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밑에서 질문을 드렸는데 교수님의 답변이 없어서 다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들과 우연히 얘기중에 대사와 영사에 관해 얘기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조금의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어디서 본지는 기억이 확실치 않지만 대사는 외교관이지만 영사는 외교관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대사는 국가를 대표해 외국에 파견되는 것으로 자국민 보호뿐 아니라 국가간의
정치적 문제해결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대사 공사 대리공사 이런 계급으로 나누어
지는 반면 영사는 자국민보호도 물론 하지만은 주로 통상, 비지니스, 사증 비자
발급등 주로 경제적 목적을 이유로 파견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직위는 총영사
영사 부영사 이렇게 나누어지고요.
여기서 문제는 친구중 한명은 대사는 외교관이지만 영사는 외교관이 아니다라구
하구, 한명은 둘다 외교관이라고 말하다가 논쟁이 붙었죠..
둘중에 어느것이 맞는 것입니까.. 대사 영사의 성질과 차이점으로 엄격히보았을땐
영사는 외교관으로 말하기엔 좀 어려울듯 한데 어느것이 맞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