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스 라켓을 샀습니다윌슨 블레이드 느와르 버젼입니다.검은색인데도 어찌나 고운지.. 심지어 버드캡도검은색입니다.
와이프가 검은색 테니스화에 검은 양말 검은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테니스를 치면 너무 멋질것 같아서요.아! 그런데 와이프는 테니스를 치지도 않고칠 생각도 전혀 없어보이는데…할수없이 제가 대신검은색 테니스화에검은 양말에검은 셔츠에검은 반바지를 입고 저 라켓으로 제가 쳐야 할까봐요.와이프를 위해 샀는데 너무 아쉽네요. 데헷!
첫댓글 로또 1등 된거 아직 말 안하고 있으신 거죠?라난 말에 네, 라고 대답을 해보고 싶은신 거죠?
네에에에 ㅎㅎㅎㅎㅎ 되면 꼭 알려드릴께요 ㅎㅎㅎ
그러취!!! 이게 바로 제대로 된 아내를 위하여 씨리즈지!!! 아래 배신자들을 처단하라!!!
맞습니다. 동지여!
와이프님 만큼 머리도 길르시죠ㅋㅋ대리만족 시켜드리세요ㅋ
되게 하기 싫어해요. 테니스를요 대리만족 근처도 안갈듯 싶어요 ㅎㅎ
진짜 느와르네요
ㅍㅎㅎㅎㅎㅎ 느와르 결말은 대부분 비극인데..
테니스라켓 보자마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참사랑꾼이시라며 ㅋㅋㅋㅋ
참사랑꾼 ㅎㅎ 어휴 찔려라
저도ㅎㅎㅎㅎ분명 아내분은 안 치시는거 같았는데이번에 치시게 됐나 했는데 역시..ㅎㅎㅎ
형수님이 너무 기뻐하실것 같아요. 나중에 알게 되면 어찌나 좋아하실지 제 마음이다 기대되고 설레네요ㅋ
내가 얼마나 맞을지 기대되고 설레이는건 아니죠?
@둠키 후기 꼭ㅋㅋ
무광의 아름다움이여
무광의 끝판왕인듯요. 곧 신상 나온다는데 하나도 안부러워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고요 ㅠㅠ ㅋㅋㅋㅋ
제 사랑을 비웃으시는건가요? 흥!!
와우 아내 사랑이 느껴집니다! 밝히지 못 하는 혼자만의 사랑이 될까봐 걱정이 되지만요..ㅎㅎㅎ
역시 잘 아시네요.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 밝힐수 있을지…
라켓의 땟깔부터 둠키님의 형수님에 대한 사랑이 구구절이 이 느껴집니다!! 이건 뭐 유부남만이 알수 있는 감정이죠!!하나 더 충고 드리자면…들키면 않됩니다! 아내분의사랑은 알럽 회원님들만 알고 마는걸로… 들키시면…집에서 숨쉬기도 힘들어 지십니다… 아이폰 사건 이후로…제가 그래요… ㅜㅜ
정말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숨쉬는정도가 아니라 라켓으로 맞으면 너무 아플것 같아서요 ㅎㅎ
제가 다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사랑꾼~~~!!!!! 저도 아내랑 어울리는 275미리 농구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이미 신나셧음.ㅋㅋ
오~~~ 이건 마치!제가 고딩때 휘일라 상설매장에 가서 반팔티 105를 사고 뚱뚱한 엄마한테 생일선물로 줬는데 엄마가 야 너무 크다 나는 못입는다. 라고 해서 아니 그럼 할수없지.. 상설이라 반품도 안되는데 그냥 버릴까? 했더니 엄마가 너라도 맞으면 입어라 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입고 다녀야 했던 슬픈 저의 과거 모습이 떠오르는....
긴말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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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느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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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ㅎㅎㅎㅎ
분명 아내분은 안 치시는거 같았는데
이번에 치시게 됐나 했는데 역시..ㅎㅎㅎ
형수님이 너무 기뻐하실것 같아요. 나중에 알게 되면 어찌나 좋아하실지 제 마음이다 기대되고 설레네요ㅋ
내가 얼마나 맞을지 기대되고 설레이는건 아니죠?
@둠키 후기 꼭ㅋㅋ
무광의 아름다움이여
무광의 끝판왕인듯요. 곧 신상 나온다는데 하나도 안부러워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고요 ㅠㅠ ㅋㅋㅋㅋ
제 사랑을 비웃으시는건가요? 흥!!
와우 아내 사랑이 느껴집니다! 밝히지 못 하는 혼자만의 사랑이 될까봐 걱정이 되지만요..ㅎㅎㅎ
역시 잘 아시네요.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 밝힐수 있을지…
라켓의 땟깔부터 둠키님의 형수님에 대한 사랑이 구구절이 이 느껴집니다!!
이건 뭐 유부남만이 알수 있는 감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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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알럽 회원님들만 알고 마는걸로…
들키시면…
집에서 숨쉬기도 힘들어 지십니다…
아이폰 사건 이후로…
제가 그래요… ㅜㅜ
정말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숨쉬는정도가 아니라 라켓으로 맞으면 너무 아플것 같아서요 ㅎㅎ
제가 다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사랑꾼~~~!!!!! 저도 아내랑 어울리는 275미리 농구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이미 신나셧음.ㅋㅋ
오~~~ 이건 마치!
제가 고딩때 휘일라 상설매장에 가서 반팔티 105를 사고 뚱뚱한 엄마한테 생일선물로 줬는데 엄마가 야 너무 크다 나는 못입는다. 라고 해서 아니 그럼 할수없지.. 상설이라 반품도 안되는데 그냥 버릴까? 했더니 엄마가 너라도 맞으면 입어라 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입고 다녀야 했던 슬픈 저의 과거 모습이 떠오르는....
긴말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