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근교, 달라진 테마파크에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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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영상단지 내에 위치한 옛 서울의 모습을 재현한 세트장. 드라마 <야인시대>를 비롯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하류인생>의 촬영지로 활용됐으며, 김수영과 전혜린, 이중섭 등 1950∼60년대 명동의 예술가들의 활동상을 담은 EBS 드라마 <명동백작> 역시 이곳에서 촬영하고 있다. 세트장에는 김동리·서정주·황순원·천상병 등 문인들이 드나들던 ‘문예싸롱’, 박인환·유치진 등이 출입했던 ‘동방싸롱’과 음악다방 ‘돌체’ 등 서울 명동의 살롱과 다방을 재현해 옛 서울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장동건과 원빈의 국수집이 촬영되었던 곳에서 영화 속 그대로의 국수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영화 <역도산>과 <청연>의 일부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하고 있다. 이용요금 3천원(오후 6시 이후 무료)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의 032-228-2500
1_ 옛 종로 경찰서의 모습. 2_ 옛 전차를 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3_ 서울의 옛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장.
●강화 시네랜드1960~70년대의 서울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와 옛날 자동차를 볼 수 있는 자동차 박물관 등으로 구성. 영화, 드라마, CF의 오픈 스튜디오로 이용할 계획이다. 10월 말 오픈 예정. 문의 032-934-1667, www.icineland.co.kr
●삽교호 함상공원 삽교호 관광지에 위치한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공원. 드라마 <태양 속으로>와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의 촬영지로도 유명. 이용요금 5천원 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문의 041-36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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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파리의 어펠탑은 제법 큰 규모로 지어져 사실감이 있다. 2_ 미국의 맨하탄 미니어처. 야경이 특히 예쁘다. 3_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을 미니어처로.
부천에 위치한 미니어처 테마파크. 전 세계 25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세계 7대 불가사의, 유네스코 지정세계문화유산 등 총 1백9점의 건축물을 실제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앙코르와트 사원, 타임스퀘어 등 볼거리가 풍부한데 할리우드 영화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원더웍스 사에서 건축물 표면의 조각품 하나까지 세밀하게 만들어 일본의 도부 월드스퀘어나 네덜란드 마두로담의 테마파크 부럽지 않은 정교함을 자랑한다. 아인스 월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각양각색의 조명이 빛나는 야경. 각각의 건물들이 뿜어내는 조명은 실제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장관을 연출한다. 이용요금 평일 1만2천원, 주말·휴일 1만4천원, 야간 8천5백원 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문의 032-320-6000
●페티앙 캐슬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1천6백여 평 규모의 애견 테마파크. 공원과 애견 레스토랑, 수영장, 미용실, 쇼핑몰, 애견호텔 등 애견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 소형견 3만5천원, 중·대형견 5만원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문의 080-335-5830
●테마동물원 쥬쥬 고양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살아 있는 동물 전문 박물관. 세계적 희귀동물 1천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이용요금 7천5백원(홈페이지에서 쿠폰 출력 시 10% 할인), 악어쇼 5천원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문의 031-96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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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