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8321?sid=104
"악명 높은 두 갱단 충돌"…온두라스 여성 교도소 40여명 사망
중미 온두라스의 여성 교도소에서 갱단원 간 분쟁으로 촉발된 것으로 보이는 폭동이 일어나 40여명이 숨졌다. 온두라스 일간지 라프렌사와 엘에랄도에 따르면 사건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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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중 25명은 화상, 16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라프렌사는 전했다. 총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부상자 5명은 테구시갈파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검게 그을린 시신이 교도소 내부에 흩어져 있는 사진도 공유되고 있다. 교도소 외곽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퍼졌다. 이번 참극은 중남미 일대 갱단인 '마라 살바트루차'(MS-13)와 '바리오18' 폭력조직원 간 분쟁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두 조직의 잔혹성은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등 중미를 넘어 미국에서도 악명이 높다.
첫댓글 범죄율 사망률 세계1위인곳 아님..?? 그 쭉빵글 생각난다 온두라스로 이민갔다던
세상에..
띠용
지상최악의 교도소인가? 넷플릭스 다큐로 온두라스도 본적있는데 저런 교도소들은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지들끼리 마약 무기 이런거 다 사고팔더라.. 교도관들도 힘이 없고,,, 정부나 경찰도 손놓은 교도소들 많더라고
어떻게 총상이랑 화상이.....
첫댓글 범죄율 사망률 세계1위인곳 아님..?? 그 쭉빵글 생각난다 온두라스로 이민갔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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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지상최악의 교도소인가? 넷플릭스 다큐로 온두라스도 본적있는데 저런 교도소들은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지들끼리 마약 무기 이런거 다 사고팔더라.. 교도관들도 힘이 없고,,, 정부나 경찰도 손놓은 교도소들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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