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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서워 죽을 지경이면 배꼽을 잡고 웃는다는데
배꼽이 없는 사람은 어쩌나 ㅎ
지구에서 가장 외진 절해고도는?
1888년 이래 칠레공화국의 영토가 된 이 섬은 에스파냐 말로 ‘이스라 데 파스크와(파스크와섬)’가 공식 명칭이다. 섬 원주민들 사이에선 ‘라파누이(큰 섬)’로 불렸으며
옛부터 전해오는 이름은 ‘테 피토 테 헤누아’로 ‘지구의 배꼽’이란 뜻이다.
이 말은 옛날 폴리네시아인들이 최초로 이 섬을 발견했을 때 붙인 이름이다. 먼 바다에서 이 섬을 본 사람들이 화산에서 뿜는 연기가 하늘과 섬을 한줄기 탯줄처럼 연결하는 광경을 보고 그 이름을 지었을 것이다.
The Navel of the World or Earth
지구의 배꼽
A lithic site near Ahu Te Pito Kura, Easter Island
아후 테 피토 쿠라 부근의 돌 유적지
과거 원주민들은 이스터섬을 지구의 배꼽으로~. 지금도 지구의 배꼽을 표시하는 상징물이 있다.
Easter Island and the islands between it and South America.
Easter Island Rapa Nui in Chile
칠레의 이스터 섬(라파누이:큰 섬)
Easter Island (officially Isla de Pacua) is located in the South Pacific Ocean,
이스터 아일랜드(공식적으로 "이스라 데 파스쿠아; 파스쿠아 섬(이스터 섬)는 남태평양에 있는 화산 섬.
화산석으로 조각한 900여 모아이(Moai 3~ 8미터)상이 대양을 바라보는 것으로 유명한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섬.
타이티섬에서 4000킬로미터, 하와이에서 8000킬로미터, 호주에서 9000킬로미터, 칠레에서 3800킬로미터 떨어진 남태평양의 섬으로 지구상 가장 외딴 - 절해고도 [絶海孤島] 이다.
Discovered by the Dutch in 1722, Easter Island was first named Paaseiland (translated as "Easter Island") and was taken over by Chile in 1888.
1772년 부활절(이스터)에 네델란드에 의해 발견되어 이스터 섬으로 불려졌으며 1888년 칠레에 귀속됨
The island has a total area of 163,6 km2 (63,2 mi2) and population around 6,600.
면적 163.6 km2, 인구 6,600명
삼각형 모양의 섬, 각 꼭짓점 부근에는 화산이 있다.
Easter Island ( Rapa Nui ) in Chile
Hanga Roa is the island's port town with population around 3,500 (~90% of the total population).
항가 로아는 전체 인구의 90%인 3,500명이 거주하는 항구이다.
In 1995, Easter Island was designated a UNESCO Site, with much of its territory protected within Rapa Nui National Park.
1995년 이스터 섬은 라파 누이 국립공원내의 '보호구역'을 유네스코 사이트로 지정되었다.
거인군단 모아이가 지키는 이스터섬
바다로 둘러싸인 절해고도 이스터섬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400년경부터 거대한 조각상 모아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 바다를 저어 섬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모아이를 만들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빨간 모자를 쓴 모아이
독특한 형태 때문에 모아이의 빨간 모자가 우주인이 썼던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되어 있는 태평양의 작은섬에 현대인을 경탄케 하는 ‘모아이’라는 거대한 석상들이 바다와 내륙을 향해 어지러이 놓여 있다. 모두 900여 개지만 400여 개만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 키가 3 ~ 8 미터에 달하고 무게가 20톤 정도이다. 큰 것은 키가 22미터에 무게가 150톤에 이르는 것도 있다. 대부분 400~1680년에 만들어졌지만 11세기경에 가장 많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Outer slope of the Rano Raraku volcano, the quarry of the Moais with many uncompleted statues.
라노 라라쿠(Rano Raraku) 화산의 외부 경사면, 미완성 조각상이 많이 있는 모아이(Moais) 채석장.
Ahu Tongariki, the 15 moai statues
After being knocked down by a tsunami in 1960, the 15 moai perched on Ahu Tongariki were restored a few decades later
아후 통가리키(Ahu Tongariki) 15개의 모아이 석상
1960년 쓰나미로 인해 무너진 후, 아후 통가리키(Ahu Tongariki)에 자리잡은 15개의 모아이는 1990년대 복원되었다.
Easter Island, a Chilean territory, is a remote volcanic island in Polynesia. Its native name is Rapa Nui. It’s famed for archaeological sites, including nearly 900 monumental statues called moai, created by inhabitants during the 13th–16th centuries. The moai are carved human figures with oversize heads, often resting on massive stone pedestals called ahus. Ahu Tongariki has the largest group of upright moai. ― Google
칠레 영토인 이스터 섬은 폴리네시아의 외딴 화산섬이다. 원래 이름은 라파 누이(Rapa Nui). 이곳은 13~16세기에 주민들이 만든 모아이(Moai)라고 불리는 약 900개의 기념비적인 조각상을 포함하여 고고학적 유적지로 유명하다.
모아이는 지나치게 큰 머리를 가진 - 인간 형상의 조각으로, 종종 아후스(ahus)라고 불리는 거대한 돌 받침대 위에 놓여 있다. 아후 통가리키(Ahu Tongariki)에는 직립형 모아이의 가장 큰 그룹이 있다.
RANO RARAKU - The moai statue quarry
라노 라라쿠- 모아이 상 채석장
Hanga Roa seen from Terevaka, the highest point of the island
섬의 최고 정점 테레베카에서 보이는 항구 항가 로아
All fifteen standing moai at Ahu Tongariki, excavated and restored in the 1990s
1990년대에 발굴 복원한 '아후 통가리키 15 직립 모아이 상'
Osterinsel, Hanga Roa Hafen mit Moai Ko te Riko
(독일어)
이스터 섬, '모아이 코 테 리코'가 있는 항가로아 항구
The rongorongo script of Easter Island.
이스터 섬의 롱고롱고 목판(木板)
화목으로 쓰고 남은 21장의 목판
롱고롱고(書板)
남태평양의 섬들에서 발견된 최초의 문자 기록인 롱고롱고(書板)
상형문자로 기록되어 있다.
학자들은 ‘말하는 목판(롱고롱고)’에 더 주목했다.
이 목판은 남태평양 섬들에서 최초로 발견된 원주민 문자이기 때문이다.
이 목판에 관심을 가졌던 최초의 유럽인은 프랑스 선교사인 외젠 에이로 신부였다.
그가 1860년대에 이 목판을 발견했을 때 이스터섬 주민들은 섬의 역사를 풀어줄 열쇠인 목판들을 장작으로 불 때고 있었다.
노예상들이 섬의 지도자들을 살해하거나 노예로 팔았기 때문에 이 목판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에이로 신부가 목판의 중요성을 간파했을 때는 겨우 21매의 목판만이 남아 있었다.
*1953년 독일의 토마스 바르텔이 목판 해석에 도전했다.
첫댓글 네...역사와 함께
중심, 배꼽 ㅎㅎ
한동안 그말 유행 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고
교회 젊은 처자들이
배꼽티 입는다고요 ㅎㅎㅎ
튀어 나온 배꼽은
보기가 거시기 하고요.
그냥 보기 흉하지 않은 처자들 배꼽이 있긴 있던데
아무리 중심이라도 배꼽 이뿐 줄은 모르겠더라는 ㅎ
배꼽은 엄마와 연결 흔적이고
지구의 배꼽은 신과 직통하는 곳이고ㅎ
수산님
ㅎ배꼽 잘 보존하시옵고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서유.
댓글단 사람에 한해서겠지요?
자격 충분하니 널널하게 배꼽구경
잘하고 갑니다 ㅎ
여성 2호 해솔정님 ㅎ
간강단원 되심을 추카드림미다.
사람의 배꼽이나
처녀의 배꼽이나
지구의 배꼽이나.
말카 배꼽과 ㅂ니다.ㅋ
지구의 배꼽은 처음
듣는데 칠레의 이스티섬 눈으로 관광합니다.
너무 외로워서 안가고싶어요....
바다는 무섭고
섬은 외로워요.
울릉도도 독도도
여성 3호 간강단원 되심을
충정으로 경하드림미다.
끝마실에서
끝말 잇고 노닥거리는 이점이
별 소리 다하고
별 거 다 보는 것이네요.
수우 뇨사님 덕분에
낼은 지구의 배꼽 관강후
배꼽 잔치를 해 볼까요
모아이?
매스컴에서 본 적이 있는데
신기해요
왜?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는 사람들이 없다니??
아무튼
신과 관련된 조각상인가 봅니다~^^
목판유품을 장작불 땠다는 ㅎ
참 무지가 넉넉한 섬이었네요,
신비로운 식인종의 섬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