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황후묘는 중국의 한 고고학 잡지를 통해
정보가 나왔으나 발굴 현장에서 취재는 어렵다
분명히 황족이라고 표현 되어있다
2기의 무덤이 존재
발해유적지
발굴현장
사진도 찍을수없음
결국 삭제당함
무덤에서 나온 금제 관장식
고구려의 그것과 닮아 있다
중국것 x
발해 무덤양식은 고구려 고분에서
자주 보이는 석재를 사용
(중국은 벽돌을 많이씀)
하지만 보고서에선
당나라 풍이라고 하고있음
중국 학자들의 생각은
하나같이 비슷함
발해는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며
말갈들이 세운국가
발해 상경용천부 궁성에 대한 의견
(발해 수도)
민족구성이 대부분 말갈이라
고구려 계승을 부정
또 다른 학자
보시다시피 발해에 대한 중국학계의
입장은 대부분 같음
과연 발해는
당나라 지방 정권일까 ?
수원대 사학과
양정석 교수의 의견
(궁성 전문가)
위 3d 그림은 고구려의 안학궁
아래도면은 발해의 상경성 궁터 도면
오히려 발해의 궁성은 도면을 보아하니
고구려 궁성과 더욱 비슷하다
중국인들 스스로 예법에 벗어나 있다는 의견과
당나라 대비 규모가 크고 이런 건축물이 없었다고
자기들이 스스로 얘기 하고 있음
여기서 예법은 당나라보다 작아야 되는데
발해 이놈들이 선을 넘었다 정도로 보면된다
발해의 궁전터 규모는
당의 장안성과 비교해도
규모가 굉장히 크다
그래서 질문해 보았다
분명히 그럴 수없다고 한다
당의 장안성과 비교해도
규모에서 꿀릴게 없음
중국인들이 당나라 지방정권이라고 하면서
그게 아니기에 나오는 증거와 이유들을 말하고 있음
하나 더,
발해의 황제의 침실이 있던곳
제4궁전지엔 온돌의 흔적이 있다
온돌 흔적
길림성 돈화시의
발해광장으로 가보자
당나라 지방정권임을 강조
발해 문왕을 중국풍으로 묘사
관우장비 같은 대조영
대조영 영정 복원작업을 진행했던
권희연 교수는 발해광장의 왕들의 모습은
당태종의 모습을 본따 제작되었다 판단함
최근의 중국학생들의
발해에 관한 생각
그래서 취재진이 헌책을 파는곳을 돌며
과거의 역사교과서를 다시 확인했다
목차에도 나오는데
1950년대 전후까지만 해도
발해에 관한 내용은 없다
동북공정과 함께 비교적 근래에 나온 개념
원래 발해에 관심도 없었고
위치도 소위 그들의 중원도 아님
심지어 발해는 스스로 황제국이라는데
중국에서 당을 놓고 2명의 황제?
중국은 당나라에 자부심이 엄청 큽니다
실제로 선비족 출신이 왕족이니 해도
그들에겐 한족의 문화고 한족의 나라라 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역사로
당 밑에 발해를 두고 동북공정을 하는거죠
그리고 이정책은 유효한 정책이 되었어요
이미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며,
이게 잘되면 유사시에
북한도 가져갈수있는 명분이 됨
자국내 분열도 막고 이득도 취함
이게 근본목적이죠
근래 6.25, 청일전쟁 등등
기회만 되면 한반도에 군대 보내고 통제 하려했죠
말도 안되지만 이득을 위해 그걸 해내면
무서운 방법이 되는거죠
그리고 서양에 로마가 있다면
동양엔 당나라가 있다라고 생각함
로마제국
당나라
펙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발해'는
고구려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며 황제국가를 표방한
동북아시아 최강의 독립국가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잘 정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발해 유적도 공개안하고
그 해석도 앞뒤 안맞는건
타인이 입맛대로 정의 하니까
이상하게 되는거죠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제일 잘못한건 사실
후손들이라 생각이 드네요
보하이(渤海) 즉, 발해라고 부르는거 부터요
20세기 과거 스스로 위축되게 하는
좋지않은 개념 같습니다
고구려(고려) 멸망후 30년뒤
(대조영)대씨 왕족 중심으로 세운 '그' 국가는
고구려 계승을 여러 방면으로 확실히 표방했고
자신들의 나라를 발해라고 한적이 없음
발해,보하이= 당나라가 붙인 이름
말갈= 중국이 붙인 비하섞인 표현
그럼 고(구)려 멸망후
그유민들과 대씨왕족이 세운
대조영의 국가를 뭐라고 불렀을까요?
동북공정(東北工程 / 东北工程[1])은
현 중화인민공화국 내지는
청나라 영토에 흥기했던 중국 동북방,
즉 만주의 나라들이 처음부터 중국에 속했다 주장하는
정부 주도의 수정주의적 역사 왜곡 시도로,
말 자체는 2002-2007년 수행된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을 축약한 것이다.
(东北边疆历史与现状系列研究工程)
동북공정 자체를 직역하면 동북 계획이지만
조금 더 한국어로 풀어서 해석하면
'동북변강지역의 역사 및 현 상황에 대한 연구 사업 계획'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에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뿐만이 아닌,
근현대 중화민국 시절부터 2020년대까지 현재진행으로 이어지는
동북방의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규정하려는
역사왜곡 시도를 전반적으로 일컫기도 한다.
아래의 내용은 원래 이 말이 비롯한 바로 그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동북지역에 대한 중국의 전반적인 역사왜곡에 대한 설명이
뒤섞여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첫댓글 ㅅㅂ중국이나 일본이나 뭐 다 뺏어가려고해...
간도나 내놔라 짱개들아
뭐래 짱깨새끼들 한국사 안배웟나;
디랄
발해가 왜 말갈족의 국가야
말갈족을 복속 및 포섭시켜서 한 건 맞는데 그것이 발해의 정체성은 아니란다
콱 씨 망해 중국 제발 5천개로 쪼개져라
발해 왕이 자기는 고려국왕 이라고 쓴 편지도있다고…. 고구려라고….
다 뺏기고 쳐맞고 진짜...ㅜ
나라가 힘이 없음 중국은 나라가 나서서 저짓거리하는데 우리나라는 하는게 뭐잇지
지랄이야ㅜ 중국 꺼져 빙신같아 왜 우리나라 왜이래 진짜
헐 그럼 진짜 발해말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
우리는 왜 다 쳐맞고 빼앗기고 있냐ㅋㅋㅋ 아 윗대가리들이 매국노라 지킬 생각이 없지 참
지랄 중국 개노답새꺄 아.. 개열받네
당나라도 엄밀히 말하면 선비족이 세운 나라 아님? 이민족한테 얻어맞은 한족주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