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정경호 중앙에 배치...난감하더군요...-_-;;
그동안 측면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를 왜 중앙으로 보냈는지...
같이 미니게임이라도 해봐서 시험해보고 보내긴 보냈는지 의심이가더군요...;;
그리고 국대스트라이커중에 이동국하고 경쟁시킬만한 선수는 발탁하지 않더군요..
어제참 조재진이나 최성국이 생각나더군요...
일단 조재진은 이동국과 비슷한 스타일이면서 이동국이 부진할때 조재진을 써봐야되는데 그렇지도 않고..
최성국은 전술변화나 경기가 안풀릴때 보내서 경기흐름을 바꾸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어제 김두현 롱패스봤을때 선수들이 받긴 잘받는데 그후에 움직임이...참 김두현선수 불쌍해보이더군요...
최성국을 보냈으면 돌파후 슛팅이라도 갈길만한 상황이 여러개 있었는데...
또 코너킥...성의없이 차는 선수들...전에 기사읽을때 봉감독이 이천수보고 코너킥가르친다는 기사 읽었는데..
가르치고도 저정도라면...-_-;;물론 기량이 100%돌아온건아니지만...
2002년..세트플레이에 골을 많이 넣었던 국대랑 지금현재국대는 비교가 되더군요...
제일중요한건... 선수테스트하는데 골키퍼는 왜 기용을 안하는지..
언제까지 이운재선수로만 가야합니까?
이운재선수가 안정감이 있긴하지만 현재 몸상태도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반응도가 장난아니게 떨어졌는데 2006년월드컵을 대비하면서 골키퍼도 교체해줘야되는데..
최근 국대경기 연속으로 이운재만 쓰는 이 상황은 머라고 해야할지........
올림픽당시 김영광에 순발력을 국대에서도 보고싶군요.....
히딩크는 월드컵전까지 김병지 이운재 돌아가면서 기용하더구만...
그리고 모든 축구팬들도 골키퍼 돌아가면서 기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봉감독만 생각을 안하는지...
그는 제가보기에 단순 고집쟁이 '바보'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일전에 중요성을 모르는 만큼 그는 아직도 '우리나라 감독'이 아닙니다...
첫댓글 본감독~바로 그 단순 고집 머리속에 든 생각이 문제인듯..
조재진선수는 팀에서 차출반대한걸로 알고 잇는데;
정경호선수는 볼 끄는 버릇좀 고쳐야할듯..;; 개인기량이 좋은건 아는데...생각보다 무지 끌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