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남 검단산역으로 11시까지
가기 위하여
새벽5시에 눈을 떴다
샤워를 하고
얼굴에 기초화장을 하고
간식거리 준비와 커피물을 끓여서 보온병에 넣고
아침밥을 조금 먹고
8시반에 전철역으로 가는길에 떡집에서 떡 한팩을 사고
9시에 전철역에서 산다래언니를 만나서 전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환승을 기다려서 타고 하남검단산역에 도착하니까 10시40분이 되었습니다
11시에 걷기 시작하여서
하남 강변길을 걷는데
벚꽃이 반은 떨어지고
새잎이 나와서 꽃과 조화를 이루어 보기 좋았어요
날씨가 흐려서 살짝 추운듯
공기가 시원하게
바람도 살짝 불어와서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걷는길이 즐거웠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검단산역으로 가는길을 장황하게 설명을 했네요 ㅎ
※ 단체사진
걸어가는 모습이 우리도 모르게 찍혔어요
뒷모습이 언제 찍혔어요 ㅎ
※범띠끼리 간식시간
범들끼리~
봄꽃이 피어난 곳에서 찍은 사진이 동화속 같아요
즐거운 걷기였어요
첫댓글 꽃보다 아름다운 친구들의 화려한 의상들.... ㅎ
먼길 다녀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편한길이었답니다
벚꽃이 만발한 길을 걷고싶었는데 ㅎ
반은 떨어지고
새잎이 나와서 조화를 이루었답니다
즐거운 봄나들이였어요
모두들 오랫만에 하하호호 즐거웠어요
범띠방에서도 그럴날이 곧 돌아오겠지요 ^^
언제나 인기우먼 하얀솔 친구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오늘 즐거운시간들이었어요
범띠들끼리 어울려서 걷는길이 좋았지요 ㅎ
또 좋은길을 걷자구요^^
요런 즐거운 날만
쭈~~욱~~~~
날씨가 좋아서 걷기가 좋아요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ㅎ
하얀솔 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하는 사진들
잘 봤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선남, 선녀 들 이시군요.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제주도에서
즐거운날 많이 만드세요
봄꽃이 피고 지고 다니기 바쁜철이 되었어요 ㅎ
이제 철죽이 필때가 되었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요즈은 들로 산으로 꽃들이 만발하고 걷기에
정말로 츱지도 덥지도 안은좋은 계절이다
마냥즐겁게 노년을 잊고 소년 소녀로 돌간듯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즐거운시간들이 속절없이 마냥 흘러갑니다
좋은시간들을 많이 만들자요 ㅎ
므찌닷....뒷모습이 살아온 세월을 보여준다는데 멋진걸로 봐서 모두모두 최선을 다한 삶이었을거 같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고..화이팅!!
강혜원님!
아우님이십니다 ㅎ
반갑습니다
어디있다 이제야 왔어요 ㅎ
시간되면 걷기방으로 ~
역탐방으로 참가 해 보세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동화 속에서 방금 나오셨나요^^
모든 분들의 얼굴이 행복한 모습들로 보이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더 좋아보이셨나봐요.
사진으로만 뵈도 힐링되네요.
소나기아우님!
반가워요
일주일전에 글을 이제 보셨나요 ㅎ
꽃구경에 바삐 다녔지요
범들끼리 못만난지 오래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