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이 전기 자동차와 노트북 휴대폰 등 미래산업의 2차 전지 주 원료인 리튬 광물 자원의 보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리튬을 바닷물에서 추출하게 될 전초기지 건설이 강원도 강릉에서 착공됐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5_201007091722080349
전기 자동차와 노트북 휴대폰 배터리 등 2차 전지의 주력 광물자원 리튬.
칠레와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제한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미래산업의 주력 광물이지만 이 마저 육상에선 없어지게 됐습니다
이처럼 귀한 리튬 광물이 동해의 바닷물에 ℓ 당 0.17mg이 함유돼 무한대로 추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10년 후에는 녹색기술이 전세계에 확산되면서 리튬 자원이 굉장히 필요한 시기가 되는데 아마 그 시절에 가서는 이 자원을 돈을 주고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업계는 리튬의 육상자원은 전 세계적으로 10년 후 완전 고갈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지질자원 연구원과 포스코가 공동으로 강릉 해변에 리튬 추출 전담 연구시설 건설에 돌입했습니다.
본격적인 상업화가 시작되면 최고 10억 불 이상의 수입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리튬의 수요 증가에 따라 수조원의 수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첫댓글 일본이 혀를 넘름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