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의무는 인권차원에서 볼 때 분명히 문제가 되고 남성탄압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단지 그런 것을 얘기해봤자 바뀔 것은 없고
일부 여성들에게 쪼잔한 남자라고 매도당하기 쉬워서 차마 말하지 않는
것이지 올바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성들이 병역의무가 남성만의 문제라고 여긴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그런 의견이 인권유린이란
병역의무제의 문제점을 남녀간의 불평등이란 개념으로 몰고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문제는 인권차언에서 생각할 문제지 남녀를 구분해서 놓고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성보호법률이 남녀평등에 위배된다는 의견은 그다지 신경쓸 가치가
없다고 여기네요. 모성,어머니의 존재가치가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어머니란 존재를 소홀히 대해 차기 나라를 이끌고 갈 미래세대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면 윤리적 차원은 물론,국가적 손실이기 때문죠
모성보호법률이 문제가 되는 것은 기업을 꾸려가는 이들이나 문제가
되는것이지 일반인은 아무 상관없는,아니 오히려 환영해야 할 문제라는사실을 잊지 않으면 남녀평등운운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본가들의 노동계층의 이용을 위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죠.
다소 흥분했네요.약간 오버한듯.. 침착침착~
남녀 성차별문제는 우리사회에서 아직은 약자의 위치에 놓인 여성을 위한 배려가 우선시 되야 한다는 점에서 여성우위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득권층인 남성들의 세력을 낮추고 여성의 세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다보니 일부에선 남성들이 피해를 볼 수 있고,실제로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면 여성우위적인
요소조차 없애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여성의 지위 상승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