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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글하나쓸때마다한남한명씩재기
레헬른을 감싸고 있었던 붉은 안개
이 안개 때문에 모험가는 레헬른의 일을 다 해결하고도 다음 지역으로 가지 못했었는데
이 붉은 안개가 이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곧 이어 날치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음
날치가 돌아온 것을 본 모험가는 안개가 완전히 걷혔음을 알게 되고 날치 위에 올라탔음
그렇게 날치를 타고 하늘길을 따라 이동하고 있던 모험가는
하늘에서 갑자기 발생한 소용돌이를 발견하게 됨
이 소용돌이의 힘은 장난 아니게 셌고
그 힘을 느낀 모험가는 소용돌이를 피하기 위해 날치를 조종했지만
날치는 결국 소용돌이를 피하지 못하고 소용돌이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모험가는 빨려들어가는 날치에서 나가떨어진 뒤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하늘로 솟구쳤음
어딘가로 매번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서 이번엔 하늘로 솟구치기까지 함
그렇게 어디론가 휩쓸려 날아간 모험가는
어떤 숲에서 정신을 차리게 됨
주변을 둘러보던 모험가는
마치 자신을 어디론가로 안내하는 듯한 빛을 발견하게 되고 그 빛을 따라서 걸어갔음
빛이 끊기는 곳까지 걸어간 모험가는 그 곳에서
울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고 이 친구의 혼잣말을 엿듣게 됨
정령의 나무며 말라가는 숲이며 난폭해진 정령들이며
이 정령이 하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는 모험가는 이 조그만 정령이라는 애한테 먼저 말을 걸려고 했음
정령에게 말을 걸려는 모험가의 등 뒤로 나타난
난폭한 정령을 없앤 모험가는 다시 조그만 정령에게 말을 걸었음
조그만 정령을 통해 자신이 있는 곳이 숲의 존재인 정령들의 땅이라는 것을 들은 모험가는
빛의 소용돌이를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물어봤고
그 질문을 들은 조그만 정령은 빛의 소용돌이가 생긴 계기가 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음
"저기, 멀리 보이는 나무는 조화로운 숲의 노래와 공명하며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웠어.
우리들은 저 정령의 나무 아래에서 놀며 늘 행복해했지.
정령의 나무는 커다란 품 아래 모두를 위협으로부터 보살펴줬고, 꽃잎이 닿은 곳은 언제나 생명력으로 넘쳤어.
...하지만 숲의 노래가 사라져 버리고, 비극이 시작됐어.
조화를 잃은 정령들이 하나 둘 나타났고, 숲은 점차 생명력을 잃어갔지.
그러는 한편, 숲의 노래와 공명하던 정령의 나무 또한 힘을 잃어갔어.
점점 쇠약해지던 정령의 나무는 끝내 완전히 매말라버렸고, 결국 사악한 기운에 사로잡혀갔지.
너가 이야기한 빛의 소용돌이가 나타난 건 바로 그 이후.
정령의 나무가 악화되어 버린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게 분명해."
숲의 노래가 사라지게 되면서 조화가 깨지고 소용돌이가 생겨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모험가는
이번엔 숲의 노래에 대해 물었음.
자책하며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는 조그만 정령을 모험가가 위로해주고 있는데
바로 그 때
바람의 정령이라는 애가 나타남
비록 말하는 거랑 행동은 약간 특이하더라도 얘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생각한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얘한테 자신들과 함께 숲의 노래를 되찾게 도와달라고 설득했고
얘는 아주 흔쾌히 승낙을 했음
그래서 이 셋은 숲에 있는 자연물들을 다시 살려서 숲의 노래를 되찾아 정령의 나무를 되살리기로 결정을 하게 됨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바람이의 (ㅈㅅ 치기 너무 귀찮아요 대충 알아들어주셈) 도움을 받아
절벽을 내려가며 풀잎 피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음
그리고 발견한 시든 풀잎 피리를 살리기 위해
모험가는 그 주위를 맴돌고 있던 난폭한 정령을 제거하고 난폭한 정령들에게서 나온 생명력을 풀잎 피리에게 갖다줬음
그러나
생명력을 받은 풀잎 피리는 살아나는가 싶더니 다시 픽 죽어버렸고
이에 조그만 정령은 다시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음
그 소리를 들은 바람이가 찾아와 이유를 물어봤고
울고 있는 조그만 정령 대신 모험가가 그 사이 있었던 일들을 설명했음
모험가의 이야기를 들은 바람이는
아르카나에 있는 속삭임 꽃이라는 꽃들 중 하나한테서 풀잎 피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다는 걸 모험가에게 알려줬음
아 맞다
지금 모험가가 있고 정령들이 있는 이 숲 이름이 아르카나임
여튼
바람이의 이야기를 들은 모험가는
아르카나에 있는 속삭임 꽃을 하나하나 찾아보기 시작했고
마침내
풀잎 피리를 살릴 수 있는 단서를 찾게 됨
모험가를 통해 속삭임 꽃이 알려준 풀잎 피리에 대한 힌트를 들은 조그만 정령은
속삭임 꽃이 말한대로 달빛이 가장 잘 드는 곳에 풀잎 피리의 씨앗을 심자고 했음
다행히 씨앗 주머니의 생명력은 사라지지 않아서 옮겨 심을 수 있었고
씨앗을 심은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풀잎 피리가 다시 잘 자라기를 기도했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생명을 얻은 풀잎 피리가 자라났음
풀잎 피리가 다시 자라났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진 조그만 정령과 모험가는
변화를 확인해보기 위해 정령의 나무를 보러 갔음
하지만...
정령의 나무는 아직도 여전히 매말라있었음 ㅠ
모험가는 그런 나무의 모습을 보며 속상해하는 조그만 정령에게 기운을 북돋아주었고
그로 인해 다시 힘을 얻게 된 조그만 정령은 모험가와 함께 다음 자연물을 찾으러 떠나게 됨
그 자연물은 나무줄기 하프였음
이 나무줄기 하프를 되살리기 위해 숲으로 들어선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어디선가 나타난 빛무리를 따라가게 됨
그리고 그 빛무리를 따라가자
위아래 두 갈래로 통하는 갈래길이 나왔고 둘은 흩어져서 나무의 정령을 찾아보기로 하게 됨
그렇게 조그만 정령과 헤어져서 숲을 돌아다니던 모험가는
갑자기 힘이 쭉 빠지며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되고
쓰러진 모험가 앞에
"잡았다. 역시 이방인이로군."
수많은 나무의 정령들이 우르르 들이닥치게 됨
그리고 모험가를 아르카나에서 무슨 일을 저질렀던 사람인것 마냥 대하며 추궁해댔음.
오늘 별안간 여기에 오게된 모험가로서는 쟤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당연히 알 리 없었고
변명을 하려고 해도 말할 힘은 커녕 목소리도 안나왔음
나무의 정령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 모험가를 공격하기 위해 점점 모험가 쪽으로 다가왔고
나무의 정령들이 모험가를 공격하려는 그 순간
조그만 정령이 나타나 모험가를 구해주었고
개빡친 나무의 정령들을 따돌리며 숲의 입구로 도망쳤음
얼타고 있는 모험가에게 조그만 정령은
왜 쟤네들이 모험가한테 빡쳤을까? 에 대해 모험가와 같이 고민을 했고
모험가는 조그만 정령에게
몰라 ㅅㅂ 내가 쟤네 친구를 데려갔대 난 처음 보는데;
라고 설명했음
그 때
또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바람이가
속삭임 꽃에 이어 이번엔 깊은 숲 어딘가에서 혼자 동떨어진 나무의 정령을 발견했다는 빅데이터를 전달해줌
바람이의 정보를 들은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당장 숲속으로 들어갔고
무리에서 혼자 떨어졌다는 나무의 정령을 어찌저찌 찾아내긴 찾아냈는데...
사악한 기운 때문에 상태가 좀 많이 안좋아보였음.
심각해도 보통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저 상태 메롱인 나무의 정령을 나무의 정령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음
"힘을 내, 동료여..."
나무의 정령들의 힘을 받은 상태 메롱 정령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음
조그만 정령은 분노가 사그라진 나무의 정령들에게 나무줄기 하프에 대해 물어봤음
그러나
나무의 정령들은 그렇게 해봤자 소용 없으니 부질 없는 짓 하지 말라며 부정적으로 반응했고
모험가에게 더 이상 숲에서 나대지말고 꺼지라며 으름장까지 놓았음
...ㅠㅠ
나무의 정령들의 말에 조그만 정령은 다시 슬퍼했고
그런 조그만 정령들을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던 모험가는 조그만 정령 주변에서 가끔씩 나타나던
빛무리를 또 발견하게 됨
모험가는 조그만 정령을 데리고 한번 더 그 빛무리를 따라갔고
빛무리의 끝은 혼자 떨어져 있었던 상태 메롱 정령이 발견됐던 그 장소였음
그 장소를 훑어보던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주변 나무들 사이에 길이 하나 있는 것을 보게 됐고
그 길의 끝에서 시든 나무하프 줄기를 발견하게 됨.
조그만 정령은
나무줄기 하프가 있는 이 곳을 나무의 정령들은 별빛이 잘 드는 곳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그런거 치곤 너무 어두워서 이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고
주위를 살펴본 끝에
예전엔 없었던 거대한 나무가 나무줄기 하프를 향하고 있는 별빛을 막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그리고
이번에도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바람이가
저 거대한 나무는 큰 소리를 좋아한다는 꿀팁을 공유해주고 쿨하게 어디론가 떠났음
모험가는 주위에 있던 난폭한 정령들을 퇴치하고 여러 종류의 큰 비명 소리들을 구해왔음
그리고 별빛을 막고 있던 거대한 나무는
모험가가 모아온 비명 소리에 반응하며 줄기의 방향을 반대쪽으로 틀었음
하지만
큰 비명소리를 듣고 우르르 몰려온 나무의 정령들이
자신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또 일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을 없애겠다며 공격을 했음
그 때
다행히 나무줄기 하프가 되살아났고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나무의 정령들로부터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되었음
그리고 모험가는
하마터면 뒤질 뻔했던 자신과 조그만 정령을 도와준 상태 메롱이었던 나무의 정령을 통해
과거에 숲에 들어왔었던 기분 나쁜 기운을 가진 어느 한 이방인이 숲을 망치고 갔었다는 사실을 듣게 됨
그리고
아르카나에서 발생한 이 모든 일들이 그 이방인이 지나간 후에 일어났다는 것도 알게 된 모험가는
나무의 정령에게 기분 나쁜 기운를 가졌다는 이방인에 대해 물었고
나무의 정령은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해줬음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음산한 기운이 느껴졌지. 차분하지만 강력한...
우리들 모두는 본능적으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숨 죽인 채 지켜봤지. 그 광경을.
숲의 나무, 꽃, 풀, 바위... 모든 것이 사라지고, 다른 무언가로 다시 태어났다."
길 잃은 나무의 정령이 들려준 이방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생각하던 모험가는
조그만 정령의 말에 따라 다음 자연물인 실로폰 연못으로 향했음
실로폰 연못에 도착한 모험가는 조그만 정령의 이야기를 들으며 연못 아래로 나아갔고
그 곳에서
연못의 물을 막고 있는 원인일 것이라 예상되는 거대한 바위를 발견하게 됨
모험가가 바위를 깨부쉈지만 물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고
그 대신
연못 아래로 통하는 동굴을 발견했음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동굴을 따라가면 물이 막힌 지점을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됨
그렇게
동굴 안으로 들어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던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그 안에서
나무 뿌리에 갇힌 돌의 정령을 만나게 됨
모험가는 돌의 정령을 가둔 나무 뿌리를 제거해주었고
조그만 정령을 통해
이 귀여운 애가 돌의 정령이라는 애고
위험한 바깥을 피해 땅 속인 이 동굴 안으로 숨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하지만 돌의 정령은 얘가 말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며 땅 속도 위험하다고 얘기했음
돌의 정령이 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도중
동굴 위쪽에서 들리는 소리에 놀란 조그만 정령과 모험가는 위쪽을 쳐다보았고
그 위에서
높은 곳에 있는 나무 뿌리에 갇힌 돌의 정령들을 발견하게 됨
동굴 곳곳에서 뿌리에 갇혀 있을 거라는 일곱마리의 돌의 정령들을 구한 뒤 높은 곳에 있는 돌의 정령들을 구하기로 결정한 모험가는
동굴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는 난폭한 정령들을 없애고
그 사이에 갇혀 있는 7마리의 돌의 정령들을 구해주었음
그렇게 동굴 안에 있는 돌의 정령들을 모두 구한 모험가는
이 7마리의 정령들을 데리고 높은 곳에 갇힌 돌의 정령들이 있는 곳으로 갔음
그리고 모험가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서로 쌓아 올려 탑을 만들어준 돌의 정령들을 밟고 올라가서 높은 곳에 갇힌 돌의 정령들을 구해주게 됨
모험가가 돌의 정령들을 가두고 있던 나무 뿌리를 없애자마자
연못 물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실로폰 연못도 드디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기 시작했음
하지만...
기뻐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음
왜냐
동굴이 흔들리면서 나타난 바람이로부터
이번엔 꿀팁이 아닌.. 정령의 나무가 울고 있다는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임
조그만 정령과 모험가는
돌의 정령의 도움으로 동굴 밖으로 빠르게 나올 수 있었고
곧 정령의 나무 앞에 도착하게 됨
그리고 정령의 나무를 본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은 놀람을 넘어 충격까지 받게 됨
숲의 자연물들을 전부 다시 살려냈는데도 불구하고
정령의 나무가 되살아나긴 커녕 오히려 사악한 기운을 콸콸 내뿜고 있었기 때문임
심지어
이 정령의 나무에서 사악한 기운을 풍기는 정령들이 하나둘 생겨나며 모험가를 공격했고
급기야 ㅈㄴ 큰 사악한 정령까지 등장함
다행히 이 거대하고 사악한 정령을 없앤 뒤로는 더 이상 사악한 기운의 정령들이 나타나지 않았음
대신
그 ㅈㄴ큰 정령이 사라진 장소에 의문의 정령이 괴로워하며 쓰러져 있었음
그리고 모험가는 갑자기 스며드는 의문의 정령의 기억을 통해 이 정령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음
나는 부끄럼쟁이 외톨이.
어느 날 이 커다란 나무 안에서 눈을 떴다. 그래서인지 난,
이 커다란 나무 근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저 내가 하는 거라곤... 지나가는 구름을 헤어보거나, 잎사귀의 모양을 관찰하는 것 정도다.
하지만 나에게도 얼마 전 친구들이 생겼다. 친구라고 여기는 건 순전히 내 멋대로긴 하지만...
- 행복했던 어느 날, 정령의 나무의 기억
시간이 흐르고, 정령들이 다 사라진 후...
- 슬픈 어느 날, 정령의 나무의 기억
(나쁜 기운을 봉인하는 거야... 안 그럼 모두가 위험해져...
너무 걱정하지 마, 조그만 정령아. 나쁜 기운은 모두 내가 짊어질게.
...작별 인사를 해야겠구나. 언젠가는 너희들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는데...
이걸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너희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다시 돌아오길 바랄게.)
"잘 있어라. 벗이여."
쓰러진 의문의 정령이 누군지 알게 된 건 모험가 말고 또 있었음
바로 조그만 정령이었음
조그만 정령은 정령의 나무가 뿜어내는 사악한 기운을 알아차리고 모인 다른 정령들에게
의문의 정령이자 정령의 나무인 조화의 정령에 대해 알려주었고
쓰러진 조화의 정령이 눈을 뜨기를 다같이 기도했음
그리고...
기도 때문인지 모험가와 조그만 정령이 자연물들을 되살려서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령의 나무는 다시 되살아났고 조화의 정령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게 됨
그리고 정령들은 기뻐하며 새로운 정령 친구를 환영해 주었음
그리고 상태 메롱이었던 나무가 말해준 이방인에 대한 정체
(짤로 하기엔 양이 많아서 영상으로 대체함 ㅈㅅ)
원래 모습을 되찾은 정령의 숲, 아르카나에서
모험가는 조그만 인사와 작별 인사를 했음
모험가는 조그만 정령이 준 아케인 심볼을 챙기고
행복을 찾은 정령들과 정상화 된 아르카나를 뒤로하며 다음 지역으로 떠날 채비를 하게 됨.
아르카나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까지임
위에 동영상에 나온 이방인에 대한 정체는...
투비컨티뉴임
저 이방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내가 슬슬 아케인 리버 역사를 풀기 지겨워지니까
오랜만에 다시 그란디스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음 ㅋ
그래서
다음 이야기는
이 분에 대한 이야기임
(34) 노바의 왕녀, 카데나
벌써 제가 정해놓은 완결까지 절반도 남지 않았네요
다시 열심히 달려볼게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함
첫댓글 먼가 환경오염..이런 생각도 들구 ㅠ드디어 노바얘기가 시작이네!!! 난 아델 깔짝하다가 그만뒀어서 그 후에 나온 애들 얘기가 너무 궁금해 특히 아니마쪽! 그 이야기 나올 때 까지 잘 부탁 해 여시😘잘 봤어!!
너무너무너무재밋어요 100탄까지 써주세요ㅠ 스페이스바 갈겨서 다 놓쳤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가 너무좋아...
1부터 다시보러가야지..최고야
정령들 너무너무 귀엽담.......브금도 너무 좋담.
힐링 에피소드다 ㅠㅠ 귀여워
영상앞에 1초나온사람이 이방인인가요???
와 !!!! 고마워!!!!
진짜 재밌다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정령들 존귀.. @,@ 그런데 혹시 이방인 정체 영상.. 어디에 이방인이 있죠,,?
아르카나 정령들 너무 귀여워 존잼이야 여샤🩵
너무 존잼이야 계속 정주행중 ㅠㅠ
여기 스토리 이제 알았네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