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료역학 열응력 부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열변형률의 정의는
1) 열변형률 = 알파 * (T2-T1) 입니다.
또, 응력과 변형률의 관계는
2) 응력 = E * 변형률 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위 두식 1), 2) 에서
3) 열응력 = E * 알파 * (T2-T1) 이 성립하는가 입니다.
예를 들면, 양단 고정 균일단면 원형보에서,
T1 = 0 이고,
T2(x) = c * x^2 으로 분포 되었을때
열변형률 = 알파 * c * x^2 이 됩니다.
3)식이 맞다면
열응력 = 알파 *c * x^2 이 되야 합니다.
즉, 열응력은 x의 함수로 변화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양단의 반력은 위 온도 분포에따라서 유니크하게 결정되고.
단면은 일정하므로 , 응력또한 일정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위 두 사항은 모순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디가 틀린것인가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카페 게시글
고시생이야기
재료역학 열응력에관한 질문임다
실패한고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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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4 15: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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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도 글을 안남기길래 제가 답을 답니다. 변형과 응력을 관계짓는 구성방정식(3번식)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변형이 있다해서 그에 완전 정비례하는 응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응력이 있다해서 그에 완전히 정비례하는 변형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응력에 의한 추가적 변형은 응력에 정확히 비례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더불어 해석법에 있어서 응력법과 변위법에서의 input 과 output은 무엇인지, 어느 것이 실제와 부합하는지, 그러나 해석에 있어서 어느 것이 보다 강력한지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어염.ㅡㅡ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