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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보통 머리 긴 남자에 대한 편견이 있나요?
페야스토야코빛 추천 1 조회 2,059 23.11.12 23:4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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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3 00:15

    첫댓글 와 판타지스타 바조!
    저같은경우는 락을좋아해서
    머리를 어깨까지길렀다가
    군대가기전싹둑했는데
    편견은있었어요
    모르는사람이오더니
    저는 4옥타브올라가요
    어떤사람은 저기타잘치는데
    그룹에 조인해도되나요?
    그당시에는 긴머리는 거의
    락 편견이있긴했던걸로
    기억해요.지금상황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11.13 08:48

    와 락을 좋아하셔서 머리 까지 기르셨다니 멋지네요
    아무래도 예전 락커들이 장발이 많아 충분히 그런 오해를 받으셨겠네요ㅎㅎ

  • 23.11.12 23:57

    주변엔 한번도 못봤는데 꼭 예비군 훈련 가면 생활관 마다 한명씩 나타난다는 장발..

  • 작성자 23.11.13 08:48

    +콧수염 ㅎㅎ

  • 23.11.13 00:01

    이번에 새로 온 직원이 거의
    허리까지 오는 장발에 팔 전체
    문신이었어요. 사람들이 한달 못넘는다고 했는데 지금 너무 잘 근무하고 있어요

    그냥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믿어요

  • 작성자 23.11.13 08:50

    그쵸 모든게 케바케죠

  • 23.11.13 12:02

    @페야스토야코빛 너무 뻔한 대답이라 미안해요.

  • 23.11.13 00:17

    남에게 관심많은 우리나라 ㅋ
    전 살면서 제 머리스탈을 남이 더 관심 많더군요 ㅋㅋ

  • 작성자 23.11.13 08:50

    남에게 관심 많고 남의 시선에 신경 많이 쓰죠

  • 23.11.13 00:20

    대머리는 전문가
    긴머리는 뮤지션 ㅎㅎ

  • 23.11.13 08:11

    ㅋㅋㅋㅋ

  • 작성자 23.11.13 08:50

    저는 전문가 까지는 가봤네요

  • 23.11.13 00:22

    흠....프사에 보이듯이 마흔즈음부터 계속 이렇게 긴 머리 유지 중입니다. 물론 머리만 길렀을뿐 문신 하나 없고 귀 한번 뚫아본적 없어요.

    제 경우는 머리를 길렀다는것보다 제가 윤리교사임에 더 가십거리가 될 뿐 뭐 별다른건 없어요. 교사밴드 하고 있어서 퍼포먼스 차원에서 기르는것도 있고 캐릭터 유지하고자 기르는 것도 있고 그래요.

    다만 머리를 기르는 대신에 지저분해보이지 않으려고 복장은 넥타이까지 장착한 풀정장 출근합니다.(한여름 한겨울 제외)

    감는것도 귀찮고, 여름에 덥고 해서 자를까 싶을때도 더러 있습니다만 저는 지금 제 스타일이 좋아요ㅎㅎㅎ

    아. 티비에 잘생긴 연애인들이 머리 길러서 나오면 자꾸 질타 들어옵니다.
    저런 애들이 길러야지 저같은 애들이 기른다고ㅜㅜ

    근데 잘생긴 애들은 머리 짧은것도 긴 것도 다 잘 어울려요. 저같이 못생긴 늙은이는 짧아도 길어도 안어울리는것일뿐.
    어차피 안어울릴거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유지 중일 뿐입니다.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길러보셔요. 한달에 1센치씩이니까 귀 덮을때까지 딱 1년이면 길러지는것 같아요.

    시도해보셔요. 꼭~~!

    근데 울 회원님들 중에 머리 기른 사람은 저 뿐인가요??

  • 작성자 23.11.13 08:51

    예전에 좋아하던 친구가 긴머리 별로 안어울리다고 해서.. 이제는 기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ㅋㅋ 자꾸 머리 만져서 더 빠지는 느낌도 들고요ㅎㅎ

  • 23.11.13 09:27

    오!! 훌륭하십니다!!

    ‘머리 있을때 함 길러봐…
    이게 마지막일수 있어!!’라는
    마눌의 뼈 있는 한방에…
    태어나 첨으로 기르고 있는중 입니다!!

  • 23.11.13 00:25

    저도 단발까지 길렀습니다 ㅋ

    지금은 사회생활 하느라 잘랐지만요

  • 작성자 23.11.13 08:52

    저도 묶이는 수준 까지만 기르고 싶었는데 불편해서 잘랐습니다ㅋ

  • 23.11.13 00:44

    더 늙기 전에 한 번 길러보려고 재택근무에 힘입어 기르는 중인데 주변의 태클이 장난 아니네요. 조금만 더 기르면 묶을 수 있을 것 같은데 ㅎㅎㅎ

  • 작성자 23.11.13 08:53

    그쵸 저도 보는 사람들 전부 머리 안자르냐
    얼마나 기르냐 맨날 물어봤어요ㅋ

  • 23.11.13 02:11

    대학생때 꽁지머리 하고다닌적 있었네요. 교생실습 가면서 잘랐습니다.

  • 작성자 23.11.13 08:53

    다들 머리를 많이 기르셨네요ㅎㅎ

  • 23.11.13 04:57

    잘 어울리면 존멋!!

  • 23.11.13 08:40

    아.......저는 안어울리니......개멋ㅋㅋ

  • 작성자 23.11.13 08:54

    장발이 참 멋있죠

  • 23.11.13 07:05

    별로 신경은 안쓰는 편이지만,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조금 다르게 보이긴 하죠.근데 요새는 뭐 워낙 머리스타일이 다양하고 문신도 많이 하고 다녀서 예전보다는 그런 느낌이 덜하더군요

  • 작성자 23.11.13 08:54

    예전보다는 확실히 각자의 개성으로 바라봐 주죠

  • 23.11.13 08:44

    우리나라는 모두 평균의 삶을 살아야 돼서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도 왜?의 시선으로 보죠(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변하긴 했어요
    저희 직원도 가슴정도의 길이로 파워당당하게 다닙니다.

    근데 궁금한게
    길면 감고 말리고 손질하는거 귀찮지 않아요?

  • 작성자 23.11.13 08:55

    평생 짧게 살아온 남자들은 쫌만 길어도 귀찮긴 하더라고요
    머리가 긴 여자들은 아침에 머리 감기게 너무 빡세서 밤에 감고 자거나 아침에 그냥 샤워를 하더라고요
    머리만 감으려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요

  • 23.11.13 10:14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을 자주해서 장발이 아이덴티티였는데 머리털이 부족함의 영역으로 들어서니 멋이 안 나더군요. 이젠 너무나 착해보이는 스포츠머리의 익명군이죠. 개성이 없어 슬프지만 정말 편하긴 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23.11.13 11:16

    머리털이 부족해지면 사실 무슨 머리를 해도 멋이 덜나죠ㅠ

  • 23.11.13 15:55

    대부분 머리 짧은게 더 멋지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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