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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도... 술 한번 먹고 취해보고 시프다....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409 07.01.11 11:42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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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1 11:56

    첫댓글 픽션과 논픽션은 그저 재미있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07.01.11 12:02

    아래.. 현이님 글보니... 술먹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다 다른거 같네요...징그럽게 술 못 마시는 나....옛날 생각나서 한번 올려봤슴다... 요 이야기는 100% 논픽션 이구요..

  • 07.01.11 12:02

    못 마시는 줄 빤히 아는 술을 마셨으니 영감탱이가 걱정할만도 했네요.^^* 하여간 어리석은 게 남자들이여!~~~~~~

  • 작성자 07.01.11 12:13

    난 진짜 그렁거 아니었는데... 이 남자가 괜히 심각하니까 사실대로 말하기가 쫌 그렇더만요...

  • 07.01.11 12:04

    온몸으로 수확?~~~~~받지않는술 ...건강엔 더해롭겠지요....

  • 작성자 07.01.11 12:13

    난 식사 자리에서 자꾸 술 권하는 사람들이 정말 미워요... 내가 먹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데... 나도 먹고 기분좋게 취해보고 싶거덩요...

  • 07.01.11 12:27

    어쩜 울 마나님하고 그렇케 비슷하나요...자기는 못먹고 나만맨날먹는다고 바가지 많이극는디 ..찐짜소주2잔마시면 밤세 고생하는디 회식가도 소문이나서 ..운전기사는 확실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07.01.11 12:32

    아휴~~ 소주 두잔이면... 내가 보기엔 술꾼(?)인디여...ㅋㅋ 이제 저를 아는 사람들은 술 못 먹는거 알아서 아예 권하지도 않아요... 근디 그건 또 쪼까 서운하더라구요~~ 어쩌라구~~~~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1.11 14:46

    아이구~ 블랙님요... 술 안먹꼬 담배 안피우는 사람... 다 속세 떠나믄... 난 진작에 떠났으야 하는구먼요... 뭔 그런 섭섭한 말씀을... 사랑하는 마눌님.. 이쁜 자식들.. 항상 옆에 이는데 뭔 말씸이래여~~~~참으시와여~~ *^^*

  • 07.01.11 14:01

    술 못드시는 분 많으시군요...가끔 술도 음식인데 못 먹는 사람은 사는 재미하나 못느끼며 사는거라고 말하는 저인데.....ㅎㅎ

  • 작성자 07.01.11 14:47

    정말 술먹고 기분좋게 헤롱(?) 거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나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그런데 기분을 느끼기도 전에 그냥 모두 도루 나와 버리니~~ 쩝~

  • 07.01.11 14:25

    엥.... 고럼 민숭민숭인디... 그러는구만요 근디 메조아줌니는 먼일 있나요?

  • 작성자 07.01.11 14:48

    나도 요즘 메주아짐 안보이는게... 참 궁금하구먼요... 요즘 먼일 있나~~??... 근신(?)중인가~~???

  • 07.01.11 15:08

    나도 그 옛날 남편 안들어와서 소주좀 마셨다가 토하고 난리 났었는데....술먹으면 술국 끓여주고 싸워도 싸워야 한다는걸 알았고 나도 술국을 한번 먹으보니 무지 속이 시원하더라고...

  • 작성자 07.01.11 17:07

    난 남편이 술 먹꼬 들어와도...나만 건들지 않음.. 별말 안 한다지... 경찰서만 안가믄 다행이여~~~ㅋ

  • 07.01.11 15:23

    머문자리에 여성 님들은 술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네요.참고로.. 저는 한술 한답니다..ㅋㅋㅋㅋ 술에 대한 에피소드도 있고~~~~~ㅋ

  • 작성자 07.01.11 17:08

    내가 기분 좋을만큼만.. 내 몸에서 받아줬음 좋겠어요... 그 붕~ 뜨는 기분... 나도 느껴보고 싶걸랑요...

  • 07.01.11 16:31

    시방 제 머리가 빙~빙 돕니다..내가 먹은것도 아닌데..ㅎㅎ 가끔씩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술도 못 먹음 먼 재미로 사냐고.. 저, 그러면 할 얘기 없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먼 일이 있어 소주 두병을 그냥 마셨다 그날 바로 황천 가는 줄 알았습니다..그 증상은 아마 아지매하고 같았던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튿날 회사는 출근을 했네여 . 소주는 좀 쓴 맛이 있어 목에 넘기기가 쉽지 않은데, 막걸리는 그래도 그냥 술~술 넘어 갑니다..그래도 저는 한 3잔 정도는 하는 편인데..한잔도 못하는 아지매는 좀 심하다~~ㅎㅎㅎ생각지도 않았던 그 전화위복에 힘 입어 또, 써 먹는 건 아니겠죠~~ㅎㅎ

  • 작성자 07.01.11 17:09

    그러고 보니... 난 이세상 사는 재미중... 젤로 큰 재미를 모르고 사는.. 아주~ 불쌍한 여인네여요... 그 뒤로는 다시 써먹기는 고사하고... 내주량(소주 반잔..) 이상은 절때로~~ 네버~~ 안마십니다요...

  • 07.01.11 16:39

    에고~~ 남들은 쪼매 힘들고 어려운 자리 있으면 '술 한 잔 합시다' 하며 풀어버린다는데... 저나 땅콩아지매님이나 인생의 참맛을 모르고 사나봅니다. 천성이 그런 걸 어찌합니까..?

  • 작성자 07.01.11 17:10

    그러니 내보고 술한잔 합시다~~ 하는 사람은 없어요... 걍 밥 한번 먹짜~~~

  • 07.01.11 18:01

    저나 우리신랑 둘다 술은 어느정도하지만 그냥 한잔도 안먹기 시작하니 몇년동안 맥주한잔도 입에 안대보고살았나보네요 ㅎㅎ 그래도 놀때 분위기 잘 띠우고 잘노는데 ..

  • 작성자 07.01.12 10:53

    내가 부러운 것중 하나가... 부부가 같이 호프집가서... 같이 맥주 마시면서... 얼큰해서 같이 집에 들어오는거.... 나 그거 한번 하고싶어... 어쩌다 한번 가도.. 남편은 맥주마시고.. 난 쥬스마시고.. 안주만 집어먹꼬~~ㅠ

  • 07.01.11 18:09

    바깥어른 재롱잔치 하는 모습을 생각하니,,웃깁니당..ㅎㅎ 글이 너무 리얼해서 오늘 저녁 다~묵었넹..하필이면 이시간에 이글을 읽을게 뭐람~ 이궁~!! 승질모리 봐서는 술 꽤나 드실거 같은디,,것도 못배우고 뭐햇다요~?? 지송;;

  • 작성자 07.01.12 10:55

    이 승질모리에.. 술까지 먹꼬 난리치면... 아마 그꼴 못 봐줄껄여~~ 다행으로 생각 할랍니더~~

  • 07.01.11 20:11

    비밀은 이거 비밀이야 하는 순간에 깨집니다... 체질이 저와 비슷허십니다..ㅋㅋㅋ. 남자인 저도 몸에서 알콜을 거부합니다..조금만 드가면 목구멍에서 딱 막고 있읍니다.. 문을 열어야 넘길텐데.. 그상태를 무시하고 그냥 시도를 해뿌린다면 쪼그 위에 아지매하고 똑같은 상황이 됩니다요..한 20년전에 울처남이 하는말...남자는 자고로 술을 할줄알어야 하는겨 하드니 저녁마다 술을 먹이는겁니다..장 장 6개월을요.......결론은 요......울처남이 손들어 뿌랐읍니다요..

  • 작성자 07.01.12 10:57

    비밀은 그 순간에 다 깨어졌을지도 모르죠.. 근데 정말 더 연습(?)하면 술이 늘까요~~?? 요즘 모임에 나가면 남편 친구들이 막 뭐라구 그래요... 데리고 살면서 술도 안가르치고 너만 먹고 다녔냐고~~

  • 07.01.12 00:08

    따콩아지매님 술은 그렇게 마시는게 아닙니다.그렇게 집에서 혼자서 마실 정도는 알콜중독자나 그렇게 합니다. 애주가가 아닌이상 할일 없이 술을 마시면 병이 나지요.술은 기분이 아주 나빠서 친구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 소리도 지르고 대화를 많이하면서 마시는겁니다. 물론 기쁜일이 있을 때도 술을 마실수도 있죠.단~ 술 좌석에는 대화가 많아야 합니다.알콜 중독이 아닌이상은 혼자서 그렇게 마시지 마세요.

  • 작성자 07.01.12 11:00

    많이 낯이 익은 닉이구만요... 저번에 제글에... 아주 기분나쁘게 꼬랑지를 다셔서... 제가 한번 발끈~ 했었지요... 그러고 보니... 제가 한 행동이 알콜 중독자 들이나 하는 행동이구만요...앞으로는 일단 분위기(?)먼저 갖춰놓고 술을 마셔야 할까봐요.. 술을 마신다고 하니까.... 정말 제가 술꾼이 다된 기분이네요~~ *^^*

  • 07.01.12 00:36

    울 옆지기 저더러 술꾼아니래요 그래서 어디가면 거의제가 기사노릇한답니다 집에서야 맥주한두어잔하지요.

  • 작성자 07.01.12 11:01

    술 못 먹는 내가 할수 있는일은... 대리기사가 딱인데... 이거 운전도 못하니.. 이넘에 몸뚱아리를 어디다 쓸꼬~~~ ㅠㅠ

  • 07.01.12 01:25

    술이 몸에서 안받나보네요....전혀 못하는 사람들도 한잔두잔 홀짝홀짝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배우기 시작하든데.처음부터 알콜도수좀 낮은 것부터 배워야죠...아고~양주가 술 잘하는 사람들한테는 뒤끝이없고 깨끗해여.. 그래서 저도 양주매니압니다...하하하하..소주도 잘 먹구여....ㅎㅎㅎ 안주좋고 분위기 좋으면 술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면 좀 주량이 잇는데...ㅎㅎ양주가 역시 좋두만요...ㅎㅎㅎ

  • 작성자 07.01.12 11:02

    슬슬~~~~ 또 한번 시작해봐~~~~????,,,ㅋㅋ

  • 07.01.12 07:38

    와.저는한참꿈나라에있을시간에..오늘도..새벽사우나다녀와서...저두,,늦게자구늦잠도자구픈데요..일하니까..아침먹구.일들어오기전에아줌마들점심준비해야하구.맨날.바쁘게사네요..요즘은,,술먹은지.오래되서..가물가물..ㅎ..언제나..아침을..즐겁게..열어주시구..오늘도...기분좋게출발합니다..언니도좋은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07.01.12 11:03

    무뚝뚝님이 정말 부지런하게 정상(?)으러 사는거예요... 당연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낮에 열심히 일하고.... 항상 부지런해 보여서 참 좋아요...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욤~~ *^^*

  • 07.01.12 15:25

    답글꼴등!! 꼴등일까?~~^^ 한잔술에 취하면서 세상이야기하는사람 술안마시는 사람보다 마음이 넓다고하던데 글쎄 진짜일까???

  • 작성자 07.01.12 17:51

    네~~~꼴뜽 되겠씸돠~~~*^^*...나도 술좀 많이먹꼬.. 마음 넓은 사람이란 말도 좀 듣고 싶다요...

  • 07.01.12 18:32

    저.. 중삼때 소주를 맥주클라스 한잔에 오백원 준다기에 두잔묵고 똥물 쪼매올리고 학교 하루몬가고 그길로 쭉ㅡㅡ지금까지 잘 마시고 있는데 괜찮아요 단련하심..ㅋㅋ

  • 작성자 07.01.13 16:53

    그럼 하객님 말씀 믿꼬... 지금부터 단련(?)에 나서 볼까욤~~

  • 07.01.13 05:38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딸아이 시험때문에 자료를 본다나~ 해서 몇일만에 들어오니 땅콩님 글도 여러개 또 다른님들 글도 많고요~ 에구~즐거워라~ 그런데 몇일전 낙향하신글을보고 덧글을 올렸는데 아무리해도 안올라가던데혹시 제컴만 안보이고 다른분들거에는 또 몇번씩 올라간게 아닌지 걱정..... 그런데요~ 인기캡에 멋쟁이 땅콩님께서 술까지 잘마셨다면 낭군님께서 매일 찿으러 다녀야 되셨을거 같은데 천만 다행? ^^*

  • 작성자 07.01.13 16:57

    러시아 컴에 문제가 있구만요... 그 글에 tkfkdgo60님 꼬랑지 웁따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열심히 꼬리 잡아 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아이구~ 저 인기캡 아녀요.. 술도 못마셔.. 노래도 못해.. 춤도 못춰... 그저 모임에 가면 꿔다 논 보릿자루구먼요...ㅠ

  • 07.01.13 10:26

    에고 에고...땅콩아지매님~좋은 경험?? 하신 듯 하내요...앞으로 드시지 마세요... 잘못하면 큰일 내시겠어요...ㅠ.ㅜ 술은 먹어서 느는 사람이 있구 아무리 늘어보려고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구요..^^ 자제하세요~ㅋㅋㅋ

  • 작성자 07.01.13 16:58

    넵~~ 자제(?) 하겠슴돠~~~ㅋㅋ... 정말 내몸에 알콜 성분은 안 받나봐여... 근데 나이 50도 넘어서.. 소주 한잔도 못 마시니... 문제는 문제여요~~~

  • 07.01.13 22:10

    그런 언니 모습 마져도 아름답고 고와요^*^

  • 07.01.15 11:02

    아지매요 저도 술배운지 일년 됐어요 조금씩 마시면 천천이 늘어요 지금은 양주 반병 정도 많이 마시지 말고 그냥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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