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효리

[웃기지도않네]

출처 : 여성시대 여시 체크인

초조해 보이는 효리.
누굴 기다리는 걸까...
상순...? -- ⠀

효리가 누군가를 보고 웃는다.

엥
웅니.
웬 외국인 부부를 보고 웃고 있다.

누구셔요.

토미? 후 알 유. ⠀그 순간 흘러나오는 노래
맘마 꼭꼬
리~ 멤버 미..
그리고 보이는 작은 댕댕이

그렇다.
토미는 부부 옆에 있는 강아지ㅋ
토미는 효리가 캐나다로 입양 보냈던
임보 댕댕이었다.

(과거)

토미는 강릉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왔던 강아지.

사람이 무서워 바들바들 떨면서도
용기를 내 사람에게 다가온 댕댕이.
그렇게 토미는 효리와 함께 지내게 됐다.

처음으로 하는 산책.

처음으로 하는 건강 검진.

효리 집에 머물며 만난 댕댕 친구들. 토미가 처음으로 경험한
가족이라는 개념.

효리의 사진첩엔 아직도 토미 사진이 가득하다.

?

덩치가 작은 토미를 언제나 안고 있었다는 효리.
그래서일까?
임보했던 수많은 댕댕이들 중에서도
토미는 효리에게 더욱 애틋한 댕댕이었다.

함께하고 싶었지만,
다음에 만날 또 다른 임보 댕댕이를 위해
효리는 토미의 캐나다 입양을 결심했다.

캐나다로 입양 갔던 날도
토미는 언니의 품에 있었다.

(현재)
효리에게 주어진 짧은 휴가.
효리는 캐나다로 향한다.
7개월이 흐른 뒤 마주하게 된 둘.
토미는 효리를 기억할까?

토미!
동영상으로 확인하주셔요🥹

https://m.tv.naver.com/v/32551877/list/831738

＂토미..!＂ 드디어 성사된 만남ㅠㅠ 토미 현 반려인과의 포옹에서 전해지는 마음ㅠㅠ | tvN 230121

https://m.tv.naver.com/v/32552303/list/831738

[엔딩] ㅠ이별의 순간ㅠ 통곡의 벽에서 마주한 태은, 줄리엣과의 마지막에 눈물😥 | tvN 230121 방

위에는 사진작가 김태은님(효리 친한 언니)이
임보한 댕댕이 ‘줄리엣’을 해외 입양 보내는 장면이야~
임보자들의 슬프고 안타깝지만
후련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구~

[캐나다 체크인]
반려인이라면 한 번쯤 봐줬으면 하는 프로그램~
반려인 아니더라도 봐줬으면 하는 프로그램~
그래서 제목 요상하게 지어 봄~

[송어회]

캡처보고 벌써 눈물질질남,,,

[삐꺄쮸뚕]

아니야 여시야 분명히 기억할거야. 다시 만나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꼬리 엄청 흔들어제낄거야!

[햇빛보자규]

이효리 모자쓴거 너무 옛날이랑 떡같아서 헷갈린다 이거 요즘 찍은거지?

[빠리지앵무]

저거 올해 1월에 방영한거일걸!

[마심옥]

저부분 나도 클립으로만 봤는데 진짜 개눈물남 ㅠㅠㅠㅠ

[를린마]

어우 눈물나..

[망냥이]

또 울어 ㅠㅠㅠ

[미너츠]

눈물버튼임 진짜좔좔...

[귤먹고살찐곰]

나도 2달임보한 강아지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내 첫강아지였는데…. 잘지내니ㅜㅜ

[사람은 자고로 누워야]

하씌 눈물난다 영상 ㅠ

[건강해지자건강]

아귀야워..

[로또당첨될꺼야]

오열프로그램임

[Nailed it]

오열..

[아무것도모르것어요]

나 이거보고 울엇잔아

[마루는 댕댕이]

진짜 눈물나ㅜㅠㅠ 모든 강아지들 다 행복하기를 ㅜㅠㅠㅠㅠ

[Snowman]

ㅠㅠ너무 슬퍼서 못보겠어

[체리쥬글레]

눈물콧물이다 증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