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쿠폰을 매번 날리고 있다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거라 갔습니다
자문자답 형태로 한번 써보겠습니다
1. 마블의 킹지막 희망인가?
- 애매하다
- 뭔가 큰 책임을 주는것도 같으면서 MCU도 고민하는거 같다
2. 재밌는가? - 재밌다 말다 재밌다 말다 재밌다 말다 한다
3. 박서준에 대한 의견? - 박서준의 흑역사 내가 다 미안할 정도
4. 액션?
- 스위칭 액션이라고 칭하던데 꽤 괜찮다
- 브리라슨 특유의 개망 액션능력을 가리기 위해 노력한거 같다
5. 스토리?
- 그저 그렇다
- 진지함과 유머의 격차가 너무 크다
- 애들 장난하다가 갑자기 진지하다
6. PC? - 반쪽짜리 PC로 생각 됨
7. 총평?
- 엔드게임 이후로 나온 작품들 중에 스파이더맨 다음 정도로 보임
닥스2, 블팬2 보다는 낫다 싶음
PC 때문에 지나치게 까인건 아닌가 싶기도..
8. 기타의견?
- 퍽퍽퍽 삐용삐용 슉슉슉 콰콰쾅 피요오오오오옥 으악!
을 좋아하면 추천
- 의미를 부여하고 진중한 메시지를 원하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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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간단 후기 (노스포)
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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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9
23.11.11 21: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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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
토르4,블랙팬서2나 앤트맨3보다는 잼있었습니다.
평타는 치나보네요
지금 마블MCU,디즈니,캡틴마블 이미지가 최저점인게 흥행에 독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