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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장산곶메
국참당이 친노와 노무현을 부정하는 이유.
우선 먼저 이글을 쓰기에 앞서 김대중선생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그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김대중선생님의 죽음은 마지막 남은 우리 민주개혁진영의 큰 지도자를 잃은 슬픔이란 청천벽력과 같은 통탄함과, 심히 애통함에 억장이 무너짐이 이루 말할수 없는 심정이다.
이제 먼저 가신 두분을 편히 보내드리며, 무거운 짐 모두 벗어 버리시고 편안하게 영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김대중선생님의 서거 즈음에 창당선언을 한 국참당의 게시판을 장례식이 끝나는 날까지 눈팅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미 그곳에는 나라의 영도자를 잃은 슬픔이나, 추모는 없고 단지 창당의 당위성과 아울러, 자신들의 색깔 논쟁, 정체성 논란으로 이미 그곳은 거창한 명분을 앞세워 신당창당을 제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당이 앞으로 지향해야할 정책적 담론이나, 참신하고 신선한 정책제안의 장이 아닌 자신들의 실체와 허구를 찾아 헤매는 분탕질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국참당의 모습을 보고있는 듯하여 실로 우려를 금할수 없었다.
우선 국참당 창당의 배경을 먼저 말해보겠다.
이미 친노 관료 출신(천호선, 이병완등...,)들을 중심으로한 신당창당은 노무현 서거 이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노짱님의 의중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신당창당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었다.
그러나 친노 관료 출신 들은 신당 창당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는 작업을 한다.
그렇다라면 왜 노짱은 신당 창당을 반대했는가? 세가지 이유로 반대를 했을거라 유추해본다.
1. 신당창당은 결국 영남PK 당이다.
신당파들은 창당제안에서 밝혀듯이 신당창당은 전국정당을 표방한다라고 말은 하지만, 정치에 우매한 나조차도 그의 말에 쉽게 동의를 못하는데, 정치에서 정도만을 걸어오신 노짱께서는 자신과 더불어 국정을 운영했던 인물들 자신밑에서 자신을 도와 국정에 참여했던 인물들이 자신의 이름을, 그리고 정신과 가치를 얘기하면서 신당창당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받아들일거라는것은 세 살 먹은 아이들한테 물어봐도 답은 분명히 나와있다.
노무현대통령은 퇴임후 자신의 고향인 봉화로 내려온다.
즉, 자신의 고향인 영남 그것도 PK지역으로 내려오지만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그대로 남아있게된다.
그런, 연유로 신당파들은 그분의 영향력 아래에서 신당 창당을 하려했던것이고 그러다보면 그분이 평생을 지역주의를 타파하자는 정치이념에 커다란 상처를 남게된다라는것이다.
그런 신당창당을 그분이 용납내지는 묵인하였겠는가?
아무리 요설로 정당화를 애기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그걸 모르는 노짱이 아니다.
노무현 이름을 팔아서 영남PK 지역을 기반으로 정치를 해보자라는 것을 이미 노짱님은 알고 계셨던거고 그런 정당은 노짱의 정신에 위배되므로 노짱께서는 분명하고 확고한 의지로 반대를 한것이다.
다시말해서, 천호선등 신당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찾아가서 신당창당의 당위성을 얘기했을때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그들에게 신당창당은 당신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결국은 영남PK의 지역당으로 전락할거라고 말씀하시며 분명하게 반대를 한것이다.
2. 신당 창당은 노무현 자신에게 엄청난 정치적 압박이였다.
이명박 정부의 탄생으로 우리는 노짱이 이정부로부터 엄청난 탄압을 받아 온것을 알수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문제를 만들고, 마지막에는 노짱님의 가족들과 자신에게 직접적인 칼을 들이대게된다.
청와대 기록물 유출, 노짱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 그리고 직접적인 검찰의 수사로 인해 이명박 정부는 노짱을 하루 한시도 가만 놔두질 않으며, 노무현 도덕성에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며 이에 조중동은 물론 한겨레, 경향 같은 신문에서 조차 이명박 정부의 노무현 흠집내기에 동조 물타기를 하게 된다.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 자신은 물론 가족, 그리고 최측근들의 부도덕성을 부각시키는 일에 친노인사들은 물론 그어느 누구하나 제대로 진실을 말해주는이 없고, 오히려 침묵하고 방관하는 자세를 취하게된다.
이런 엄청난 탄압을 가하는 정부를 노짱은 스스로 의연하게 대처를 하게되나, 참여정부 시절 자신 밑에서 일을 했던 장관, 청와대 비서관, 대변인..., 등이 주축이된 친노그룹의 창당 움직임은 이명박 정부에 더한층 탄압의 빌미를 제공하는 결과로 작용했을것이며, 그러한 우려를 염려하신 노짱은 친노그룹 차원으로의 창당에 상당히 회의적 였었을 것이며, 친노그룹 차원의 신당창당은 자신에게 씌워지고있는 부도덕 적인 여론과 맞물려 자신은 물론 친노그룹 전체에 분명 많은 어려움과 고초가 뒤따를 것을 예견했기에, 신당 창당에 반대를 했을것이다.
친노그룹들이 신당을 창당하면서 노무현 가치와 정신을 계승, 승화하는 정당을 표방 할것이고, 그러다 보면 가뜩이나 위축되고있는 노짱님 자신과, 노짱 주변 인물들의 입장을 염려했던 것이다.
당시 여론의 추이를 보자면, 이미 노무현 대통령은 박연차로부터 돈을 받았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의 흐름였다.
연일 검찰에서는 친노그룹의 인사들을 구속하고, 소환하고 이를 중계방송 하는식으로 검찰에서는 매일 같이 기자회견 형식의 브리핑을 통하여 뉴스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고, 국민들은 언론에서 흘리는 찌라시를 보고 듣게되면서, “그러면 그렇지” 라는 타성에 젖어들었고, 그러는 와중에 소위 친노그룹의 인사들조차 생계형범죄란 말로 노무현의 박연차 게이트 사건의 자금 수수를 대변하는 논조로 자금 수수부분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의 말로 대변 아닌 대변을 하게된다.
국민들은 참여정부의 부도덕을 인정하면서도 전직 대통령들과 비교하면서 “그정도의 금액은 그럴수있고 이미 그정도는 예상했었다” 라면서 동정론도 사실 어느정도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노무현의 자금수수 부분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노무현 본인에게는 엄청난 도덕적 타격 였을것이며 자금수수 부분이 사실이 아닐 경우라 하더라도 이미 자신에게는 언론에서 난도질 당할대로 난도질 당한 상태였기에 도덕적으로 치유 될수도, 회복 될수 없는 부패한 인물로 낙인 찍히게 되는 치명타로 작용 됐을것이다.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과 측근들이 부도덕한 인물로 묘사되는 상황에서 친노신당의 창당에 절대적으로 부정적 였을거라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친노그룹 중심의 신당 창당은 이명박 정권에게 창당의 주체들도 많은 탄압을 받을것이며, 아울러 노무현 자신에게도 엄청난 정치적 압박으로 작용할거며, 탄압의 빌미를 더하게 되는 요소로 작용할거라 생각 한것이다.
또한, 이미 이명박 정부는 친노그룹들의 신당 창당 움직임을 알았을것이며, 그래서 더욱더 노무현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었을것이며, 검찰을 통해서 노무현 흠집내기에 올인을 하며 구체적인 사실과 증거도 없이 박연차의 입을 통한 정황만으로 언론과 호흡하여 마치 노무현 대통령과 가족 그리고 그측근들의 자금수수 부분을 사실인것처럼 호도하여 자금수수부분에 대해서 언론 재판을 통한 국민적 심판을 부정적여론으로 몰아가며 노무현과 참여정부의 부도덕성을 극대화시켜 왜곡된 국민적 여론을 부각시켜 노무현을 구렁텅이로 빠트리면서 노무현을 등에 업고 창당하려는 친노들의 신당창당의 정당성에 흠집을 내려했을것이다.
이미, 언론을 통한 여론 재판에서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부도덕한 죄인, 부도덕한 정부가 되어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의 부정적 여론과 이명박 정부로 부터의 탄압의 빌미 제공의 신당창당은 노무현 자신과 신당주체 세력은 역풍을 맞을것을 우려했던 것이다.
그래서 노짱은 그런 창당에 분명히 반대했을것이다.
3. 정치하지마라.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동지들이나 정치인들에게 정치하지마라 라고 주문한다.
그렇다면, 왜 노짱은 정치를 하지마라 했겠나? 이렇게 쓰러져가는 민주주의를 보면서 정치하지말고 그냥 구경만하란 얘기인가? 우리가 알고있는 노무현이란 인물이 그런 인물였던가?
거기에는 분명 그분의 숨은 큰뜻이 있는것이다.
그분은 현실정치 만으론 현재의 체제를 바꾸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그분이 현실정치를 통해서 몸소 체험했던 것들은 변심과 변절 그리고 분탕질, 야합 이러한 모습들이다.
정치꾼들은 정치를 말하면서 대의를 말하고, 민주주의를 말하고, 서민을 애기하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안위만을 쫓는 그런 자들로 생각을 했을것이다.
신당파들의 창당제안에 대한 궤변을 역설하면서 자신들이 정치를 하려는 뜻은 시민주권세력의 참여를 통한 진정한 국민정당의 창당을 말한다.
그러나 노짱의 생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현실정치에는 많은 오류와 한계가 있고 현실정치로서 무엇을 바꾼다라는것은 이미 힘들고 어렵다는것을 몸소 현실정치를 통해서 체험을 했었기에 그분은 정치하지마란 얘기를 해왔던 것이다.
정치를 하게되면 이미 기득권으로 들어가게되고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이득을 취하게되며, 취한 이득이 많다보면 이미 자신도 모르게 안주하게되며, 아울러 가진게 많아지게 되면 진정한 개혁을 하는데있어서 부정적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이미, 노짱은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도 그러한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대통령직을 역임하게 되면서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 정책을 펼치고자 했지만 대통령이란 자리는 책임과 의무를 가진 자리이다 보니 대통령이란 자리에서 할수있는게 한정되 있다라는것을 알게되며, 그래서 노짱께서는 그 자리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개혁을 하고자 했지만 대통령이란 자리의 책임과 한계에 부딪쳐 번번히 실패를 하게된다.
정치인이 현실정치를 통해서 국회에 입성하고 그러다보면 제도권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일을 처리해야되고, 국회의원이란 신분을 가지고 개혁을 추진하기에는 분명 한계점이 있는것이다.
이미, 국회의원 이란 신분을 가진 순간 그들은 기득권 세력의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문하게 되는게 바로 시민사회운동이다.
현실정치라는 제도권 보다는 외곽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통하여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그러다보면 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한 정치를 할 수 있게 마련이며, 성숙된 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정치인들을 감시와 통제를 통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정착 시킬 수 있다라고 봤으며, 현실정치에서 잘못 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사회가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정치인 들을 감시와 통제하는 수단을 먼저 이룩하고자 했던것이다.
개혁 또한 정치인이 아닌 성숙된 시민의 힘만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개혁을 할수있을거라 생각했던것이다.
이사회의 구조적모순이나 불편부당한 제도를 현실정치가 아닌 시민주권 세력의 시민사회운동으로 바꾸려 했다라는것이다.
그래서 노짱께서는 정치참여가 아닌 시민사회를운동을 통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현실정치 만으로 한계가 있는 부분을 시민사회 운동을 통하여 이룰것을 주문했던 것이다.
즉, 다시말해서 정치를 정치인에게 맡기되 잘못된 정책이나 부당한 정책에 대해서는 확실한 압력을 행사 할수있는 시민사회운동을 확산시켜 정치인들을 적극적인 통제와 감시를 하고자했다라는것이다.
위와같이 노짱은 세가지 이유를 들어 분명 신당 창당에 반대했을것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러나 천호선을 위시한 신당파들은 이미 자신들의 신당 창당의 변을 노짱께 밝혔으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노짱께서는 반대를 하였으며, 이미 신당파들은 자신들의 입신양명, 개인의 영달을 목적으로 신당 창당을 결심하고 노짱님의 뜻에 반하는 신당창당을 결행하게된다.
신당파들의 신당 창당에 대한 제안의 글을 보자니 실로 가관이다.
있는말 없는말 다 가져다 위선적인 감언이설로 포장하고 실체적인 내용은 있지도 않고, 형이상학적인 추상적인 글로써 국민의 눈과 귀를 호도하려는 주장만 얘기하는 마치 소다리 떼어다가 개다리다 붙이는식의 말로 국민들을 현혹시킨다.
노무현을 말하면서 노무현을 부정하는 발언, 노무현 정신을 말하면서 노무현 프레임을 거부하는 신당창당을 말하고 있으니, 신당의 주체세력이 아닌 신당에 참여하려는 대다수의 일반사람 들은 신당의 정체성에 대해서 헷갈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딜레마에 빠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천호선 일당의 본질을 알려주마.
자신들의 정체성도 실체도 모르고 허우적대는 모습이 자신를 낳아주구 길러준 애비가 은행에 부채만 잔뜩 쌓이다 보니 먹고 살기 힘든 애비를 버리고 자신들만 먹고 살겠다고 독립을 선언하는데, 그순간 애비는 죽고 알고보니 은행에 부채는 많지만 애비가 평소에 쌓은 공덕이 많아 조의금이 상상외로 많이 들어오니 상속권은 포기하되 부조금은 챙겨먹자 이거다.
장례를 치룬후 부조금은 챙기면서 은행에다는 상속권은 포기한다.
이게 바로 국참당 당신들의 정체성이고 실체인것이다.
그만 허우적 대라.
당신들 대장들 조차도 친노를 노무현을 부정하는데 그밑에 따르는 졸개들이 친노니 아니니 우왕좌왕 하는꼴을 보고 있자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말들은 뻔지르르 잘도 찾아서 갖다 붙힌다.
노무현정신을 계승 승화시킨다라고 말하면서 또다른 한쪽으로는 노무현을 뛰어넘어 더 큰세상으로 나가야한다, 라고 말을한다. 이무슨 해괴한 논리인가? 개가 웃을 일이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 승화 시킨다면 그걸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노무현 정신,가치를 실현 하고자 한다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거다.
노무현 정신만 가지고 정치하면, 노무현 정신만 실현 시키면, 노무현의 정치철학이면, 사람사는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거다. 노무현이 주장하고 실천하려했던 정책중에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나? 오히려 그분이 펼치고자 했던 대로만 행하여진다면 그분이 하고자했던 정치나 정책만을 고집하여 그대로만 행하여 진다면 그분이 이루려했던 바로 사람사는 세상이 열리는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을 팔아먹자니, 당신들은 두려운거다.
부채보다 많은 조의금은 챙겨야되지만, 그러자니 그가 남겨놓은 부채가 짐이 되는거다.
언제 다시 은행에서 청산되지 않은 부채를, 조위금을 챙겨간 당신들에게 요구하게 될지 그게 두렵고 겁나는것이다.
그래서 노무현이 남겨놓은 부채 즉, 상속권을 포기하면서 조의금만 고스란히 챙겨 드시겠다 이게 바로 당신들 속셈인것이다.
노무현을 팔아 창당은 해야겠고..., 그러자니 부담은되고..., 여기서 당신들은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되는것이다.
정치를 하자면, 국민의 지지와 호응을 얻어야는데, 당신들은 스스로 노무현당 하면 열린우리당을 연장선상으로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신들이 이미 실패한 정당으로 낙인 찍어버리면서 내던진 열린우리당으로 창당을 하자니 모순된 모습으로 비쳐져 국민적 공감이나 지지를 얻을수 없다라는 판단을 했을거고 그러다 보니 이번 추모정국을 맞이하면서 노무현의 유산은 당신들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았다라는 것을 알게된거고 그러니 그의 유산은 챙겨와야겠고, 그유산으로 정치를 해야는데 열린우리당 정신을 이야기 하자면 당신들 손으로 실패한 정당이라며 파괴시켜 버린 정당이기에 정치적 부담이 생긴거고, 그래서 갖다 붙힌게 노무현을 말하면서 노무현당(열린우리당)을 부정하게 되는거고, 그러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우스운 꼴이 되다보니 당신들은 지금 자신들 조차 창당을 하면서 자신들 정체성이 무엇이며,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정신적 패닉 상태에 놓이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노무현을 말하면서 노무현의 프레임에 국한되지않는 노무현 가치를 뛰어넘는 국민참여정당 이라 말하며 듣기에는 거창하지만, 실체적 진실이 될수없는 해괴한 논리로 노무현정신을 폄훼, 왜곡하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탄생되는 정당이 노무현을 부정하게 되며, 양면성을 띠는 신당이 탄생하게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노무현 정신을 가지고 정치를 한다라면, 노무현을 뛰어넘어서는 안된다.
노무현을 뛰어넘어 더 큰 세계를 말한다면 , 이미 그순간부터 노무현 정신은 사라지는거다.
즉, 노무현을 뛰어넘어 그보다 더 큰 대의명분으로 신당 창당을 역설한다라면 더 이상 노무현가치, 정신을 이야기 해서는 안될것이며, 아울러 노무현 이름 조차도 거론해서는 안될것이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당신들이 신당 창당에 노무현 가치, 정신을 끼워 넣기 식으로 가져다 붙이게 된다라면, 당신들은 노짱의 이름을 팔아 정치를 하게되는 파렴치하고 후한 무치한 정치협잡꾼, 정치모리배로 전략하게 되는것이다.
노무현을 뛰어넘는 큰정치를 말하면서 신당을 창당하려면, 또 다른 적절하고 합당한 논리로 다가가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창당에 따른 합당하고 명분있는 논리를 찾을수 없기에, 당신들은 지금 정체성에 대하여 그리고 뚜렷한 색깔을 못찾고 갈피를 못잡는 정치적 공황상태에 놓이게 되는것이다.
당신들에게 한가지만 물어보자.
당신들은 신당창당을 말하면서 “서민우선·환경·복지·사회투자 확대·성장분배 등 기본가치에서 다양한 노선과 정책이 서로 토론하고 경쟁하고 타협하는 정당을 만들고자 한다" 라고 밝히고있다.
그렇다라면, 노짱이 만들었던 열린우리당이 추구하려 했던 정강 정책 이념중에 당신들이 창당하려는 신당의 이념과 틀린게 있는가?
국민복리, 대북정책, 민주주의 이념..., 이런 정책중에 당신들이 창당하려는 신당과 열린우리당의 정책과 얼마나 틀리단 말인가?
그리고 또한, 정강중에 상향식 공천, 기간당원제, 이런것들..., 나는 오히려 열린우리당의 정강, 정책이 지금의 당신들이 창당하려는 신당 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라고 보는 사람이다.
지난 7월18일 참평토론 천호선 강연중에 “정책이 여론과 코디되는게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상향식, 하향식의 조절이 필요하다” 이말 한마디가 당신들 신당의 정체성을 그대로 나타낸다고 보여진다.
“정책이 여론과 코디되는게 필요하고” 이말은 결국 저 옛날 정똥이 주장했던 실용주의를 의식한 발언이다. 보여주기식 정책, 이쁜 옷으로 치장하여 그럴듯한 모습으로 비춰지게 만들어 국민의 눈을 호도하려는 작태인것이다.
국민들은 적당한 코디를 원하는게 아니라 피부로 느껴지는 참된 정책을 요구하는것이다.
상향식, 하향식의 조절..., 이건 결국은 위에서 알아서 다 해먹겠다란 의미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그렇게 말하고 싶어하는 열린우리당을 실패로 몰고간 원인 였다라는 사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당, 후보 선출에 직접 당원이 투표로 행사를 할수있는 정당 이게 당신들이 바라는 정당 아닌가?
오히려 당신들의 입을 빌려서 보자면 당신들이 추구하는 신당은 예전 노무현정신이 깃든 열린우리당의 정강, 정책보다 훨씬 후퇴 한 정당으로 비춰 진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정당을 누가 말아먹었나, 노무현이 말아먹었나? 바로 당신들이 말아먹은것이 아닌가.
그런자들 입에서 새로운 정당, 노무현 정신을 뛰어넘어 더 큰 정당으로의 창당을 역설하며 새로운 창당을 말한다라는게 실로 통탄스러울 따름이다.
정똥을 위시한 궁물들의 덜 떨어진 찌질이들, 그리고 그에 암묵적 동의내지는 적극적 의사표시로 열린우리당 해체에 동참한 노무현 최측근 인사들..., 신당파 당신들은 저들의 신당 참여를 줄기차고 꾸준히 요구하면서 그들의 신당참여에 구애의 손길을 뻗친다.
노무현을 버리고 열린우리당을 해체했던 세력들을 다시 규합하기 위해서 저들이 신당참여의 명분을, 그리고 과거 열린우리당 해체에 대한 원죄에 면죄부를 주기위하여, 천호선 일당들은 노무현을 부정하게되고 노무현 색깔 빼기를 하면서 그들의 동참을 요구하게 된다.
심지어는 일부 신당에 참여하고 있는 자들 입에서 조차 일부 한나라당 출신 인사와 외부인사들의 영입을 추진하여 외연을 확대 하자고까지 말들을 한다.
당신들의 지금 행동은 노무현 죽음에 대하여, 그리고 열린우리당 해체 원인에 대한 원죄자일뿐만 아니라 현행범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다.
그런자들이 노무현을 들먹거리면서 신당에 참여하고 기웃거린다.
정치모리배, 정치협잡꾼, 당신들에게 어울리는 말인듯 싶다.
국참당? 말은 노무현 정신, 가치 어쩌구..., 하지만 당신들 대장한테 물어보아라.
노무현 가치를 진정으로 계승할건지?
노짱께서는 분명히 신당 창당에 반대하셨고, 신당 만들지 마라했다.
그리고 노짱께서 자신의 최측근 정치인들에게 조차 정치 하지마라했다.
그러나 천호선 일당들은 그러한 노짱님의 의지가 분명했는데도 불구하고, 모사를 꾸민다.
더 둊같은건 당신들이 최후의 거사를 꾸미고 있던 그날..., 우리 노짱께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고있을 그 시간에도, 절망의 벼랑 끝에 매달려 신음 하고 있을 그시간에도 당신들은 당신들의 모사를 결행하기위해 모여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노짱님의 죽음으로 얻은 그의 유산을 그대로 당신들 몫으로 돌리고, 신당을 창당하면서 신당은 친노신당이 아니며,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지 않는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애기한다.
이 무슨 개둊같은 경우더냐,
노무현 정신 팔면서 사람들 끌어모아 추모 분위기에 편승하여 누구 덕분에 국민적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데, 이제와서 열린우리당은 실패한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그런 정당을 창당하려니 국민으로부터 심판 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노무현 정신을 부정해버리는 자기당착에 빠져 사생아로 탄생하려는 자기괴리 빠져 허우적 거릴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가지만 분명히 밝히자.
신당창당 제안이 있던 지난17일 천호선은 한뉴스매체 와의 인터뷰에서 신당은 "영남개혁신당이 아닌 전국정당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민주당을 포함한 진보진영의 모든 정당과 과감하고 유연하게 연대해 한나라당과 맞서 선거연합을 통하여 연합공천을 하겠다라고 밝힌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18일 오전 KBS1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현해서는 "만약에 민주당이 국민참여형 정당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면 창당을 제안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그런 정당으로 바뀔 가능성은 우리가 보기에는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라고 신당 창당은 민주당 같은 정당을 지역주의에 매몰된 기존 정당으로 분류하며 신당은 전국 정당을 표방하는 정당이라고 말하면서 민주당과 선긋기를 분명히한다. 17일 인터뷰한 내용하고 아주 상반된 말들을 한다.
또한, "우리는 지역주의 정치구도에 맞서 싸우고 특정 정당의 지역독점 체제를 깨뜨릴 것"이라며 "영남에서는 한나라당과 싸워 이기고,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경쟁해 승리할 것" 이라고 분명히 호남에서 민주당과 영남에서 한나라당과 당당히 경쟁하여 승리를 말한다.
그런데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새로운 정당의 창당은 분열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에 승리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뿐 아니라 진보정당들과도 연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니까 천호선이의 말을 다시 정리해보며, 신당창당은 기존의 정당을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기에 그런 정당들은 전국정당으로 갈수없으며, 아울러 신당창당은 야권 분열이라는 등식에 정면으로 부정하면서 민주당은 전국정당으로 갈수없는 지역당으로 규정하면서 기존의 정당들의 지역기반인 호남과 영남에서 모든 후보를 배출하여 당당히 맞써 싸워 승리할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권에 승리하기 위해 민주당뿐 아니라 진보정당과 연대하여 연합공천을 하겠다라고 말을한다.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천호선 일당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배출한다 했는데, 연대를 통한 연합공천을 하겠다.
민주당은 대안이 아니니 신당을 창당했고 지역당이 아닌 전국정당을 지향한다라면서 벌써부터 야합을 주장하는 괴리를 논한다.
다시한번 엄중하게 경고한다.
요설로 국민의 눈과 귀를 호도치 마라.
자신이 무책임하게 뱉은 말 한마디가 자칫 휘두르는 칼보다 더 무서운 칼로 자신을 향해 뒤돌아 온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제발 좀 큰 뜻을 품고 정치를 시작한다라면, 노짱 처럼 정치를 하려고 한다라면, 정도의 길을 걷길 바란다.
벌써부터 야합을 통한 정치를 하려들지 말고 노짱 밑에서 배운것처럼만 해주길 바란다.
당신들은 분명 한나라당을 영남당으로, 그리고 민주당을 호남당으로 규정하면서 국참당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정당이 아니고 모든지역에서 골고루 당선을 확신하면서 전국정당이라고 애기했다.
진정 그말이 사실이라면, 내가 한가지만 제안하겠다.
내년에 치뤄지는 지방선거에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로 당신들의 간판급인사를 호남, 영남에 출마시켜라.
현재로 봐선 천호선과 이병완 같은 인물이 간판급인사라고 봐야겠지.
당신들은 정똥이 자신의 지역구인 전주에서의 출마한다 했을때 지역주의자로 매도하면서, 결사 반대하면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전주에서의 출마를 맹렬히 비판했었다.
정동영이의 전주에서의 출마를 두고 지역주의에 편승하여 정치를 하는자, 지역주의를 부활하려는자로 규정하여 가혹하리만큼 냉소적인 반응을 표시했다.
나 또한 분명 반대했다.
왜냐? 저런자가 무슨 대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란 자냐 싶어서다.
자, 그러면 나도 당신들에게 똑같이 말하련다.
신당의 간판급 얼굴(현재로 봐서는 천호선, 이병완같은) 당선이 어느정도 보장 된다라는 당신들 지역구나 영남PK 가 아닌 호남과 영남TK에서 당당하게 출마해서 당당히 당선을 하든지 장렬히 전사를해라.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지역주의 타파와 기존 정당의 한계를 말하면서 창당하려는 진짜 순수한 뜻이라 여겨질것이다.
노짱께서 민주당 간판으로 명백히 떨어질것을 알면서도 부산에서의 출마를 하면서, 가시밭을 가셨듯이 당신들이 주장하는 노무현 정신을 뛰어넘는 그이상의 정치를 한다라고 말하는 당신들은 그분보다 더한 길을 가야하는게 맞는 이치이며 당신들이 말하는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뛰어넘는 정치를 말하는것이다.
또한, 아울러서 연대, 연합 이런거 하지마라, 민주당과 한나라당과 맞서 정면승부한다면서 무슨 연대라고 포장하냐, 그건 연대가 아니고 야합 인것이다.
선거에서 민주당과 연대, 연합을 말하면서 무슨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전국정당을 말하는가, 가당찮은 소리 그만하라.
그러기에 당신들이 창당을 하면서 주장하는 창당제안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성에 믿음이 안가는 것이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영달과 개인의안위를 위해서 정치를 하려는것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라는것이다.
이미 천호선이의 입을 통해서 그 저의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만 요설로써 국민을 현혹 시키지마라.
노짱께서 당신들이 얼마나 저급하게 놀았으면 정치하지마란 소리까지 했겠나.
천호선 일당들을 보면서 지금은 수구세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있는 이재오, 김문수, 이우제의 변절을 목도하고있는듯한 생각이 들어 더욱더 가슴 찢어지는 통렬함을 느껴야만 한다라는게 너무도 서글플 따름이다.
이제 결론으로 신당은 왜 창당을 제안하면서 친노를 그리고 노무현을 부정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가?
첫째는 위에서 언급한 노무현대통령은 세가지 이유를 들어 신당창당에 반대를 했지만, 신당파들은 창당을 해야만했기에 신당 창당에 부정적 자세를 취했던 노무현을 부정하게 되는것이다.
둘째는 신당파들이 세를 확장 해나가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노무현대통령의 최측근 세력들(유시민, 이해찬, 한명숙등...,)을 끌여 들여야하고 그들을 자연스럽게 끌여들이기 위해서는 과거 저들의 손으로 실패한 정당이라며 열린우리당을 해체 했던 전력에 정당성을 부여하여야만 했고, 노무현 대통령과 연결선상에 있는 열린우리당을 부정하여만하고 열린우리당을 부정하는것은 결국은 노무현을 부정하는 것으로 저들의 신당 참여에 면죄부를 주기위하여 결국은 노무현을 부정하고 저들이 신당으로의 참여를 위한 명분을 만들어 화려한 레드카펫을 깔아놓는것이다.
그러기에 이미 국참당 그어느곳에서도 노무현을 찾을수가 없는것이고, 국참당에 참여한 순수한 대다수의 일반 당원들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논란으로 딜레마에 빠져있는것이다.
국참당 = 궁물당 으로 전락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한때나마 노무현을 사랑했고 그분의 정신을 가치를 추구했던 같은 동지로서 진정으로 바라는바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해둔다.
천호선을 위시한 신당파들은 올해 5월22일 속리산 모임을 통하여 신당창당 출범을 정식으로 구체화 하는 모임을 가졌는데, 바로 다음날 5월 23일 노짱께서 운명하신다.
올해 8월17일 천호선 일당들은 신당창당제안을 선언하고, 그다음날인 8월18일 김대중 선생님께서 운명하신다.
우연의 일치일까?
두분께서 흘리신 보혈을 밟고 창당하는 국참당 그 결과가 과연 비극으로 끝날것인가, 성공으로 이어질것인가 나는 분명 두눈 부릅뜨고 끝까지 당신들의 최후를 지켜볼것이다.
첫댓글 긴글에 긴글을 달 수 없어서 짧게 댓글을 답니다만, 전체적으로 유추와 감정, 비난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무슨 일들이 문체를 그리 만들었는지는 모르나? 분열을 더욱 조장하고 저주를 퍼붓는 글로 밖에 안 보이네요.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정당으로 되어 가는지 아닌지는 지켜 봐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 열린우리당 재창당이라는 창당준비위원회의 글을 접해봅니다. 관심은 비켜갈 수 없기에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윗 글은 분란의 징조일까요? 아니면 범민주 대연합을 위한 진통일까요? 갈수록 태산이라는 심정.........ㅡ.ㅡ:: 이쪽이 맞은 것 같으면 저쪽이 측은하고 저쪽이 옳은 것 같으면 또 한쪽이 염려가 됩니다. 갈 길이 멀어지나요. ㅡ.ㅡ:: 살 길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 ㅜ.ㅜ
근데요....쌩뚱맞은 질문인데요...왜 노무현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선생님이신지요.....왜 김대중 대통령께는 대통령이라는 호칭대신 선생님을 붙이셨는지...
아....퍼온글이라 하셨죠..^^;; 그럼 왜 그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에선 저렇게 다른 호칭을 썻을까요.....무슨 의미인지요..
국참당은 결국 PK지역당이라..그러면서 신당을 딴나라당의 지역당 이미지로 오버랩시키는 센스. 그럼 민주당은? 물론 신당이 다른 지역보다 PK지역에서 지지를 더 받을지 모르지만 현재 그 지역에서 민주당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대안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신당이 딴나라의 아성을 깰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닌가? 왜 이렇게 저주를 퍼붓는지. 시민운동을 해서 지역주의를 깨자. 그거 좋은데, 어느 세월에. 이해찬님 말로는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10년뒤면 보수화되서 집권이 불가능하다는데. 그렇다면 시민운동도 하고 신당도 하고 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써봐야 되는거 아닌가? 자기 방법 아니면 무조건 망해야 하나?