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실격 : 내가 만약 죽는다면(1994)
명문 사립중학교에서 펼처지는 왕따,체벌,동성애,복수등 충격적인 소재를 드라마로 풀어낸 작품




1994년작으로 만들어진지 20년도 넘어선 드라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는 보기위해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이 왕따를 넘어서서 전체적인 캐릭터설정도 충격적이고 내용이 가면갈수록 충격적인 느낌입니다.
하지만 교훈을 남기려고 노력했고 각본자체는 상당히 훌륭했다고 생각됩니다.
1994년이면 시대적으로 상당히 충격적이였겠지만 지금시대에 나왔더라도 충격적인 드라마 입니다.
보다보면 캐릭터들의 설정상 답답함과 찝찝함,분노 참으로 여러가지의 감정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스포有
주인공은 전학생이고 전학생이 왔을때는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 달랐지만 어떠한 계기로 전학생이 왕따의 표적이 됩니다.
왕따라 전학생으로 넘어가는 순간 책상에 죽은 사람에게 주는 의미가 담긴 꽃병을 올려두면서부터 왕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선생들 대부분이 비정상적인 인물로 설정되있습니다. 선생이 동성애자인데 그것자체는 문제가 없겠지만 캐릭터가 아예 쓰래기 캐릭터도 나옵니다.
그리고 몇몇 인물들은 사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찝찝하지만 추천해주고싶은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