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포지션 디스크립션을 받아서 요구되는 일이 뭔지 보시고 질문을 예상하시는게 좋아요. 그전 경력중에 했던 일을 예로 들어서 답을 하시는게 좋구요. 회사가 규모가 있다면 인터뷰 패널이 정해져 있을거고 정해진 질문을 돌아가면서 할거에요. 처음에 인사하며 면접자에 하는 간단한 질문 빼면 정해진 질문은 거의 그 일에 관한 거니까 포지션 디스크립션 없이 질문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죠. 규모가 작은 회사면 면접관에 따라서 질문이 달라지겠지만 대신 객관성은 떨어지구요. 면접에 들어가기전에 큰숨 몇번 쉬고 들어가시고요. ㅎㅎ 행운을 빕니다.
첫댓글 구글해보시면 고정 질문들 있어요. 예상 답변도 있구요. 보시면서 본인한테 맞게 바꿔서 연습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직활동 중인데 생각보단 힘드네요...
가능하면 포지션 디스크립션을 받아서 요구되는 일이 뭔지 보시고 질문을 예상하시는게 좋아요. 그전 경력중에 했던 일을 예로 들어서 답을 하시는게 좋구요. 회사가 규모가 있다면 인터뷰 패널이 정해져 있을거고 정해진 질문을 돌아가면서 할거에요. 처음에 인사하며 면접자에 하는 간단한 질문 빼면 정해진 질문은 거의 그 일에 관한 거니까 포지션 디스크립션 없이 질문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죠. 규모가 작은 회사면 면접관에 따라서 질문이 달라지겠지만 대신 객관성은 떨어지구요. 면접에 들어가기전에 큰숨 몇번 쉬고 들어가시고요. ㅎㅎ 행운을 빕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작은 규모의 회사는 그때 그때 질문이 달라질수있고 면접관수가 적기 때문에 인터뷰를 좋은 분위기로 끌어가는게 더 중요하구요. 완전 포멀 인터뷰는 질문에 대답한걸 채점하고 맞는 사람인지를 보기때문에 대답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다들감사드립니다. 꼭 인터뷰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엔지니어링 쪽은 예전에 회사했던 프로젝트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그런것들 많이물어보더라구요~ 포트폴리오도 잘 생각해서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인터뷰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호주형입니다.
벌써 먼접이 끝났겠군요. 오늘이 금일이네요. 면접은 잘 보셨나요?
호주에서 첫 면접은 많이 떨리는 경험같습니다.
저는 첫 면접때 붙었지만 그날 정말 불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작보다 30분 먼저 가서 물어볼 질문 10개정도 뽑아서 답을 미리 생각해서
계속 속으로 외웠습니다. 물론 영어로 1시간동안 면접을 봤어요.
전공분야라서 그쪽 답변은 어렵지 않았을거에요.
다만 거의 대부분 마지막 질문이
"너의 경험과 학력이 어떻게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
또는 "왜 우리가 너를 뽑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이런씩의 질문이 나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회사에 대해서 잘 알면 좋구요.
나와 있는 포지션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지난 학력과 경력과 회사와 모집하는 포지션으로
연결해서 답변을 해야합니다.
한 10-15분정도 열심히 설명하시면 될거에요.
어제 면접을 보셨으니 연락은 빠르면 다음주 아니면 3주안에 답변이 올거에요.
호주는 모든것이 느릿느릿하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그리고 면접때 준비는
복장도 중요하구요.
서류도 중요합니다.
서류? 이상하게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이미 이력서과 커버레터를 넣었을거에요.
하지만 폴더에 이쁘게 이력서와 커버레터 그리고
각종 자격증을 따로 준비해가세요.
@호주형 그리고 면접때 나눠주세요.
혹시 이력서가 필요할까봐서 다시 준비해왔다고 하세요.
그럼 + 알파가 됩니다.
면접이 어제 끝났기에 오늘 꼭 연락을 하세요.
전화나 이멜로 어제 면접의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꼭 너희 회사에 근무하고 싶다. 기다리고 있겠다고
연락을 남기세요.
이것 정말 중요합니다.
화이팅!!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성공적인 면접이 되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