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안모씨(31)는 "남자인 직속 상사가 같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을 하길래 부담스러워 저녁을 안 먹고 있다고 회피한 적이 있다"며 "그러자 상사가'밤마다 남자 간을 빼먹는 구미호라 배가 안 고프냐'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이 상사는 "착하고 얌전하게 생긴 여자들은 재미없어서 싫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씨는 "여성에게 성적 농담과 평가 발언을 여과 없이 하는 건 남성과 여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직장인 박모씨(32)의 30대 남성 직장 상사 A씨는 이들이 함께 외근을 나가거나 사무실에 둘만 남겨졌을 때마다 박씨를 성희롱했다. A씨는 "너처럼 조신한 여자가 좋다"며 "너 같은 여자가 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발언을 했다.
박씨는 "본인도 언행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둘이 있을 때만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며 "직장에서 여자 직원의 업무·경력보다 외모·결혼·연애 등 다른 요소에 더 관심을 둔다"고 밝혔다.
특히 외모에 대한 지적이 많다. 제약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 강모씨는 40대 남성 상사에게 "너는 키가 커서 좋은 남자 못 만나 어쩌냐"라는 말을 들었다. 공연 업계 종사하는 박모씨(29)도 40대 후반의 남성 상사에게 "여자가 머리를 자르면 어떡하냐"는 말을 들었다
첫댓글 처먹는데나쓸것이지 어디서 말을내뱉어
아니 진짜 무식한거 아냐? 무식하다하면 개쳐돌겠지? 근데 무식한 행동을하네....
이선 또 먼 신박한 개소릴까
니 간도 빼 먹어주리..? ^^
저런건 사형시키면 안됨? 사회악같은데 ㅅㅂ
진짜 간 파버릴까보다ㅡㅡ
진짜 뒤져라^^
미친인간들이 얌전떨면서 사회 곳곳에 숨어있다는게 진짜 소름이다..
여자들끼리 있으면 꽃밭이라 하는것도 거슬려
진짜 리얼로 간 빼먹고 싶네 ㅋㅋ
죽어 걍 죽어
아가리를 줘 패서 이빨을 다 털어버려야함 ㅅ1ㅂ
왜 규제해 싶팔
규제 왜케 많아?
기사에 댓글 달고 옴 써글놈들이 저기에도 들어와서 남자도 할 말 많다 이지랄 떨고 있네ㅋㅋ
존나게 패고싶다 시발 뒤질래?
미친놈들아니야;; ㅅ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