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나 오늘이나 늘 항상?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은 day of the Lord? 주님의 날을 기다리는 것은 오직 나 뿐일까? 아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로 기다리는 이들은 참으로 많고 많다. 그 중에서 으뜸은 거룩함으로 구별을 하고 구별을 당한 "교회"? 교회는 곧 그리스도의 정혼자요 장차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의 몸으로 불리울 신부이니 이를 누구가 알까? 이 시대는 구별된 "교회" 는 없고 종교 놀이에 여념이 없는 종교인들이 넘쳐나고 오직 신실함으로 순결함을 지키고 있는 인생들이 희귀하메...
하나님의 백성이요 야곱의 족속인 유대인들 그들이 유대땅에 심기워졌고 무화가 잎새가 무성하듯 푸르름이 무성한 이때 홀연히 주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셨으니 그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은 거룩함으로 구별이 된 "교회" 가 아니면 누구가?
오라 주님의 나라가 곧 임하리니 그 날에 모든 인생에게 영광으로 임하기를 바라시는 이는 주님이시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확증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기쁨을 위하여, 오늘 이 날에 급하게 서두르고 서둘러서 주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는 것이 인생들이 즐거워하며 재미나게 누릴 그 날 이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하신 것은 유대인을 향해여 하신 말씀이실까? 교회는? 교회는 그 틈에 끼이지 아니한다. 교회는 오직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 보다 앞서서 주님의 혼인잔치에 관심이 더 많아야 한다? 교회는 주님의 정혼자요 때가 이르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하기 위하여 죽어서 잠자는 자들은 불가불 부활을 할 것이고 살아서 믿는 "교회"는 불가불 공중으로 끌려 올리움을 당하여 혼인 잔치에 참여를 하게 되리니 이를 누구라서 아니라 하며 싫다 할 수 이쓰리요?
하늘에서는 혼인 잔치가 벌어지고 이 땅에서는 야곱의 족속들이 환란을 당하여 회개의 피눈물을 흘리는 바로 그 때가 지금 다가오고 있는데 이를 누구라서 아니라 할 자가 이쓰리요? 오소서 지금 임 하소서 내가 주님을 사랑 하나이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