? 거룩한 담우도사님.

    역술인이 식상운에 말하는 것은 말에 가시가 돋혀 있으니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댓글을 달지 않나요?

  • 13.10.15 16:31

    이수님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의 과장광고인지 모르겠으나. 난강망식 해석이나 형충회합에 대한 나름의 명쾌한 해석을 통해 역학의 대중화에 일조한건 분명한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왠지 제가 좋아하는 학자풍이나 선비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었는데, 큰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죄의 댓가을 치루어야 하나봅니다.

  • 13.10.15 17:52

    이수선생의 功과 過는 구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명리학자 아니라 누구라도 지행일치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자신의 운로가 불리하다는 것을 알면 수렴해서 살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명리학을 누구보다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았는데 그걸 하지 않고 다른 길로 행보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 13.10.16 08:29

    재를 밝히는 사주를 보고 천재다 뭐다 말이 많군요 여자만보면 지껄로 만들려는 인물인줄 압니다만

  • 작성자 13.10.16 09:29

    천재는 천재이고 밝히는 것은 밝히는 것이지요. 저는 천재라는 것에 집중해서 얘기한 것입니다.
    특히, 기존의 관법에 습관이 들어서 새로운 관법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군겁쟁재하면 돈이 있으면 잘 쓰고 없으면 남의 것이라도 쓰려고 하지요.
    그러나 굳이 밝히는 것을 얘기하면서 동업종의 인물을 욕보일 필요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 13.10.16 08:58

    이수사주에 관재구설이 자주생기는 원인은 천간에 식상과 인수가 투간하고 있어 그러한데, 이런 경우는 항상 대.세운에서 관살운이 들어오면 관식투쟁으로 법,송사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알면 아는 만큼 항상 조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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