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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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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Long time no see...시
수우 추천 1 조회 87 23.11.22 14: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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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15:24

    첫댓글 우리 동네도 송아지만한 시커먼
    개를 키우는 집이 있는데 밖에서
    만나면 다들 무서워서 피해요

    어느날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입마개
    해서 데리고 다니라고 한마디 했다가
    견주한테 된통 당했어요
    젊은여자가 어찌나 못땠던지요

    머 자기네 개는 입마개 안해도 되는종이라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시비건다고 쫀쫀하게
    따지고 대드니까 그 아저씨가 두말도 못하고
    차 몰고 가버리더라구요
    알고보니 동네서 소문난 여자더만요
    그래 큰개를 집안에서 어째 키우는지
    몰라요

    저는 동네에 아는 형님이 김장했다고
    수육 먹으러 오라해서 가서먹고 놀다
    왔어요

  • 작성자 23.11.22 16:49

    송아지만한 개
    늑대처럼 으르렁대는 개들을 어찌 키우는지요.
    해솔정님의 강아지는 이쁘더구만요.ㅎ
    그 무시무시한 개랑은
    엘베도 같이 못타지요.
    산책 못나가서 으르렁대는지 원래 사나운개인지 물려죽으면 개죽음되는 세상이 아닌가요.
    동네 아는 형님이 김장했다고 수육먹으러 오라고라 즐거운 모습입니다.ㅎ

  • 23.11.22 17:24


    경찰에 신고하면
    총살 안 하나요.

    사람을 공격해야만 쏘겠지요.

    개나 소나
    적당해야지.

    수우님
    재치가 번뜩!
    잘 하셨어요
    영어는 말이 아닙니까.ㅎ

  • 작성자 23.11.22 17:42

    재치가 번뜩 ㅎㅎ
    영어도 써먹는 끝말방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얼씨구

  • 23.11.22 17:29

    개조심 ㅎㅎㅎㅎㅎㅎ
    예전에 미쿡선교사가 ..
    문패인줄 알고 ..
    개선생님 이라고 불렀다죠..

    사는 방법들이 ...
    천차만별 입니다..
    고운 마음 다치지 맙시더 ♡

  • 작성자 23.11.22 17:45

    ㅎㅎ 무슨 말인가 했더니 개조심이 문패인줄 알았다고요

  • 23.11.22 19:38

    long time no see!!
    아닌데...매일 보는디유~ㅎ
    아이구
    그넘의 큰개를 아파트에서??

    아파트에는 개들 때문에 민원이 들어온다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울 강아지도 얼마나 조심을 시키는지??
    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 작성자 23.11.22 19:47

    벼리님
    컴백 홈 하셨나요.
    매일 보는데 사실
    롱으로
    끝말을 잇다보니
    벼리님댁 강아지야
    벼리님처럼
    예의바르고 정직하고
    착하겠지요.ㅎ
    아우
    난 그리 날 위협하는 개는 처음 봐요.
    또 만날까봐 겁나요.
    주인도 힘이 딸리겠더라고요.
    오죽했으면 전실도 아닌 공용면적에 저런 문짝을 달았을지 짐작이 갑디다.....

  • 23.11.22 19:47

    법을 통과시켜야된다고
    생각해요
    집에서 키운다는건ᆢ
    근데 반려동물이고
    가족이라니ᆢ
    개털도 날리고 민폐인거지요
    아파트에서 키운다는건ᆢ

  • 작성자 23.11.22 19:50

    민하님
    반갑습니다.
    큰 개들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왜그리 사람을 공격하려고 날뛰는지요.
    셋집 중 한집은 개를 키우는 세상이라.
    감사합니다.^^

  • 23.11.22 19:53

    그렇군요
    창살 칠만 하네요...

    롱타임노씨 ㅋ
    영어 잘 하셔요!!
    Good to see You again!

  • 작성자 23.11.22 19:58

    ㅎㅎ 수샨님
    영어가 일상인 타국에 살고 계시는 분
    자주 영어로 댓글해주시면 재미도 있고 치매도 예방하고요.
    부탁합니다.^^

  • 23.11.22 19:53

    안 무는 개는 없다지요?
    물론 사람보다 좋은점도 많다지만ᆢ
    앞으로는
    개집에 사람이 얹혀사는 세상이
    된다잖아여
    수우님 반가워요

  • 작성자 23.11.22 20:01

    어떤 분은 딸들이 추석에 오는데 손주들은 없고 큰 딸 2마리의 강아지
    작은 딸 3마리를 자동차에 태워 데리고 와서 완전 개판이 되었답니다.ㅎㅎ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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