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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아쉬운 마음에(현주엽, 양희승 관련)
국보센터 추천 0 조회 1,490 09.08.18 12: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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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8 12:31

    첫댓글 정말 현주엽은 우승하는거 한번 꼭 보고 싶었는데.......ㅠㅠ

  • 09.08.18 13:32

    현주엽은 운도 참 없었죠.. 휘문고 시절 서장훈하고 현주엽이 뛰는 경기를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상대팀 아주 처참하게 지더군여.

  • 09.08.18 14:15

    현주엽의 가장 아쉬운 시즌은.....현주엽-미나케-맥기...시즌이 아닐까 싶어요......그때 사실 조금만 더 운이 좋았다면 우승도 노려볼만한 삼총사였는데 말이죠...아쉽습니다..

  • 09.08.18 14:36

    LG시절의 파스코 사건도 아쉬운 대목이였죠....KTF 시절의 3총사 시절이 가장 좋았지만....

  • 09.08.18 15:14

    파스코가 그 경기중에 성질 못이기고 선수인가 심판 폭행하려고 했나 폭행했나 해서 퇴출당한 그 용병인가요?...맞는지 가물가물..

  • 09.08.18 15:23

    맞습니다, 플레이오프 4강전이였죠, 그 때문에 LG는 용병 한명으로 경기(그렇지 않아도 골밑이 빈약한데) 결론은 탈락....가장 우승에 근접했던(뭐 챔프전서 이긴다는 보장은 없으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 09.08.18 16:03

    당시 미나케 선수가 부상으로 하차하는 일만 없었어도...현주엽-미나케-맥기 라인이 유지되었더라면 충분히 리그를 호령할 만했습니다. 이 시기 KTF는 공격적인 투자로 좋은 선수도 많이 들여오던 시기였구요...안타깝네요.

  • 09.08.18 19:11

    아님 fa때 lg말고 오리온스왔어도 노려볼만 했겠는데요. 건강한 승현, 건재한 병철옹, 현주엽, 클라크, 브라운(리벤슨) 괜찮은데 ㅋㅋ

  • 09.08.19 10:04

    근데 현주엽 선수가 진짜 서장훈 이길라고 고대로 간거 맞나요? 아부지가 고대 출신이라 갔다는 소리도 들은거 같은데 걍 언론에서 떠들어 논거 아닌지.. 그리고 현주엽, 서장훈 신인시절 우승후보로 각광받던 소속팀은 결국 8위에 머물지만 당시 주전 5명중 3명이 평득 20이 넘엇죠 현주엽, 서장훈, 재미슨.. 추억의 이름이군요 재미슨 ㅋㅋㅋㅋㅋㅋ갈수록 퇴화했던 용병

  • 작성자 09.08.19 10:16

    ㅎㅎ그렇군요..ㅎ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ㅋㅋㅋ 추억의 이름 재미슨.ㅎㅎ

  • 09.08.19 10:24

    아뇨아뇨! 지적이 아닙니다. 그냥 제가 어디서 주서 들은거 같아서요 ㅋㅋㅋㅋ

  • 작성자 09.08.19 17:49

    그래도 깨알같은 말씀 감사하다는.ㅋㅋㅋ

  • 09.08.20 22:48

    기자회견때 서장훈의 연대를 이기고 싶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했다더군요...어느분의 글에서 봤는데 고대에서는 서장훈과는 친하기도 하지만 라이벌 의식이 있다는걸 알고 그런식으로 계속 입질을 했다고...그리고..전희철 선수와 양희승 선수는 서장훈 선수가 고대로 올거라고 속아서 고대로 결정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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