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특이한 장소에 홀로 양육을 결정한 해달이 있음
바로 요트 선착장!
해달 친구들이 살고 있는 해안가가 아닌 선착장에 새끼를 낳은 해달
그러나 조용히 양육을 하기에는 꽤나 소란스러운 장소임
시끄러운 요트 소리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선착장을 차지하고 있는
해달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똑똑한 해달은 자신을 받아줄만한 사람을 미리 찾아두고
새끼를 낳았음
해달의 현명한 선택답게 짐은 선하고 좋은 사람이었음
해달에게 찜💙 당한 뒤 짐은 매일 해달을 보러오기 시작함
출산 후 먹이를 못 먹은 해달은 먹이를 찾기위해 바다로 들어감
새끼 해달은 엄마를 찾으며 삐-삐- 울고 있음
바다에 처음 들어가보는 새끼 해달
해달 답게 바다에 금방 적응하는 새끼 해달
엄마 밥 좀 먹고 오께 잠깐 요기 있어
선착장엔 먹이가 빨리 떨어짐..
그래서 먹이 찾으러 돌아다녀야 함
해달한테 입덕한 짐
하면 안되는 짓도 잘 알고있음
그러나 먹을 거 많은 해안가를 떠나 요트 선착장에서 살기란 힘든 일임...
장꾸 해달
그걸 멀리서 관찰하고 있는 짐
이제 새끼도 어느정도 자랐으니 스스로 먹이를 구할 수 있게
수영을 배워야함!
열심히 수영도 배우고
조개를 깨먹는 방법도 배워야함ㅋㅋㅋㅋ
똑똑한게 보통 해달은 누워서 배로 조개를 깨먹는데
이 해달은 바위에 깨거나
사다리에 깸ㅋㅋㅋㅋㅋ
새끼 해달은 그런 엄마를 따라 나무나 고무에 깨보려하지만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졸귀임ㅠㅠ
그렇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평화롭던 엄마와 새끼 해달
그러나
이틀 후 수족관에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BBC 다큐멘터리
해달, 백만달러의 새끼
스포금지
첫댓글 뭔데.....쟈근아가들한테 머선일이생긴건데...
악
왜요ㅜ
왜 여기서 끊켜요…
어흐흑.....테레비 설치되면 내일당장본다
으아아억ㅜㅠㅠㅜ
허억 머야머애 궁금해미챠
아 무슨일인데ㅠ
어디서 볼수있는데요 ㅜㅜㅜ
웨이브에 있어서 보고왔다 ㅠㅠㅠ
영상으로 보니까 더 졸귀네 .....
왜ㅠㅠㅠ왜요ㅜ
왜요ㅜ같이 있게해줘요
어디서 보나요.. 🥹
해피엔딩인건지 그것만이라도요 흑흑ㅠㅠ
웨이브에만 있네ㅠ
넘 궁금해서 유튭에서 보구왔어 ㅠㅠㅠㅠㅠ
요약본이긴 하겠지만 궁금한 여시들 여기가서 봐바
https://youtu.be/Ikga3WUBgCc
PLAY
뭉클...ㅠㅠ
고마워!!!!!
잘봤어!!!!
나는 안뜬다… not available이라고 떠 밀시라 그런가ㅜㅜ 제발 새드엔딩은 안돼…
앗 마지막에 나오는 저 몬터레이 수족관 진짜 레알 엄청 큰 곳인데...!
웨이브가서 결말보고 왔는데 완전 추천해 !
너무 작고 소중해ㅜㅜㅜㅜㅜㅜ
진짜 어떻게 저런 생명체가 있냐구ㅠㅠㅠ
엄청 맘졸이면서 봤어ㅠㅠ 귀엽고 사랑스럽고 뭉클하고 안쓰럽고ㅜㅜ
핑크블루 ㅡㅡ
아 ㅁㅊ 진짜 비비씨 웨이브에서 이 여시한테 돈줘라 아놔 미춰버려
너무 귀엽고 싱기하다....여시 아니었으면 내가 평생 몰랐을 수 있는 영상들인데 같이 나누려는 맘이 넘 고맙다잉..
귀여웡 ㅠㅠㅠㅠ 다보고왔렁 ㅠㅠㅠㅠ 애기야 대단해 ㅠㅠㅠ
헐 보러간다 ㅠㅠ
하악 이따 퇴근하고 봐야지 너무 귀엽다ㅠ
아 궁금한데ㅠㅠ
귀엽다는거보면 새드아닌거겟지ㅜ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