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르세라핌을 좋아하긴 하지만
멤버들 캐릭터나 케미 때문에 좋아하는거지
사실 뉴진스나 아이들처럼 노래가 제 취향인건 아닙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르세라핌의 경우에는
언제나 타이틀곡보다 후속곡이 제 취향이더라구요
‘피어리스’보단 ‘블루 플레임’이
‘안티프레질’보단 ‘임퓨리티’가
‘언포기븐’보단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그런데 요 노래
정식 활동곡은 아니지만 참 괜찮습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과 콜라보?를 한 노래라던데
가사가 영어이긴 하지만
기존의 르세라핌 노래와는 다르게 힘을 쫘악 뺀 노래라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메인차트는 아니지만 제가 즐겨듣는 벅스에선
현재 실시간 1위
가사가 영어인 노래 중에서는
블랙핑크 이후 최초로 멜론 차트 10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시간 있으실때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첫댓글 이 노래 좋더라구요~
요즘 출퇴근길에 이 노래 듣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
호오?? 들어보고 올께요!
처음 들으실때는 뮤비보지마세요 만채가 너무 귀여워서 노래가 안들려요 ㅎㅎ
운전할때 듣기 좋아요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ㅎㅎ
저도 최근 즐겨듣고있는데 괜히 반갑네요ㅋㅋㅋ 이노래덕분에 르세라핌 멤버들 이름도 다 외웠습니다ㅋㅋㅋ
굿굿 멤버들 이름도 다 외우시다니 아주 좋습니다 ㅎㅎ
이거 듣고 무대영상 보고 채원이에게 빠졌습니다
채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