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초밥
오징어중 갑입니다~

먹물 둘러쓰고 왔어요.

싱크대에서 샤워 시켰네요
싱싱해서 파란색이 나네요

몸통 이렇게 껍질 벗겨줘요

왼쪽껍질 국 끓이면 맛있어요
파란건 파써는칼인데~
갑오징어 칼집내기 쉬운거여요
칼만 지나가면 지나가는데로-
금이 가거든요

다시마넣고.
오일 한방울 떨쳐요

잘된밥에 삼배초넣고
흑임자 넣고 ~
밥이 흑색이면 흰색깨를
넣겠지요

잘 섞어줍니다
저는 식초를 더- 넣어요

이건 작게 만들었어요
밥이크면 한입에 넣기가
부담스러워서요~

왼쪽건 좀 크게 만들고요~

무우순 먼저올리고
갑오징어살 올렸네요.
갑오징어가 싱싱하고
매끄러워서 초밥에 올리니까
내려와 버리네요~
그래도 그냥 반으로 안뜨고
통으로 도톰하게 올렸어요

대파칼~
칼집금이 보이지요?.




다리도 껍질 벗겨서
잘 먹엇네요~

주말을 잘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작품입니다
작품처럼 올려봤네요~
초밥 쫀득하니
맛 있었어요~
늘 잘 해 드시는 걸 보니 기분 좋습니다.
살 찌는 걱정 말고 뭐든 잡숫고 싶은 거 있거들랑 잘 해 드셔요~
광어랑 꽃게 놓치고 어렵게 잡은 갑 오징어네요.
먹을게 있어서
주말이 행복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이번 여행 갔을 때 본께 현지가 훨 비싸드만요.
전음방서 구입하시길 잘 하셨습니당.
@김병수(아마도난)
어디나 현지는
비싸요~
과일도 과수원가면
따서 바로 싸주잖아요.
선별도 없이~
또 감동만 먹고가요 음식은 언제 먹어보려나 ㅎㅎ
다음에 갑오징어 올라오면~
빛의 속도로 잡아서~
온 가족 행복을
만들어 보셔요
똑같은 갑오징어를사도 이렇게 요리를해서드시는걸보니 부럽네요 전 회아니면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만하는데
저는
6마리라서
시리즈로 날마다
올려볼께요~
초밥 고슬하게 해서
갑오징어살
도톰하게 올려서
드셔보셔요~
맛이 좋습니다~
파채칼로 오징어에 칼집이라...아이디어 좋은데요?
이것 파 썰기는
어설푸고 이렇게
활용하니 좋네요~
일일이 미끄러운
오징어에
칼집내느라 어려웠죠~
참 쉬워요.
음식을 어쩜 이리 잘하시는지~~~
지혜로우시고 부지런하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ᆢㅎ
늘 감탄합니다 ᆢ
어휴~
무슨 과찬은 말씀을~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생선요리 하면~
이광님 님이세요. ㅎ
@김병수(아마도난) 뭘~
방금 껍질국
끓였네요
시원하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사진보니 회전 초밥집에 가고 싶네요~ㅎ ㅎ
감사히 주말을
즐겁게 보내네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