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형사들의 사건일지 라는 모토로 수사내용을 소개
실제 사건에 투입됐던 일선형사님들이 출연
매번 다른 사건, 다른 형사님들이 나오셔서 신선하고 생생한 사건일지를 들을 수 있음
형사님들이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 안정환, 이이경, 송은이 중 한명이 돌아가면서 한 명씩 이야기 구성을 돕고 나머지 패널이 이야기를 듣는 방식
여기에 중간중간 권일용 쌤의 전문적인 견해가 더해져서 좀 더 심도 있는 수사 지식을 얻을 수 있음
무엇보다 실제범죄를 다루는 프로그램 중 필요 이상의 자극적인 재연, 연출로 자칫 범죄사건을 흥미 위주로 삼는 방식이 불편하게 여겨지는 사람이라면 형사님들 시선에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잘 맞을 거라 예상함
은 나 ... ㅋ
범죄자에 쓸데없는 서사부여 없고 패널들이 다같이 분노하고 (범죄자들의) 개소리에 욕해줘서 공감 해결된 사건만 나와서 속시원 들으면서 불필요한 오바나 감탄사 안해서 좋다는 의견도 있음
그래서인지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시즌2도 시청률이 높은 건 아닌데 항상 0.5-0.8 사이에서 벗어나지 않고 꾸준하게 유지중 매니아층 확실히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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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
요즘에 호영? 그분 나오는거 봤는데 화를 너무 잘 내주셔서 귀여웠음
최고야 꼬박꼬박 챙겨봄 넷플에도 순위권에 자주 있더라
나도 좋아하는데 무서워서 혼자 못 봄 ㅠ
존잼임... 재방도 다 챙겨봄
존쟘 근데 여시에 연어해보면 용감한형제들이라고 하는 여시들 겁나 많음
ㅋㅋㅋㅋ 용형이 맞긴한뎈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화가끝까지 나지만 잘보고있어 같이화내줘서 더 좋아
내 밥친구 ㅠ
존잼 근데 거의 다 동거남 남친 남편 이런 놈들이 범인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