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포면 사무소에서 내성천뚝길 따라 회룡포 주차장 도착 뽕뽕다리 앞에서 한컷
오팔이회장이 물에 덜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깊게 보여요
열심히 앞에서 당기는 회장
장안사입구
비룡산 봉수대를 향하여 행운의 계단을 오르네요
옛 마을이름은 의성계이구요 울 친구가 살았는데 비가오면 학교안와도 되구요 ㅎㅎ
분위기 다르죠
한 눈에 다 보이는곳 사림봉앞
이게 뭐죠 산도라지
우와 많이도 수확했는데 ~
알밤주은것은 안보여 주고요
올때보다 하산때 베낭무게가 훨 무거운데 왜죠 ?
아주오래된 식당입니다
맛도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참 잘먹었어요
오늘은 참으로 즐거운 산행이였어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고향찾아주셔서~
첫댓글 일요일 마다 즐거운 산행 하시네요.^ 수고했습니다.
이번엔 사실 목적산행이였는데 걷다가 발견된 알밤,산도라지 수확이 재미를 더 해준듯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ㅎㅎ
아 더덕 소주 첨가제로 아주 향이 좋아요..푸짐하네요.. 고향길이라 더욱 좋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초등때 소풍다닌산,절이지요 옛명칭은 남산절,남산이지요
정산때봐요 지기님 !
산삼캐로 갔다가
시간상 몬디비고 도라지만 왕창
좋은 계절에 즐거운 하루를 잘보냈심더
담에는 회룡포 일대 야산을 몽조리 디비로 갑시당
고향땅서 푸짐한 음식 대접 질받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사유지에 덜어가 봐요 분명히 무언가있을듯한 예감입니다 ㅎㅎ
수확하려 다닌적없었는데 이번에 잼나고 좋았어요
예천 회룡포에다가 더덕까지 더덕주드시고
회룡하산거 아닌가요.즐산하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더덕은 못켓고 산도라지는 조금 알밤은 많이주었죠
하산주는 용궁순대~
또 삼산인줄 알았네요~ㅎ
도라지가 푸짐한 것이 산삼보다 더 좋을 듯합니다^-^;;
그래요 자연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만족해요
정산때 봐요
산삼보다 더 귀한 도라지
많이도 캐네요.~
정산때 맛 보여주이소~^ ㅎ
산 도라지 발견은 총무님의 노력~
난 호미로 도라지수확하고 알밤이 지천에 떨어저있어 바빴어
마음을 비우고가니..
자꾸 보이네요..ㅎ
좋은날 살방살방 산행도하고 귀한 도라지도캐고 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고신 자문님 마무리 하산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보람을 느끼게 분위기조성을 해준 우리 총무님 !
언제 함 더가요 맘 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