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북·중·러와 관련, 국익의 관점에 따른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조기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중국 방문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해선 "중일 관계 안정은 국제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러시아와의 관계에선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에 대해 계속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동시에 어업 등 경제 활동과 같은 측면에선 이웃 국가이기 때문에 국익의 관점에서 적절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북방영토 문제는 영토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방침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첫댓글 우리나라만 망했네^^
진짜 어이가 없다 ㅋㅋㅋ…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