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새끼들 키우고 잇지만 저건 개라는 반려동물의 인식을 넘어서 늑대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 사람과 다른 동물과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공존의 상태가 아니야 늑대는 배고파서 하위개체를 잡아 먹지만 저 들개들은 유희로써 행동하고 악의를 가지고 다른 생명을 위협하고 괴롭히고 해친다고 봐 난 안락사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 무자비한 살상보다 고통없이 주사를 놔서 보내줘야해 쩌리에 올라온 글 중에 보호소에 있는 맹견을 강형욱훈련사에게 교육을 맡기는 프로그램을 캡쳐해서 올린게 있어 너무 좋은글이라 다들 읽어 봤으면 좋겟다 고양이들은 습성상 경계심이 강해서 공격성이 들개에 비하면 크게 잇지가 않아 근데 들개는 달라 개의 특성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공감할텐데 집에서 키우는 작은 강아지도 물면 아픈데 저런 크기의 개들이 물면 중상이야 저 개들은 국가 차원에서 빨리 포획해서 안락사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 아님 평생 보호소에서 돌보던지
첫댓글 헐 생자연이네..
저러다가 사람까지 물고 다니면 어떡하냐...
나 일하는데가 진짜 시골이라서...들개봤는데 너무 무서웠어 ㅠㅠ오묘한 감정이더라 분명 사람이 버리거나해서 쟤네도 저랬을텐데 싶지만 근방 반려견들이나 사람다칠까봐 무서웠음
아무리 맹견들한테 저게 쟤들 본능인데 어떻게.. 해도 사람한테 해를 가하는 유해생물로 지정되면 죽일 수 밖에 없는것같음.. 어쨌든 지구에서 가장 최상위 포식자는 인간이니까
도시에서 좀만 외곽으로 나가도 많더라.. 멀리서 떼로있는거 마주쳤는데 어케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넘 무서웠음ㅜ 더 큰 사고나기 전에 어케 해결방안이 나와야될텐데...
상위포식자가 인간밖에 없는데 개체수 조절이 되나…다 인간이 자초한 일이지만
거의 뭐 늑대라고 봐야하나.. 울아빠도 새벽에 산골에서 들개 여섯마리가 쫓아와가지고 무서워서 발구르고 돌던져서 쫓아냈다고 하던데ㅠ 사람도 따라오는데 넘 무섭다
거의 깡패네ㅜㅜㅜㅜ어떡해 노인들이 많아서 공격당하면 심각할거같은데ㅠ
뭐…사람이 만든 결과 알아서 수습하면 되겠지 죽이든가.. 죽던가…뭐
유기견들이 새끼치고 치면서 야생화된거임 결국 인간의 업보네 인간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있는데도 처벌, 동물복지 수준은 처참;; 결국 더 큰 피해는 예견된 일....사람들은 알아서 몸 사릴수밖에 없네
애초에 사람이 키운답시고 나중가서는 자꾸 버리는데 저렇게 야생화되고나서 손 못 쓴다고 하면 어떡해? 포식성 강해졌다고 죄다 안락사시키려고?
덩치 차이지 길냥이들 대치시켜놓고 봐도 비슷한 문제라 생각되는데...
여튼 쟤들이 저렇게 된건 인간때문임 유기하고 유기한애들이 애기낳고 야생에서 들개되는거 인간이 저지르고 인간한테 해된다고 무조건 죽이자고 하는거 𖤐ʲᵒⁿⁿᵃ𖤐 이기적인 인간들
솔직히 내 새끼 산책하다가 물릴까봐 걱정된다
이게 다 인간들 죄야 피해는 다른 동물들이 받네
나도 내새끼들 키우고 잇지만 저건 개라는 반려동물의 인식을 넘어서 늑대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 사람과 다른 동물과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공존의 상태가 아니야 늑대는 배고파서 하위개체를 잡아 먹지만 저 들개들은 유희로써 행동하고 악의를 가지고 다른 생명을 위협하고 괴롭히고 해친다고 봐 난 안락사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 무자비한 살상보다 고통없이 주사를 놔서 보내줘야해
쩌리에 올라온 글 중에 보호소에 있는 맹견을 강형욱훈련사에게 교육을 맡기는 프로그램을 캡쳐해서 올린게 있어 너무 좋은글이라 다들 읽어 봤으면 좋겟다
고양이들은 습성상 경계심이 강해서 공격성이 들개에 비하면 크게 잇지가 않아 근데 들개는 달라 개의 특성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공감할텐데
집에서 키우는 작은 강아지도 물면 아픈데 저런 크기의 개들이 물면 중상이야 저 개들은 국가 차원에서 빨리 포획해서 안락사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 아님 평생 보호소에서 돌보던지
그니까 왜 유기하냐고 버리는놈들 따로있고 피해는 엄한 야생동물들이 받고있네 진짜 유기하는새끼들 다 뒤졌으면좋겠다
무서워 포획해서 안락사 시켜야할듯
안락사 해야지 어쩔 수 없어ㅜ 들개는 떼로 다니는 경우도 있고..ㅠ 너무 위험해ㅠ
근데... 쟤네 안죽이면 어쩌라고...?
동네 노인들 물려서 패혈증이나 과다출혈로 죽고 길냥이들 다 물려죽고 다 찢어놔도 그냥 인간이 죄다ㅜㅜ하면서 참고 살아?
당연히 잡아서 치워야지..
+저거 버린사람들이 저 동네 사람일까? 도시양반들이 버리고 가는게 태반인데 왜 저 주민들이 피해봐야해? 연휴만 지나면 개 고양이 버리고가는데...
+내가 돌보던 길냥들 절반이 넘게 들개한테 물려죽었어 먹으려고 잡는것도 아냐 목만 물어뜯어놓고 사체는 멀쩡하고 우리 보란듯이 매장앞에 던져놔
+차 밑에 숨은 고양이 죽이겠다고 범퍼 다 찢어놔
포획하는거 반대하는 사람은 노약자들 다 죽든말든 상관없다는거라고 이해하겠어요
쟤네 그냥 개 아니야... 들짐승이야...
근데 우리 동네 들개는 존나 큼
리트리버정도... 진짜 무서워
2222..... 공격성잇는 애들은 안타깝지만 사살해야지..
쟤네도 인간중에 상대적으로 약하고 느린 노인, 어린이 대상으로 사냥할텐데.. 어케 그냥 놔둬
먹지도 않을 거면서 죽이는 건... 그냥 유희라는 건데 그럼 너무 위험하가
완전 야생화됐나보네..
이미 노인들하고 아이들 공격해서 뉴스 나오더라... 멧돼지나 고라니도 민가에 내려와서 피해 심각하면 사살하잖아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개무서워진짜
가끔 서울에도 산가면 들개 있는데 나 그냥 얕은 뒷산에서 새벽 일찍 혼자서 마주쳤다가 처음엔 늑댄줄 알았어 개크고 개무서움 우리나라 아직 늑대 멸종 안된건줄 알고 인터넷에 찾아보고서야 들개인거 알았을 정도로 실제로 보면 진심 위협적이고 무서움
이게 진짜 시골만의 문제가 아닌게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앞쪽 주택가인데도 밤에 들개들 5-6마리 무리지어서 다니고 저번엔 낮에 골목길에 무리들이 안비키고 물려고 해서 친구가 119까지 불렀음 진짜 공포임 마주쳐보면
혼자 산쪽에 산책 갔다가 작은 개두마리가 별로 크지도 않는데 짖으면서 쫓아오니깐 개무서움..
ㅅㅂ 들개 진짜 개무서워
비단 농촌의 문제가아님...나 광역시단위도시에사는데 동네에서 울댕댕이산책시키다가 들개마주쳤는데 들개가 달려들어서 울댕높게 들쳐안은다음에발로확걷어차서 겨우쫓아냄...
들개 위험해 죽이는 수 밖에 없지뭐..
그러게 왜 개를 키우다 버리냐고
인간사는데 위협이 조금이라도 되는 야생성 있는 동물은 싹다 처리(?)해서 들개가 포식자가 되었다는게 참 아이러니다..
가장 본능적인 야생성 다 거세시키고 인형처럼 살게하면서 그걸 또 사람이랑 가장 가까운 동물이고 가족이라고들 하잖아 참 기분이 이상하다
다 죽여버렷으면,, ㅅㅂ 존나 무섭네 개싫다 유기고 뭐고 왜 사람을 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